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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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1일  ·

<회복이냐 파국이냐 결단하자>

 1. 더 이상 눈뜨고 볼 수 없는 지경이다.

윤석열과 국민의 힘은 서로서로 일본에
충성 경쟁 벌이고 있나?

국민에게 후쿠시마 핵폐수 먹이고
세슘이 범벅된 우럭을 먹이는 것도 모자라
독립군 중의 독립군 홍범도 장군을 부관참시하고
이제는 나라 지킨 이순신 장군에게 침을 뱉고
민족의 스승 세종대왕에게 발길질 하려 드느냐?

문화 민족, 자주 민족의
장엄하고 숭고한 역사를 부정하고
친일 매국 역사로 먹칠하겠다는
일제의 꼭두각시 도당들이 제 정신이냐?
친일 매국 윤석열 정부를 규탄한다!!!!!

2. 제가 법무부장관으로 재임하던 때 윤석열 검찰총장은 재판부사찰과 채널A사건 감찰방해, 수사방해 등으로 징계를 받았다.
검찰의 무소불위의 권한을 이용한 직권남용이고 중대 비위였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제기한 징계처분 취소소송 1심 재판부도 “면직 이상의  중대비위다”라고 윤석열을 패소시켰다.

그런데 1심 재판 결론을 바꾸기 위해 그후
대통령이 된 원고가
애초 감찰과 수사방해의 원인을 제공해
핸드폰 비번도 감추고 증거를 인멸한 한동훈을
피고 법무부장관에 앉힌 것부터가
인사권 남용이고 사법 파괴 공작이었다.
2심에서 원고와 피고가 같은 범죄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사법세탁 쇼”를 벌이고 있다.  
피고 한동훈, 증인 손준성이 판사사찰이 억지고, 허구의 프레임이라고 원고 주장과 입을 맞추고 있다.
‘김건희, 최은순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고발장 문건을 보낸 <고발사주 사건>의 손준성이 추미애가 임명한 추미애 라인이라며 재판부 사찰을 할 수 있겠냐고 했다.
제가 왜 손준성을 시켜 김건희, 최은순을 위해 고발해달라고 하나?
윤석열의 장모님이 나와 무슨 상관이냐 ?
지나가는 소가 웃겠다.  

재판부는 행정소송의 목적인 공익 수호를 포기한 법무부와 윤석열의 사법 쇼에 장단맞추지 말라!   
당장 재판을 중단하라!
사법 정의를 파괴하는 윤석열과 한동훈을 규탄한다!!!

 3. 대한민국 무역 역사 이래
11개월 적자를 연속 기록하고
청년들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30, 40대 가장이 직장을 잃고
자영업자들이 줄폐업을 하고 중소기업이 줄도산을 하고 있어도

부자는 감세해주고, 강남 집 값은 돈줄 풀어 떠받치고  
고속도로를 구부려 일가 재산 대박나게 하고
혈세로 해외 명품 쇼핑을 하고
남의 나라 전쟁 무기 대주며 나라 곳간을 탕진하고

한숨만 쉬고 있는 국민에게는
알아서 능력 껏 사는 게 자유고 이념이라 한다.
민생망치는 윤석열 정부를 규탄한다!!!

 4. 80프로 국민과 싸우자는 대통령에게
야당 대표가 단식을 선언했다.

병사를 사지에 몰아넣은 사단장에게   
엄중한 법적 책임이 있다는 수사단장을
집단항명 수괴범이라고 하는
이 정권의 기상천외한 궤변으로 말하자면,    
특활비를 부정사용하고 이를 감추기 위해
영수증을 휘발시킨 윤석열 검찰이야 말로
수십억 국고를 횡령한 범죄단체 조직이고
맨 꼭대기 책임자가 그 수괴가 아니더냐?

항명 수괴라고 법 왜곡을 하는 국방부 장관을 경질하랬더니
살인마 정권 전두환을
구국의 영웅이라 칭송한 자를
국방부 장관으로 지명해
전면 인적쇄신을 요구한
야당 대표의 단식을 조롱했다.
또한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국민 우롱하는 윤석열 정부를 규탄한다!!!

5. 이제 물러설 곳이 없다.
민생도 경제도 역사도 민주주의도 사법정의도 파국으로 가는 대한 민국을 여기서 멈춰 세워야 한다.

민주당이 앞장서라!
민생 파괴, 민주 훼손에 대한 대통령 사죄/
핵폐수 폐기 중단 /
국정쇄신을 위한 내각 총사퇴/
이재명 대표의 3대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
민주당은 <범국민 투쟁본부>를 구성하고,
시민과 함께 투쟁에 나서라  
회복이냐, 파국이냐 결단하자!!
윤석열 정부를 끝장내자!!

9월 16일
비내리는 광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