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소리 : Voice of Lee

volee2023_05240107

[5월24일자 '오늘의 게시물'은 3개 입니다]

오늘도 페북은 끊임없이 이용자의 게시물에 다양한 형태의 여론조작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나의 목소리가 담기지 않은 단순 '공유'에 의한 나의 공유게시물 일지라도
나의 게시물이 분명하며 엄연한 SNS 창작물로 존중받아야만 합니다.

특히 가장 악질적이고 무법적인 게시물의 무단 삭제는 잦아지는 반면에
이에 대한 대응방법은 전무한 상태가 속절없이 지속되는 상황이라
이런 상황에 대한 최소한의 대응방법으로 게시물의 존재근거를 최대한 다양하게 남기려고 합니다.

[오늘의 게시물 3개]

오늘의 게시물 3번째/3개 게시물:
수아성 16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박충구 1일 · 우울한 미래 1. 결국 이기적인 인간들이 바다를 방사능으로 오염시켜 장차 인류사회가 멸망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 한반도를 둘러싸고 핵 발전소가 100기 이상이 늘어서 있다. 핵발전소가 구세주라도 되는 듯 떠들며 공공의 가치를 보지 못하는 어용 핵 과학자들은 근본적으로 무책임하다. 체르노빌, 후쿠시마 대재앙을 목격하고도 자신들이 책임질 수 없는 일을 자꾸 하기 때문이다. 원전 55기를 가진 중국은 한국 쪽, 그러니까 중국에서 보자면 동남 해변 가까이, 우리 쪽으로 줄지어 수십 기의 핵 발전소를 세웠고, 매년 5-10기 정도를 추가로 지을 계획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21기가 가동 중이고, 7개가 건설 중이다. 일본은 33기가 있으나 후쿠시마 사태에 놀라 현재 10기만 가동 중이다. 곧 옛 핵발전 정책으로 돌아갈 것이라 한다. 대형 핵폭탄 109기를 주변에 꽂아 놓고 사는 것 같은 정황이다.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불운을 안고 사는 셈이다. 위험천만한 세상을 후손에게 물려주게 되었다. 과연 이런 세상이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세상일까 심히 염려하지 않을 수가 없다. 2. 일본이 현재 132만 톤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양의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겠다는 미친 짓을 계획하고 있다. 사고나 통제가 안되는 원자로에서 앞으로도 계속 방사능 오염수가 쏱아져 나올 것이다. 바다를 방사능 오염수로 오염시키면 인류의 장래가 어두워질 것이 분명하다. 머잖아 해산물도, 김도, 조개류도 방사능에 오염되면 단기간에 자연 상태로 되돌아갈 수 없다. 어떤 방사성 물질은 반감기가 5000년도 넘기 때문이다. 바다는 수십억년 동안 인류사회만이 아니라 지구의 모든 생명을 지켜주는 대치 불가능한 생명의 보호망으로 기능해오고 있다. 일본이 인류 공동의 영역을 단견과 자국의 이기적 판단을 앞세워 파렴치한 짓을 시작하면 향후 방사능 쓰레기를 바다에 버리려는 나라가 또 나오게 될 것이다. 이는 지구 생태계에 인간 스스로 독을 타는 것과 하등 다를 바가 없는 어리석고 악한 짓이다. 중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가 방류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는데, 윤석열 정권은 일본 편을 드는 해괴한 짓을 하고 있다. 우리 입장에서 볼 때, 향후 만에 하나라도 중국에서 핵 발전소 사고가 나면 우리에겐 치명적인 해악을 불러올 것이다. 중금속이 섞인 황사 정도가 아니라, 방사능 오염물질이 한반도를 덮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3. 1954년에 나온 Technological Society[기술사회]에서 자크 엘룰은 눈앞의 효율성만 생각하는 과학기술자들의 무책임으로 인한 대재앙을 피할 길이 없을 것이라 보았다. 그가 인류 문명사를 정지시킬 만한 비극적인 카타스트로피가 일어나거나, 속수무책 파멸을 기다릴 수밖에 없다는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은 지 내년이면 70년이 된다. 정치나 경제를 주도하는 자들은 눈앞의 이익만을 본다. 이들이 남기는 무책임의 업보가 불러올 재앙이 우리 후손에게 닥칠 것을 생각하면 매우 슬프고 가슴이 떨리도록 무섭다.

