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소리 : Voice of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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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4일자 '오늘의 게시물'은 8개 입니다]

오늘도 페북은 끊임없이 이용자의 게시물에 다양한 형태의 여론조작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나의 목소리가 담기지 않은 단순 '공유'에 의한 나의 공유게시물 일지라도
나의 게시물이 분명하며 엄연한 SNS 창작물로 존중받아야만 합니다.

특히 가장 악질적이고 무법적인 게시물의 무단 삭제는 잦아지는 반면에
이에 대한 대응방법은 전무한 상태가 속절없이 지속되는 상황이라
이런 상황에 대한 최소한의 대응방법으로 게시물의 존재근거를 최대한 다양하게 남기려고 합니다.

[오늘의 게시물 8개]

오늘의 게시물 8번째/8개 게시물:
수아성 1일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양병태 1일 · 어제 모처럼 광주 나들이를 했다. 이번의 나들이 목적은 2,000매가 넘는 2편의 장편을 머리 쥐가 나도록 개작한 데서 온 피로를 풀려는 의도로 나의 의형, 백수인 교수와 김채석 시인을 만나 많은 이야기를 쏟아내고 많은 이야기를 들음에서 스트레스를 날리려 작정한 걸음이었다. 광주에 도착하자 김채석 시인이 기다려 나를 맞았고 곧바로 대원 시장으로 가 그 구수한 돼지국밥으로 허출한 점심 요기를 했다. 그리곤 백수인 의형을 만나기로 한 5.18 현장인 구 전남도청 쪽으로 가 얼마를 기다렸더니 백수인 의형과 김수 시인이 함께 와 벅참에서 포옹을 했고, 이어 부산에서 온 작가라며 곧바로 5.18 현장으로 전두환을 두목으로 하는 신군부가 헬기로 기총소사를 한 전일빌딩으로 가 그 총탄 자국을 보았다. 거기 빌딩에서 내려다보이는 도청 광장을 가르키며 신군부 군대가 어떤 식으로 거기에 몰려 있는 시민들을 진압했고, 그 만행이 어떠했는지를 김수시인과 김채석시인, 그리고 백수인 형이 이래저래 이야기하는 걸 어떻게 들었는지 모르겠다. 거기의 광주시민을 도륙하겠다는 신군부의 의지에 시민군인 대학생을 비롯한 청년들이 주변 시내며 군의 예비군 무기고로 가 무기를 들고나와 그 눈물겨운 혈전을 벌인 걸 나는 듣게 되었다. 물론 나는 이때 광주에서 어떠했다는 건 알고 있었다. 공수부대들이 진압에 그 얼마나 잔인했으며 한마디로 학살 그 자체인 짓을 벌인 걸 그 무렵 가슴으로 이래저래 들어 알고 있다. 한데 헬기에서 무차별 기총소사한 그 현장에서 무수한 총탄 자국을 대하자, 어떻게 자국민 양민에게 적군 정예병을 대하듯 이따위로 발포할 수 있는지 마냥 오금이 저렸다. 이 부분 영상으로 보여주는 곳으로 김수 시인이 안내해 그 광경을 바라보며 그저 나는 고개를 젓고 저었다. 어쨌든 나는 그날의 이야기를 듣고 들었다. 한마디로 막강한 화기를 가진 일본이나 미국의 군대가 아닌 우리 군인이 전투하듯 광주시민을 학살한 그 만행에 어떻게 그렇게 속에서 의분이 끓는지 모르겠다. 그런 이야기를 듣고 착잡한 심정에서 일행들이 나를 인도한 곳은 연임이네 집이란 광주의 문인이며 예술가들이 즐겨 찾는다는 허름한 칠십 년대, 팔십 년대의 술집이었다. 거기서 맥주를 몇 잔 마시니까 답답하고 갑갑한 가슴이 풀리는 것 같았다. 이리하여 내면 저변에서 기운이 솟아 거기 일행이며 우리의 술자리에 합류한 나종영 시인까지 합석한 자리에서 나는 목소리를 내지 않을 수 없었다. 걸걸한 목청으로 광주의 5.18에 대해 한마디 한 것 같다. “광주의 이 야만을 일찍 이야기는 들었지만, 직접 그 현장을 보니 어떻게 우리 군대가 이럴 수 있는지 전신이 경직될 따름입니다. 저 전두환의 광주에서 만행은 나보다 여기 선생님들이 더 많이 알기에 삼가기로 하고, 이렇게 무뢰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저 전두환과 끝까지 맞싸운 당시 시민군의 그 뜻은 새기고 또 새겨야 합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이 역사는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이라고 했습니다. 이때 시민군이며 광주의 시민은 아(我)였으며 전두환을 위시한 신군부는 우리가 투쟁해야 하는 비아(非我)였습니다. 우리가 아니기에 그렇게 헬기에서 기총소사할 수 있었고, 살인을 부르는 그 만행을 일삼을 수 있었습니다. 그 비아(非我)란 우리의 공화국 국민의 뜻과는 배치되는 이 나라를 분단한 세력이고, 친일, 친미파들이고, 그때의 매판자본가 세력이며 이승만 박정희를 이은 독재의 세력이라고 규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 비아(非我)의 반동인 세력과 우리는 항전한 것이며 끝까지 싸운 고귀한 투쟁이 5.18이라고. 그 5.18정신은 그때도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거며, 저 비아의 이어짐에서 얼치기 중 얼치기인 윤석열이란 치가 나타난 것임도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그 5.18은 그때부터 지금까지 저 반동의 세력, 비아를 향한 항거이며 아픔이기에 그 정신은 내내 기려져야 할 거라고.” 이런 식으로 나는 목청을 높인 것 같다. 거기의 일행은 공감하며 술잔을 부딪쳤다. 이런 이야길 하자 속이 후련해진 나의 표정을 보았는지 백수인 형이 목포의 눈물, 한 곡조 뽑으라고 한다. 모처럼 칠팔십 년대 방석집에서 젓가락을 때리며 부르고 부른 적이 있어 목포의 눈물을 고함을 지르듯 읖조리자, 백수인이 형이며 나종영 시인도 함께한다. 아, 광주! 그때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은 지금도 진행형이다. 저 비아와는 싸워야 하며 어떤 식에서든 질 수가 없다.

