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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안내


제주도관광협회'제주도'에서


한라산국립공원(등산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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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안내|어리목코스|관음사코스|성판악코스|영실코스|겨울등산

*** 감사합니다!

등산안내
 
1970년 3월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한라산은 제주도의 한가운데 솟아있는 높이 1950m의 사화산으로 한국 최고이며 우리나라의 3대 영산의 하나로 여겨져 왔다.
제주도 중앙에 자리하고 줄기는 동서로 뻗어 있는데 남쪽이 경사가 급하고 북쪽은 완만하다.
국립공원의 총 면적은 151.35㎢로 제주도 전체면적의 8.3%를 차지한다.
산봉우리에는 분화구였던 둘레 2km 가량의 백록담이 있으며, 산지역의 대부분은 현무암으로 되어있다.
아름다운 계곡과 기암괴석, 그리고 산높이마다 각기 다른 종류의 울창한 자연숲이 이루어져 1800여종의 식물이 자생한다.
정상에는 분화구인 백록담이 형성되어 있으며 근처에 누운향나무가 깔려 있는데 사이사이에 갖가지 풀꽃이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주위에 20여 개의 봉우리를 거느리고 있다.
한라산은 단순 고립봉이기 때문에 고도에 따라 난대, 온대, 한대에 이르는 식물의 수직적 분포가 뚜렷하고 특수한 기후조건에 의하여 특산식물의 종류가 많아 독특한 경관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정상부근의 진달래 군락과 구상나무군이 한라산의 대표적 경관으로 꼽힌다.
계절별 경관으로는 봄의 철쭉,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이 유명하며 특히 500~1,300미터에 이르는 지역에서의 수빙현상(樹氷現象)과 1300미터 이상의 구상나무 숲에서 볼 수 있는 겨울철 한라산 경관, 그리고 백록담, 곰보바위등의 빙판과 Y계곡, 탐라계곡등의 빙폭(氷爆)은 장관을 이룬다.
한라산 꼭대기에 있는 이 못(백록담)은 엉큼한 신선 전설을 담고 있다.
매년 복날 못에서 멱감는 선녀를 기다리는 게 낙이던 신선은 옷벗는 선녀들을 훔쳐보다 들통났다.
옥황상제가 기겁을 한 선녀들의 고자질을 듣고 고약한 신선을 흰 사슴으로 둔갑시켰다.
그래서 그 연못이 흰사슴이 나타나는 못, ‘백록담’이 되었다.
백록담은 행정구역상 서귀포시 토평동 산15-1번지인데 분화구 면적은 21㏊ (63,000평), 동서직경 700m, 남북직경 500m, 깊이 108m, 내표고 1,841.7m, 둘레 1,720m, 서능정상 1,950m, 동능정상 1,933m, 분화구내 분포하는 식물종수는 160여종에 이른다. 어승생악분화구의 넓이는 4.4㏊ 이다.
정상등산은 8~10시간이 소요되어 오전 10시 이전에 성판악매표소나 관음사 안내소를 통과하여야만 등산이 가능하다. 윗세오름까지는 오후 2시까지 어리목이나 영실 매표소를 통과해야 등산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등산은 해가 뜬 이후 오전에 산에 오르는 것이 건강에 유익하고 좋은 등산이 된다.
등산시는 간단한 중식, 식수를 준비하고 간소복에 등산화를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며 구두, 단화, 슬리퍼, 쎈달 등을 착용해서는 안 된다.
장마기간중에는 갑작스런 폭우도 예상되므로 우의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한라산 등반은 다른 지역 산과는 달리 1일등반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데 실제 등반거리가 9.6km로 가장 긴 성판악코스도 1일등반이 가능하다.

◆취사ㆍ야영은 금지되어 있으므로 도시락을 지참해야 한다.

◆돈네코코스도 있었으나 자연휴식년제로 98년까지 통제되었다가 그 후 관리의 어려움으로 폐쇄되었다.

◆국립공원 입장요금 및 시설사용료

◆등산가능시간은 코스별 매표소 도착시간을 기준으로 하여

어리목ㆍ영실코스는
  • 동절기(11, 12, 1, 2월) 12:00까지,
  • 춘추절기(3, 4, 9, 10월) 13:00까지,
  • 춘하절기(5, 6, 7, 8월) 14:00까지,
성판악ㆍ관음사코스는
  • 동절기 09:00까지,
  • 춘추절기 09:30까지,
  • 춘하절기 10:00까지

입산해야 등산이 가능하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064)710-4072

한라산 자연휴식년제 : 한라산 정상의 보호 및 이용자의 안전을 위한 자연휴식년제 실시로 96년 3월부터 3년간 등반이 통제 되었다가 99년3월1일부터는 성판악과 관음사코스는 해제되어 산행이 가능하고 어리목과 영실코스는 다음과 같이 조정되었다.

▷어리목/영실코스 : 윗세오름대피소 (1700고지)까지 가능하며 서북벽코스와 남벽코스는 폐쇄되었다.

▷ 한라산 자연휴식년제 중에도 등반로 회손이 적은 적설기간중 임시 정상등반이 허용되고 있으니 관리사무소에 수시 문의하십시오.