오늘의 게시물 2번째/3개 게시물:
수아성 17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곽노현 20시간 · "부당하므로 불이행" 1950년8월30일 당시 제주 성산포 경찰지서장 문형순은 예비검속으로 잡혀온 2백명 가량의 보도연맹사람들을 C급이든 D급이든 가리지 말고 전원 총살집행하라는 상부지시 공문서에 이렇게 쓰고 집행을 거부했습니다. 천금만금보다 더 소중한 결단이었습니다. 수백명의 목숨을 살린 결단이었습니다. 비상계엄이나 전시에도 양심의 긴장을 내려놓지 않은 위대한 결단이었습니다. 전쟁범죄를 저지르기를 단호하게 공개적으로 거부한 비장한 결단이었습니다. 전시 명령불복종으로 자칫 본인 목숨부터 날아갈 수 있는 위험한 결단이었습니다. 법적으로는 상부의 명령이라도 반인권적이고 반인륜적이며 불법한 경우 거부할 수 있다고 배우지만 전시와 계엄 같은 비상사태에서 이처럼 비상하게 양심을 발동시킨 경우는 정말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그것도 공문서에 근거를 남기는 경우는 더 드뭅니다. 나치시대에, 베트남전쟁시절에, 관타나모기지에서, 중남미 군부독재시절에 단 한 건이라도 이렇게 공개적으로 인권침해 명령을 거부한 분이 있었을까요? 과문한 탓이겠으나 저는 알지 못합니다. 도대체 제주 성산포 경찰지서장 문형순은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었을까요? 이때가 처음도 아니었습니다. 4.3.사태로 사람목숨이 날파리처럼 가볍던 1948년 하반기에도 제주 모슬포 경찰지서장 문형순은 달랐습니다. 1948년12월 마침 좌익거물이 잡혀서 도움을 준 100여명 주민명단을 손에 쥔 문형순 경찰지서장은 이 사람들을 다 잡아와서 총살시켜야 할 판이었습니다. 문 지서장은 조남수목사와 함께 대상주민들을 자수시킨 후 전원 석방합니다. 그때도 계엄하에서 군의 지휘를 받는 일개 지서장 신분이라 잘못 오해를 받으면 본인의 목숨마저 위태로울 수 있었지만 그렇게 담대한 결정을 내렸던 것이었습니다. 저는 몇해 전 4.3평화박물관에서 문형순 지서장의 영웅적 행동을 처음 접한 후 이분의 '부당하므로 불이행'은 반인권적이고 불법적인 상부명령 거부의 전범으로서 한국경찰은 물론이고 세계각국 경찰들에게 널리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온세계에 귀감이 되는 분이시지요. 어제저녁 제주 문하우스에서 선거제개편 강연이 끝난 후 참석했던 제주분들과 얘기꽃을 피우다 문형순님 묘소에 찾아가기로 약속하고 오늘아침 참배했습니다. 존경심으로 큰절을 올렸습니다. 이분은 제주사람이 아니고 서북청년단과 마찬가지로 평안도분이셨습니다. 경찰에선 미운털이 박히셨겠지요. 1953년에 경찰에서 나오셔서 극장매표원으로 일하시다 1966년 딱 지금 제 나이에 후손도 없이 쓸쓸하게 돌아가셨더라고요. 1976년에 처음으로 공적을 인정받아 박정희대통령이 내려보낸 금일봉으로 비석을 세웠고 2018년엔 경찰청이 경찰영웅으로 지정해서 더 큰 비석을 세웠으나 거기까지입니다. 본격적인 현양사업은 아직 없습니다. 아쉽게도 아직까지 이분에 대해 아시는 국민도 거의 없고 교과서에도 올라있지 않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문형순 서장님을 남다르게 굳센 분으로 만들었을지 궁금하시지요. 하나의 실마리는 이분이 약관 20세 때인 1917년 북간도에서 신흥무관학교를 졸업하신 독립운동가셨다는 사실입니다. 단재 신채호선생 덕에 유명세를 탄 조선혁명당에서도 활동하셨습니다. 해방조국에서 만49세였던 46년가을부터 해방조국의 경찰에 투신하셨습니다. 문형순님이 일제강점기 마지막 10년 가깝게 일제경찰의 밀정을 하셨다는 의혹이 일각에서 제기되는 모양입니다. 