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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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형
5월 31일 오후 1:39  ·

<GMO 대처 방법>

미국이 모든 면에서 우리에게 고자세 일리는 만무하고, 저들이 우리를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건 군사 무기 판매도 아니고, 농산물 수입 금지 조치이다.

그러면, 우린 어떻게 저들에게 대항하면 될까?

그 방법은 아주 쉽다. 우리의 의지만 있으면 된다.

GMO 식품 전면 수입 금지 조치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 많은 농산물, 콩,옥수수, 밀들을 해결할 수 있을까?

그건 생각보다 쉽다.

농사는 1년만 시간을 주면, 가능하기 때문에 문제될게 하나도 없다. 1년의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

인도네시아,베트남,캄보디아,필리핀,파키스탄,아프리카 등의 나라에 농업 인력이 나가도록 하고, 정부에서는 10년 원금 상환 조건으로 2억씩 융자해 주고, 농진청 기술 지원하에 어떤 작물이 적합한지 현지 조사 후, 토지는 30년 무상 임대하여, 농사를 짖도록 한다.

여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은 국내산과 같이 취급하여, 관세를 3%로 고정 시키고, 총 생산량과 품목은 농수산부에서 조절한다.

<현대의 국토의 개념을 좀 더 광의로 해석하여, 내 나라 사람이 외국에 나가 개발한 광산이나, 농토도 우리 나라 것이라는 인식이 필요 하다>

이리되면, 중국과 미국이 아마 돌아 버릴 것이다.

어려운 취업 문제도 해결되고, 현지 국가에서는 고용이 창출되니, 모두 좋아라 한다.

미국과 중국으로 부터 수입되는 농산물은 천문학적인 금액인데, 국가 부의 창출도 되고, 꿩먹고 알먹고

천지가 빈땅인데, 개발한다고 하면, 얼씨구 좋다고 한다.

1등 국가로 가는 길은 생각보다 쉬우나, 지도자의 의지가 필요 하다.

그리고 두번째, 토종 씨앗의 개발이다.

북조선이나 중국의 동북 3성에는 아직 우리의 토종 씨앗이 보존되어 있다.

그냥 우리 것이 최고라는 인식을 버리고, 아프리카나 남미 오지에 있는 씨앗들을 교배하여, 바이러스에 강하고 고유 향이 나는 농작물 씨앗을 개발하여, 우리 농민에게 헐값으로 공급한다.

정부에서는 쌀 농사를 현재 수준의 절반으로 줄이고 지역별 특성화 채소나 농산물을 재배하도록 장려한다.

그리하면, 5년 후에는 GMO로 부터 안전한 국가를 만들어 우리 후손의 건강을 지켜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