오늘의 게시물 7번째/8개 게시물:
수아성 1일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고재형 1일 · <하나님은 한 번 뿌린 씨앗은 반드시 거둔다> 김일성의 어머니, 강반석 이라는 이름은 사도 베드로의 "반석"이라는 성경에서 따온 이름이다. 김일성의 외할아버지 강돈욱은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장로이며, 학교 교장 이었으며 평양 신학교를 나온 목사이기도 했다. 그러니까, 강반석은 장로교 권사 이며 훌륭한 기독교 가문이었다. 김일성의 아버지 김형직은 미천한 집안에서 태어나 배우지도 못하고 강돈욱의 교회에서 종을 쳐주고, 교회 허드렛일을 해 주고 있었으나, 나중에 장인이 된 강돈욱의 배려로 명문인 평양 숭실학교를 다니게 되었고, 그의 딸인 강반석과 결혼을 시킨다. 당시, 집안대 집안으로 결혼 하던 풍습에서 아무 보잘것 없는 교회 종직이 청년을 이렇게 만든 강장로가 참 훌륭한 사람이다. 김형직은 그후 한약방과 무허가 한의사를 하여 돈을 굉장히 모아 만주 명동 부근에 명신중학교를 전 천도교 교주 최덕신 예비역 장군 아버지와 함께 설립하였다. 그리고 명신학교의 교사를 지내기도 하였다. 그후 최덕신은 박정희에게 믿보여, 조국을 배신하고 김일성한테 망명하여 김일성 품안에서 죽었다 김일성은 아버지 김형직과 어머니 강반석 권사의 손에 이끌리어 만주의 손정도 목사의 교회를 다녔다.손목사의 아들과 매일 붙어 다녔는데 그가 해군 참모총장, 국방부 장관을 역임한 손원일 제독 이다. 김일성은 생전에 손목사를 생명의 은인이라고 까지 하며 자기와 사상은 달랐지만 가장 존경하는 분이라고 까지 했다. 그 이유는 그의 나이 14살때 아버지 김형직이 독립운동을 하다 일경에게 쫒겨 만주로 이주하여 사망하자 의지할곳이 없던 그를 아버지 처럼 보살 폈다. 또한, 김일성이 중국 공안에게 체포되어 일경에 넘겨 장기수가 될뻔 했는데, 그때도 그가 손을 써서 빼주었고,중학교도 마칠수있게 하였다고 한다. 강반석 권사가 숨을 거둘 때, 20살의 아들 김일성을 불러 놓고 마지막 유언을 남기었는데, 1.일본놈들을 이 땅에서 몰아 내는데 앞장을 서라 2.모든 백성이 다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라, 3.교회를 많이 세워라 김일성은 죽을때가 다되니, 걱정이 태산 같았다. 자기들 말로는 2가지는 이루었다고 생각 하겠지만, 마지막 유언은 반대로 김일성은 무자비하게 교회를 핍박한 사탄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그게 걱정이 되었는지, 죽기 전 법을 고쳐 88년에 평양에 봉수교회를 세우고, 나중에 그가 죽은 뒤 그의 어머니의 고향인 칠곡에 칠곡 교회를 그 아들이 세우게 된다. 북한의 부주석까지 지내다 죽은 강양욱 목사는 강돈욱의 사촌 동생이다. 하나님은 한번 뿌린 씨앗은 반드시 거둔다. 지금 우리는 통일에 대하여 전혀 예상 할 수 없는 처지지만 반드시 통일은 이루어지게 될 것이고, 하나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이때, 우리는 부끄럼이 없도록 미리 준비를 하여야 한다. 부부간의 금실에는 문제가 없으나, 못된 시어머니 때문에 잠시 헤어져 있는 상태이다. 종박, 친일파 세력들을 이것을 교묘히 악이용해 권력을 유지하고 있다. 하나님을 믿는 다는 이유 하나로 수많은 기독교인이 순교한 인류 역사에 없는 우리 민족, 10배, 100배, 만배로 반드시 보상할 것이다. 내가 죽기 전, 그 꿈이 이루어질지 모르겠으나, 난, 그 기대가 크다. (지리산 산신령 김종관씨 작품)