설령 그 의혹이 사실로 판명나더라도 문지서장님은 1948년과 1950년 두 차례의 목숨을 건 인명구출 사실만으로도 국내외 경찰의 업무집행매뉴얼에 반드시 소개되어야할 뿐아니라 초중고교과서에 반드시 실어야할 위대한 인물로서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쟁이나 계엄 등 비상사태에서는 인권이 비상하게 위협받는 법입니다. 그렇기에 군과 경찰의 인권침해 경계심이 더 높아져야 하는 때이지만 현실에서는 더 느슨해질 가능성이 100%지요. 그래서 문서장님 사례가 귀하디 귀하고 값집니다. 문서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당신은 그 어두운 시절의 한 줄기 빛이셨습니다. 당신은 개인연고로 사람을 선별적으로 살려주신 게 아니라 법적인 책임을 지실 각오로 공개적으로 명령을 불이행하면서까지 민중의 지팡이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당신이 계셨기에 대한민국 경찰도 체면을 차릴 수 있고 당신을 표양과 매개로 삼아 사죄와 화해, 통합의 새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당신이 계시기에 비상사태아래 인권보장 책임이 구체적인 표본을 만나서 새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게시물 1번째/3개 게시물:
수아성 17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이효승 1일 · 원전 멜트다운 체르노빌과 쑥 ◆ 01. 쑥대밭이나 쑥대머리, 쑥국, 쑥떡은 우리나라에서는 귀한풀은 아니지만 성경에서는 독초로 묘사된다. 특히 요한계시록 에서는 하늘에서 별이 떨어져 지구상 물이 쑥이 되어 사람 1/3이 죽는다는 말이 있다. 이것이 비유인지 일어날 일인지 계시의 특성상 우리는 알 수가 없다. (계시는 계시한 분이 설명을 해주어야 알수 있다) 체르노빌은 우크라이나 최단 북부의 도시로 우크라이나 어로 쑥 이라는 뜻이다. 우크라이나 평지에 쑥이 많이 자라고 이 쑥이 많은 지역이름을 따라 쑥으로 지은 모양이다. 이 쑥이 쓴풀인데 바다와 샘곁에 별이 떨어져 쓰게된 다는 말이 아마도 방사능 오염이 아닌가 생각한다. 체르노빌에서 원전이 폭발하고 그 방사능 낙진이 전세계로 퍼져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우리나라에서 수십년간 갑상선 암이 폭증한 것은 체르노빌 영향이 아닌가 의심하는 사람도 있다. 체르노빌 방사능의 기전과 역학조사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아서 실제로 그런가는 추정할 뿐이다. - ◆ 02. 원자력 발전과 원자폭탄 수소폭탄은 근본적으로 핵분열과 소량의 핵융합이 결부되어 있다. 앞서 말한 것처럼 반감기 7억년인 우라늄 235는 전체 우라늄의 0.7%인데 이것을 99%농축해서 순간적으로 반응시키면 원자폭탄이 된다. 원자폭탄을 수십개 모아서 발생하는 중성자를 헬륨, 3He 과 반응 시킨것이 수소폭탄이다. 반감기 45억년인 우라늄, U-238을 96% U-235를 4%를 지르코늄과 텅스텐으로 만든 가느다란 실린더에 넣은것이 핵 연료봉이다. 핵 연료봉은 천천히 뜨거워져서 핵폭발을 하지는 않지만 핵반응을 하기 때문에 무제한으로 온도가 올라갈 수 있다. 중성자 제어에 중수가 사용되고 온도를 400-600도로 조절한 고온 고압의 물로 원자력 발전소의 터빈을 돌려 전력을 얻는다. 7억년인 U-235 우라늄의 반감기를 가속시켜 6년동안 사용히면 4%인 우라늄 농도가 0.7%정도로 떨어져서 핵연료봉을 교체해 주어야 한다. 교체하는 시간등이 필요해서 원자력 발전소도 가동시간은 80%정도만 사용할 수 있다. 