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성
5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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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구
1일  ·

불의한 세상이다

일부 검사 판사들은 왜 교회에 다니는 것일까?  연줄을 찾아서?  지은 죄를 꾸짖지 않아서? 범죄 카르텔에 들기 위해서? 범죄자를 징벌하면서 범죄를 저지르는 그 이중성을 감추기 위해서? 판검사 세계를 모르는 가족을 위해서?  하나님의 공의를 업신여기면서 왜 교회에 다니는 것일까? 동료가 사람을 짐승취급하는 것을 뻔히 보고 모른 체하는 자들이 왜 교회에 다니는지 정말 궁금하다.

윤석열이 공헌하는 것 딱 한가지 있다. 판검사들의 준법성과 도덕성이 아주 저질이라는 사실증명을 확실히 해주고 있다. 이재명의 아내와 윤석열의 아내가 평등하다고 누가 말할 수 있나? 윤석열과 조국이 동일한 법치의 지배를 받고 있다고 누가 말할 수 있나? 한동훈이의 딸과 조국의 딸이 과연 공정하고 상식적인 세계에서 평등한가?

판검사들이 만드는 세상이 정말 불의하다. 이런 세력이 발호하는 것 뻔히 바라보며 두려워 모른 척했던 문재인과 민주당은 차라리 자폭하기 바란다. 아예 없는 것이 낫다. 그러면 차라리 없어서 그렇거니 하며 기대나 하지 않을 것인데.  판검사들이 못된 짓하는 것 막으라고 삼권분립이 있어, 대통령이 있고 국회가 있는 것이 아닌가? 모두 국민을 속여먹으며 해 먹는 일에 정신을 파는 것일까?  민주시민들 시름이 깊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