오늘의 게시물 6번째/8개 게시물:
수아성 1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박시영 18시간 · 김남국 코인 건의 전개양상이 과거 윤미향 사건과 흡사하다. 게이트 수준으로 사건 키워서 때린다. 나라팔아먹은 역적인것처럼. 당내에선 이때다 싶어 숟가락 얹는 사람들까지. 비판은 하더라도 '악마화 프레임'에 놀아나지는 마라.

오늘의 게시물 5번째/8개 게시물:
수아성 6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송요훈 10시간 · 기자님들, 검찰이든 누구든 기사꺼리 던져준다고 덥석 물지 마세요. 독이 묻은 사과일 수도 있잖아요. 명색이 기자인데 언론을 선전 도구로 여기는 누군가에게 이용당하면 기분 나쁘잖아요. 남이 쓴다고 따라 쓰지 마세요. 그 기사에 혐오와 적개심을 조장하는 바이러스가 숨어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런 사정도 모르고 남의 기사 베끼면 기자로서 자존심이 상하잖아요. 그러하니 사실 확인도 하고 검증도 하고 공부도 좀 하고 기사를 쓰세요. 이 세상엔 우리 기자들이 모르는 게 무지 많습니다. 법에는 과잉금지의 원칙이 있고 비례의 원칙이 있다고 하더군요. 우리 기자들도 꼭 지켜야 하는 원칙입니다. 이름만 다를 뿐 언론 윤리에도 있으니까요. 동네 경로당에서 할머니들이 고스톱을 쳤는데, 몇 년치 판돈을 합쳐보니 누적액이 억대라 하여 할머니들의 고스톱을 억대 도박판이라 해서도 할머니들을 상습 도박꾼이라 해서도 안 됩니다. 그건 침소봉대의 과잉이고 인격 살인입니다. 경로당의 고스톱을 도박이라 비난하면서 부동산 투기로 또는 주가 조작으로 수십 억대의 떼돈을 벌어들인 자들에겐 지긋이 눈을 감고 모른 척한다면, 그건 공정하지 않은 겁니다. 불공정이지요. 잘못한 만큼 벌을 주는 게 비례의 원칙입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은 잣대를 들이대고 더 큰 잘못이 있는 쪽을 더 큰 목소리로 비판해야 공정한 겁니다. 그래야 국민이 언론을 신뢰하지요. 객관의 원칙이라는 것도 있더군요. 검사는 수사중에 피의자에게 유리한 증거가 발견되면 숨기지 말고 법정에 제출할 의무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야 판사가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판결을 내릴 수 있지요. 언론의 보도에서 진정한 의미의 사실 보도란 고발의 당사자에게 불리한 사실만이 아니라 유리한 사실도 함께 보도하는 겁니다. 그래야 독자, 시청자들이 옳고 그름을 판단을 할 수 있으니까요. 언론이 편향되고 편파적인 사실만 전달하면, 국민은 잘못된 판단을 하게 되고 잘못된 여론이 형성되고 결국 민주주의를 위협하게 됩니다. 우리 언론이 공공의 적이 되고 있습니다. 언론이 민주주의의 적이 되고 있습니다. 언론의 신뢰와 권위, 기자의 명예는 남이 지켜주는 게 아니라 스스로 지키는 겁니다.