이때 우라늄 238도 감소하는데 U-238 이 중성자와 베타선을 받아 플루토늄 PU-239로 변했다가 알파선을 내고 붕괴를 하면 U-235로 변한다. U-235가 재생성 되기 때문에 핵연료봉의 수명이 늘어나게 된다. - ◆ 03. 후쿠시마 원전 1, 2, 3가 폭발해서 멜트다운 되는 와중에 희소식이 들렸다. 원전3에 같이 놔둔 폐연로봉이 멜트다운으로 녹아내리는 것을 거의다 수거 했다는 말이다. 그런데 그 이후 원전 1,2의 폐 연료봉을 수거한 뉴스는 없다. 이 말은 폐기되어 원전 내부에 보관중인 핵연료봉이 가동중인 핵연료봉과 같이 녹아 내렸다는 말 아닌가? 우라늄 U-238은 45억년이 지나면 알파붕괴를 거쳐서 반이 납 Pb 로 변한다. 이게 반감기인데 U-238을 고밀도로 모아놓고 여기에 중성자와 베타선을 쬐면 U-235가 되고 U-235에 중수로 감속된 중성자를 쏘면 알파입자를 방출하 면서 핵분열을 하고 크립톤과 바륨등을 만들어 낸다. 두가지 물질만 만드는게 아니고 64종의 핵물질을 만든다. 즉 U-238이 PU-239로 변하는 과정은 일종의 핵융합이며 여러 과정을 거쳐서 3He 중성자 베타선 감마선과 64종의 핵종을 만든다. - ◆ 04. 중수는 무겁다는 물이다. 많이 무거운 것은 아니고 H2O에서 수소입자는 양성자 한개와 전자 한개로 이루어진 물질인데 이 수소에 중성자가 하나 더 들어가면 동위원소 수소 D가 된다. 이 중수에 중성자를 쐬어주면 간혹 양성자 한개에 중성자2개가 붙은 3중 수소가 된다. 3중수소는 전자한개를 방출하며 3He으로 변한다. 이 기전은 좀 재미있다. 원래 헬륨은 중성자 두개 양성자 두개 전자 2개로 이루어진 물질인데 3He은 중성자가 한개밖에 없는 헬륨이다. 즉 삼중수소가 양성자와 전자결합의 핵력이 깨지면서 감마선을 방출하고 전자입자인 베타선을 방출하면 중성자가 양성자로 변한다. 원래 삼중수소가 양성자 한개 였는데 양성자가 두개가 되니 헬륨이다. 그런데 중성자는 한개니 뭔가 좀 부족한 헬륨이 되는것이다. 3He 과 4He 차이다. 3He 은 수소폭탄이나 핵융합 발전 테스트 재료로 사용된다. - ◆ 05. 삼중수소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지기도 하는데 우주에서 방사능 입자로 만들어 지는것이 연간 100g 정도다. 미국은 태평양에서 수백킬로그램의 삼중수소로 핵실험을 했다. 그래서 북반구와 남반구의 삼중수소 농도가 다르다. 그게 잘 섞일것 같지만 대류라는 것이 확산과 달라서 바람도 길이 있다. 전세계 삼중수소의 농도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즉 미국의 핵실험으로 지구상 삼중수소의 농도가 수백킬로그램이 되었다가 1963년 국제조약으로 대기중 핵실험을 못하게 해서 대기권의 삼중수소가 줄어들고 있다. 미국은 핵실험을 안해도 그간 워낙 많은 실험을 통해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확보해 시뮬레이션으로 핵실험을 한다. 북한은 이런 기술이 부족해 지하에서 핵실험을 한다. 가끔 북한은 실험을 잘 못해서 너무 작은 폭발이나 큰 폭발을 만들다가 최근에는 대륙간 탄도탄에 장착할 수준이 되었다. - ◆ 06. 삼중수소가 반감기 12.3년이 지나면 3He으로 변한다. 이 말은 후쿠시마 핵 발전소의 멜트다운은 잘 모아놓고 통제하면 123년 후에는 2^10 인 1/1024 로 줄어든 다는 말이다. 물론 저 멜트다운된 우라늄 연료봉을 제거한다면 말이다. 원전 아래서에 멜트다운된 핵연료봉은 아직도 맹렬히 핵분열 중이다. 이게 폐연료봉 원래의 핵연료봉이 12년쯤 지나면 원전 불이 꺼져야 하는데 아직도 엄청난 핵분열 알파 베타 감마 선을 내뿜고 고온의 물이 나와 접근하려는 로봇도 망가지고 있다. 멜트다운 증상이다. 