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집

 일곱번째 집은,

설촌 500여년을 자랑하는 유서깊은 예촌마을의 중심부에 위치하는 평지로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동네 놀이터였다는 어르신들의 구전이 전해지고 있으며
뒤로는 한라산, 앞으로는 태평양 수평선에 지귀도와 섶섬이 한눈에 보이는
해발 115미터 중산간의 풍수 좋은 곳입니다.

당초 감귤밭만 있고 건물은 50~100여년된 쓰러져가는
돌담벽의 20여평 무허가 창고 뿐이었는데,
현재는 구멍이 숭숭 뚫린 함석지붕도 새로 바꾸고
돌담 벽체등도 견고하게 수리한 말끔한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감귤창고 전용 용도에서, 수확철 거주, 곤충번식 및 사육장등을 거쳐
감귤쥬스, 귤과자 미스트등 발명 제조하는 성과도 이루었고
마스크의 발명과 그에따른 제조업 창업의 꿈도 이루어지는
사연 많은 정든 곳입니다.

그 과정에서 일곱번째 집은,
'수아성의 알지비나라'로 불리고 있는데
이미 아래처럼 현실로 하나씩 이뤄가는 중이며
수아성의 마지막 거주지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주소

63608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중앙로 68
과수원(제1종주거전용지역) 4171㎡

 

전화

(064)733-9321 (010)6653-9321

 

주변환경

제주도 오렌지벨트(감귤주산지)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변이 온통 감귤밭임

 

거주기간

2004년 3월부터 현재 거주 희망하였지만
현재는 꿈과사랑 수아성의 꿈과 사랑을 담은 RGB 사업의 산실이 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