오늘의 게시물 4번째/8개 게시물:
수아성 17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임재원 5월 1일 오전 11:18 · 스위스 한국인 예금금액980조. 바하마.버뮤다 군도 등 조세피난처의 한국인 예금 세계3위 870조. 합산하면:1.850조원. 우리나라 한 해 예산은 대략680조원. 대부분의 국민은 한 푼의 돈이라도 아껴서 쓰려고 발버둥치고 있는데 대한민국 3년치 예산을 다른 나라 은행에 숨겨둔 자들은 누구인가? 그 돈의 백분의 일이라도 전세사기를 당하고 신음하고 있는 국민을 위해 사용한다면, 생계가 어려워서 삶을 포기하는 국민을 위해서 사용한다면. 소수의 부자와 재벌.기득권만을 위한 윤석열정부가 아닌 진정으로 힘 없고 돈 없는 다수의 국민을 위한 정권이 탄생되는 꿈은 이룰 수 없는 것일까? 2023년 5월1일 근로자의 날에 그런 나라를 꿈꿔본다.

오늘의 게시물 3번째/8개 게시물:
수아성 21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임찬경 5월 6일 오후 12:21 · 대부분의 한국 기자들, 꼭 써야 할 기사는 제대로 쓰지 않는다. 더 깊은 사실 확인과 소통을 위해서 "질문과 답변"을 통한 취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 아니, 제대로 할 줄 모른다. 그저 자본과 권력의 입맛에 맞는 쓰레기 기사들을 많이 써댈 뿐이다. 한국의 대형 언론사 기자들이 세계 어느 나라 기자들보다 높은 연봉을 받으며, 기득권을 유지하는 이유는 한국 기자 대부분이 자본과 권력에 기생하는 쓰레기 기자들이기 때문이다.

오늘의 게시물 2번째/8개 게시물:
수아성 22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임찬경 5월 5일 오전 9:04 · 2023년 6월 2일, 중국 북경 일대의 발해(渤海) 연안 지역으로 역사답사를 떠난다. 답사의 제목은 <위만조선의 강역과 그 역사적 실체를 찾아서>이다. 서기전194년에 세워진 위만조선이 지금의 한반도 평양 일대에 있었다는 사대(事大)와 식민(植民)의 역사를 깨는, 한국고대사의 왜곡을 근본적으로 깨는 연구작업을 위한 역사현장답사이다. 누가 내게 “왜 그토록 한국고대사의 왜곡을 깨는 작업에 몰두하는가?”라고 묻는다. 내 대답은 대충 이렇다. “아직도 대한민국의 국사(國史)는 사대(事大)와 식민(植民)의 역사 그 자체이다. 그런 국사(國史)를 지닌 국가이기 때문에, 지금의 대한민국은 신식민지(新植民地) 국가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한국고대사의 왜곡을 바로잡아야, 비로소 그 이후 근대 및 현대의 역사까지도 바로잡을 수 있다. 역사를 바로 세우면, 사대와 식민의 왜곡된 역사를 유지시키며 이 땅을 지배하는 신식민지 세력도 깨끗하게 청산해낼 수 있다.” 잘 아시겠지만, 아직도 대한민국이 왜곡된 고대사를 국사(國史)로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그 역사 왜곡을 계속 유지시킬 필요가 있는 집단이 대한민국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대와 식민 및 매국(賣國)의 세력이 왜곡된 국사(國史)를 유지시키는 주범인 것이다. 어쨌든 한국고대사 왜곡은 우선적으로 철저하게 깨부수고 볼 일이다. 그 첫 작업이 서기전194년에 세워진 위만조선은 한반도 평양 일대가 아닌, 지금의 북경 동남쪽 발해 연안에 있었다고 밝히고, 대한민국 국사교과서를 그렇게 바로잡는 것이다. 이번 6월의 답사는 그런 작업이며, 답사의 결과로서 『위만조선의 강역과 그 역사적 실체』란 단행본을 출간할 예정이다.

오늘의 게시물 1번째/8개 게시물:
수아성 33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차영민내가 이재명이다 3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