어리목코스
 
이 등산로는 성판악 코스와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다.
버스에서 내려 10분 정도 걸으면 1백명을 수용할 수 있는 어리목광장이 나오며 국립공원 사무소와 경찰 파출소가 있다.
이곳을 조금 지나면 계곡이 나오는데 이 계곡 앞과 건너편에 대피소2개소가 있다.

대피소를 지나 계속 오르다 보면 사제비동산에 이르게 되는데 이곳은 안개가 짙게 깔리는 곳이라 지형에 밝은 사람일지라도 종종 길을 잃을 경우가 있다.
사제비동산을 지나 만세동산을 거쳐 윗세오름에 이르면 약 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산장이 있고 여기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분화구를 볼 수 있다.
이 서북벽을 올라서면 그곳이 바로 정상이다.
어리목코스는 윗세오름까지만 등산이 허용되므로 12쯤 출발해서 해지기 전까지 되돌아 올수 있어서 등산이라기보다는 산책코스로 여겨질 수도 있다.
하산은 시간이 적게 걸리는 영실코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어승생악코스도 어리목에 있음.

 

관음사코스
 
어리목 코스가 개통되기 전 한라산을 오르고자 하는 사람들은 거의 이 코스를 이용하여 등산을 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하산 코스로 많이 이용하고 있다.
그 이유는 개미등을 지나는데 조랫대 깔린 산길을 지루하게 걸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이 코스를 이용하려면 관음사 코스 매표소에서 입산신고를 해야 한다.
관음사를 거쳐 제27림반, 표고밭에 가다보면 제주 특유의 용암동굴로서 비가 올 때 대피소 구실을 하는 '구린굴'이 있다.
이 굴을 지나면 제27림반 탐라계곡에 이르게 된다.

이 계곡 능선을 조금 오르면 탐라계곡대피소가 있는데 비가 올 때나 겨울철 등반시 긴요하게 이용되어진다.

탐라계곡은 아무리 비가 많이 와도 비가 멎은 뒤 2시간이면 넘쳤던 물이 어디로 갔는지 모르게 빠져버린다.
대피소를 떠나 가파른 능선길을 계속 오르다 보면 적송지대를 볼 수 있다.
이곳이 해발 1천1백미터.
이곳을 지나면 '개미등'인데 이곳은 경치가 단조로운 면이 있다.
이곳을 막 올라서면 '개미머리'에 해당하는 '삼각봉'이 나타나고 동쪽을 횡단하면 '동탐라계곡' 상류인 '용진각'이 나온다.

다음 왕관능을 출발, 구상나무 밭을 지나고 나면 정상에 이를 수 있다.
이 관음사 코스는 한라산 등산로 가운데 숲, 계곡, 능선 등의 변화가 많은 코스이다.

 

성판악코스
 
한라산 5.16도로로 7백50고지에 있는 성판악 휴게소 내 매표소에 입산신고를 하고 성판악코스에 진입하면 제29림반→제3림반 표고밭을 지나게 된다.
길은 뚜렷하고 넓지만 돌이 많아 걷기에는 불편한데 '흙붉은오름'에서는 길이 평탄해져 '사라오름'대피소까지는 쉽게 갈 수 있다.

봄철에 이곳은 진달래꽃이 만발하여 분홍색 벌판을 이루고 있다.
이곳에는 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산장이 있으며 동쪽에 '통궤'라고 불리우는 굴이 있다.
여기를 거쳐 오르면 정상에 이르게 된다.

 

영실코스
 
이곳에는 영주십경 중의 하나인 영실기암이 있는데 수백의 기암들이 솟아있는 형상이 마치 나한(羅漢)들의 모습과 같다하여 '오백나한'또는 '오백장군'이라 한다.
또한 바위가 겹겹이 치솟아 있어 석실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이 속에 영(靈)이 살고 있다고 하여 '영실'이라고도 한다.

영실에는 대피소2채, 산장1채가 있다.
정상으로 가는 길은 영실기암을 횡단, 윗세오름으로 올라 어리목 코스를 따르고 있다.

 

겨울등산
 
한라산의 겨울은 참으로 아름답다.
고사(枯死)된지 오래된 구상나뭇가지에 피어난 눈꽃들의 기묘함을 감상하며 드넓은 설원을 걷는 장쾌함은 지우기가 아깝다.
그러나 겨울의 산행은 즐거운 것만은 아니다.
항상 위험이 따르게 마련이다.

한라산 정상 일대의 날씨는 고산성 기후이다.
사면이 바다이기 때문에 해안성 기후의 작용으로 날씨가 맑다가도 돌변하며, 초속 40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이 며칠씩 불어올 때가 있고, 더불어 많은 눈이 내리기도 한다.
이러한 한라산 특유의 날씨는 지형을 변하게 하여 산행에 많은 어려움을 준다.

겨울철 산해은 거의 어리목이나 영실에서 시작된다.
대체로 1천4백고지까지는 숲으로 되어 있어 그다지 큰 어려운음 없으나 광활한 고원지대에 이르게 되면 작은 나무들이나 돌들은 눈에 가리워져 밋밋한 눈벌판이 하얗게 펼쳐진다.
계곡 쪽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구상나무 숲은 눈더미 속에 쌓여 감히 들어갈 수도 없고, 바람 때문에 머물지 못하는 눈이 날려 또 하나의 능선을 만들어 사람을 당황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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