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성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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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성
1일  ·

<반민족역사연구 전문대학원 만들자>
<"국민주 방식의 식민사학 청산 기지">

식민사관 척결이 쉽지 않다.
원인은 조선총독부의 날조된 역사가
멀쩡한 역사연구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병도의 날조역사가 지금의 우리역사다.
단번에 풀어버릴 해결책을 찾아보자.

반민족역사연구 전문대학원 건립이다.
주요 과목은 역사연구자 범죄일람표다.
더 이상의 날조를 막기위해
날조자의 범죄를 까발리고 공유하는 것.

그것은 과거의 문제가 아니다.
현재 진행중인 역사날조범죄도 고발하자.
평가는 국민들의 몫이다.
그것을 공론장(公論場)이라고 한다.
국민은 공론장에서 벌어지는 역사논쟁을
엄정하게 판단하고 심판하는 것이다.

결국 조선총독부의 황국사관(皇國史觀),
올바른 우리역사 민족사관(民族史觀)의
치열한 대결장이 벌이지게 된다.

왜 그런 대학원을 만들어야 하는가?
“역사를 알려면 역사연구자를 알아야한다”
이는 역사학의 기초다(E.H, Carr).
일본인 침략자들이 날조한 우리역사는
당연히 영구통치를 위한 역사날조다.
우리역사를 날조한 목적은 오로지
침략목적, 영구지배 목적 뿐이다.

그래서 이런 치밀한 기획이 역사에 동원됐다.
①타율성론:자율적 발전능력 없다!
②정체성론:고여있는 민족성 희망없어!
③반도사관:두만강-압록강 밑으로 눌러라!
④황국사관:천황의 자랑스러운 신하국!
⑤일선동조(日鮮同祖):천황의 같은 족속
 (특히 전라도천년사는 일선동조론에도
뿌리를 두고 있다. 2백년간 369~562)
전라도땅 천황통치하면서 사실상
한국인은 위대한 천황의 자손들!!)

비극은 역사연구하는 교수라는 者들은
이같은 사실조차 모른다는 사실이다!!

반민족역사연구 전문대학원은
-일본인 역사날조자를 하나씩 밝혀간다.
-이병도 신석호 등 총독부 직원 밝혀간다.
-이들의 제자들을 밝혀간다(이기백 등)
-이들이 만들어낸 제자들의 날조연구를
또 밝혀낸다(현재의 교수들 대다수 포함).
-전라도천년사같은 지역단위도 고발한다.

전문대학원은 대학·대학원 과정을 통합하고
석박사 과정으로 인재를 배출한다.
식민사관 박살내고 있는 유학파 대거 영입,
지금의 민족사관 정립 한층 강화.
당장 이덕일교수의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를
국민성금방식으로 대학원으로 키우자.
이덕일 교수를 초대 학장, 설립자로 만들자.
거기에서 단재 신채호, 위당 정인보,
백암 박은식 등 민족사학도 제대로 정립하자.

국민성금은 일단 100억원 정도 하자.
인재영입과 인재양성 비용이다.
장기적으로 1000억원은 어렵지 않다.
(국민주 방식이다. 참여자가 줄을 잇는다!
한겨레신문도 1988년 당시에 50억원 모았다)
국민열기 모아지면 기업체도 백억원 정도는
흔쾌히 기탁할 곳도 많이 나온다.
어차피 세금 면제되고 국민기업이 되니까!!
집을 통째로 기탁할 노인층도 나온다.
나도 있는돈 없는돈 다 내놓겠다.

이제 역사전쟁이다.
반민족연사연구 전문대학원이 해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