원래는 U-235가 다 타면 핵분열이 서서히 멈추는데 문제는 폐연료봉봉 등에 있던 U-238이 중성자를 받으면 다시 U-235가 되기에 수백년 가도 이 멜트다운된 원전이 꺼질지는 잘 모른다. 최소한 2051년 까지 복구 못한다고 일본에서도 발표했다. - ◆ 07. 지구 표면적은 5억제곱 킬로다. 후쿠시마의 원전 영역은 가로세로 2킬로씩 하면 4제곱 킬로다. 이 영역을 좀 넓혀서 10킬로씩 해도 백제곱 킬로니 100/5억 의 영역이다. 즉 100제곱 킬로로 확장해도 지구 표면적의 오백만분의 일이다. 10킬로 안에 풀장을 만들고 중수든 삼중수소든 핵종의 물이든 2백년간 보관해라. 반감기 거치면 삼중수소는 백만분의 1로 감소한다. - ◆ 08. 몰랐던 사실인데 한국 유럽 중국이 방류하는 삼중수소 양이 상당하다고 한다. 이거 금지해야 한다. 백년쯤 오래 보관하면 반감기로 없어진다고. 아무리 그래도 방사능 물질이다. 방사능 물질이 몸 외부에 있을대는 간단히 열로 변하지만 몸 내부 즉 내부피폭이 되면 암이 될수 있다. 원래 몸안에 방사능 물질이 들어가면 안된다. 하나님도 자연계에서 만사능 물질이 최대한 안들어 가도록 우주에 강력한 자력선 커튼을 만들고 광분해 시킨것이 남극과 북극의 극광 즉 오로라다. - ◆ 09. 방사능 물질이 해양 방류되면 사람만 고통받는게 아니다. 식물성 플랑크톤과 이걸 먹고사는 동물성 플랑크톤, 치어, 해양 생물과 이런걸 먹이로 하는 고등어, 참치, 갈매기 등등이 피해를 받는다. 그중에 가장 큰 피해는 참치나 회를 자주먹는 한국사람이다. 미역, 김등 해산물과 소금도 마찬가지고. 이게 자연 대류에 의해 증발되면 육지로 올라오고 모든 생태계에 방사능 오염물이 퍼진다. - ◆ 10. 중국 한국 유럽 미국 모든 핵발전소가 삼중수소를 희석해 바다에 방류하니 일본도 희석 하겠다고? 그러면 안되지. 삼중수소 희석해 방류하는것을 국제법으로 금지해야 하는것 아닌가? - ◆ 11. 핵미사일이 하늘을 날아가다가 원자력 항공모함을 깨뜨리는 무서운 상상을 한다. 미중간에 대만을 놓고 격돌하면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 이런 미중 대리전이 우크라이나와 소련의 전쟁이고 그 뒤에는 미국이 있다. 체르노빌의 쓴 쑥이 방사선으로 온세계 물을 오염시키고 있다. 이 상황에 오염수를 퍼뜨려서 희석 시키겠단다. 우리땅은 소중하니 바다에 퍼뜨려서 모든 지구상의 생물에 영향을 주자는 말이 일본의 희석 논리다. 우리가 낚시 줄에 묶인 바다 생물을 풀어주고 거북이등의 따게비를 떼주는게 옳다면 그 이하 미생물에 방사능 물질을 흩뿌려서 멸종을 시키는 것을 못하게 하는게 당연한데 지구 전역에 방사능 물질을 뿌려서 어쩌자는 것인가? 이걸 옳다고 빨아 주는게 핵피아고 - ◆ 12. 사람이 귀중하면 바다속 생물도 소중하다. 방사능 물질은 희석해도 방사능이다. 그게 일부지역에 가둬 놓으면 그냥 백년쯤 지나 열로 변할것을 지구에 풀어서 모든 생명체 몸안에 들어가게 하는게 사탄이 계획하는 일이다. 내부피폭이 되면 DNA가 깨진다고. 일부만 이라도 깨지고 그게 통제가 안되면 암으로 변하고 생식이 안되거나 기형이 생긴다. 이거 당연한 프로세스 아닌가? 사탄은 죽이는 자요 처음부터 살인한 자라고 했다. 세상에 사탄의 하수인이 많아서 걱정이다. 이렇게 되지 않기를 위해 아침마다 기도한다. 요한계시록 8:10-11 10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11 이 별 이름은 쓴 쑥이라 물의 삼분의 일이 쓴 쑥이 되매 그 물이 쓴 물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죽더라 사랑과생각 https://m.cafe.daum.net/readandchange/a5bb/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