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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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용
즐겨찾기  · 17시간  ·

학폭 피해자에게 “돈 줄테니 문제 삼지 마라”고 하는 자가, 피해자의 부모이거나 친척일 리는 없습니다.
그런 자는 학폭 가해자의 부모나 친척이거나, 그의 하수인입니다.
박정희, 전두환도 일본에 굴욕적인 저자세를 보였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이렇게까지 노골적으로 ‘일본의 하수인’ 노릇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수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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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근택
즐겨찾기  · 5시간  ·

"정권이 바뀌면 해결책이 나올 것입니다"
지난 대선 당시 일본 기자가 해준 말입니다.
믿지 않았는데, 현실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알았을까요? 

수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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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14시간  ·  

수아성
49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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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4시간  ·

'청년 정치인' 박지현에 대한 단상

지난해 지방선거때 용인 유세장에 수 명의 경호인들이 한 여성을 감싸고 나타났다. 특이한 광경이었다. 경호원 수가 5명이었는데 그들의 손에는 대통령 경호원들의 경호용 가방과 우산이 들려 있었다. 도대체 어떤 VIP가 유세장에 나타난 걸까? 바로 박지현 위원장이었다. 청년 정치인 박지현위원장은 대선후보 보다 엄한 경호를 받았을만큼 특혜를 입었다. 역대 청년 정치인 중 박지현 위원장처럼 단번에 당대표급에 오른 사례는 전무후무하다.

박 위원장은 지방선거 공천권도 행사했는데 경기 광주, 오산, 서울 강서, 대전 서구를 느닷없이 청년전략지역으로 결정하고 밀어 붙였다. 해당 지역과 상의도 없었고 선정의 기준이나 객관적 사유도 없었다. 결국 선거결과 네곳 모두 패배해서 기초단체장을 뺏겼으며, 네곳 모두 지금까지 지방선거 휴유증을 아직도 앓고 있다. 박지현위원장의 무책임하고 무도한 월권 탓이다.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에 대한 서운함에 앞서 청년전략지역 패배에 따른 석고대죄가 우선이다. 잘못을 저지르고도 반성 않고 뻔뻔한 구태정치를 보이면서, 박지현에게 청년 정치인이라는 미래가 있는지 의문이다.

각설하고 청년 정치인 답지 않은 박지현은 민주당을 비판할 자격도 자질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