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성님이 추억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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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오늘
1년 전
수아성
2022년 2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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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살 먹도록 독립운동 못했지만
유사시 일본군이 들어 온다면
이제라도 총을 들겠습니다!

합니다 박영선
2022년 2월 26일  ·

어제 토론을 보고 네티즌이 보내온 것.

수아성님이 추억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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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오늘
3년 전
수아성
2020년 2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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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눈물까지 흘려가며 다 함께 사는 나라를 만들려 애쓰는데 아무리 100년 동안 하던짓 그대로라지만 요즘은 취약계층 지원제도가 너무 많아 돈벌기가 더 쉬운 신천지인게로구나!
대통령과 장관 몇 빼고는 모두가 그대로이니 네놈들도 신천지와 함께 솎아 주마~!
개도국지원같은 속아지없는 소리치우고 농업인 소리부터나 들을 생각하라!

~~~~

농민들을 위한건지 농관련 사업체들을 위한건지는 몰라도 돈 많이드는 어마무시한 사업들이 많구나~
제~발~ 최소한 농짜붙은 관공서 만이라도 농민의 생명안전과 직결되는 농약마스크의 중요성을 직시하라!
농민은 오늘도 먼지막는 마스크를 농약마스크라 쓰고 농약을 치다가 숨막히면 벗어 던지고 친단다.
농민은 농민은 농약마시고 죽고싶어 그러는줄 아니?
도대체 이를 해결해볼 생각들은 단 한번이라도 해보기나 하느냐?
아니면 이를 불평하는 농민이 없어서 개념조차 없는거냐?
그도 아니면 네놈들은 농약칠일은 없을테니 네놈들 일은 아니드냐?
그 조차도 아니면 어떤 개 잡놈의 새끼들이 농약마스크 쪽은 처다보지도 말라고 하더냐??? 

대한민국 농촌진흥청
2020년 2월 26일  ·

2020년 이렇게 일하겠습니다?
??농촌진흥청 2020 주요 업무계획 ④
「농업기술의 글로벌 협력을 확대하고
농산물 수출 확대를 지원하겠습니다」
??자세히 보기 http://bit.ly/2Vm6i19
#확실한변화대한민국2020
#농촌진흥청업무계획 #2020업무보고

수아성
1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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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진조선일보폐간운동본부
1시간  ·

<윤석열과 정순신과 그 서울대 댕긴다는 정순신의 아들과>
이쯔음 되믄
`서울대 망국론`이
그냥 허황된 농담만은 아니구나~
설득을 얻을만 하다.
서울대 출신들이여
말 안되는 소리로
욕한다고 분노하지말고
이참에
서울대 출신들 `자정운동`을
벌이는 척이라도 해 보길... 

수아성
1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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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회
8시간  · YouTube  ·

□□□ #박성태_앵커,.....
 +++> 윤석열 돌려까기 신공. "압수수색 조심해,
         누구든"..
        "#다_해처먹어라"~^^
박성태 앵커, 윤석열 돌려까기 신공. "압수수색 조심해, 누구든".."다 해처먹어라"

YOUTUBE.COM
박성태 앵커, 윤석열 돌려까기 신공. "압수수색 조심해, 누구든".."다 해처먹어라" 

수아성
1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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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 Kim
14시간  ·

"좌파 빨갱이", "제주도에서 온 돼지!" "검사는 다 뇌물 받고 하는 직업이다. 판사랑 친하면 재판에서 무조건 승소한다" /검사의 아들 고1의 사고체계 

수아성
2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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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용
즐겨찾기  · 1일  ·

“검사는 다 뇌물 받는 직업”
“(검사가) 판사랑 친하면 무조건 재판 승소”

고등학교 학폭 가해자인 검사 아들이, 어른들도 잘 모르는 이런 고급 정보를 누구에게 얻었을까요?
검사 아들만 돼도 학폭 가해 사실을 뭉갤 수 있는데, 대통령과 검사 판사들이 삼위일체인 나라에선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검찰이 대통령의 수족이 되고 사법부가 들러리 노릇하던 게, 그리 먼 과거의 일이 아닙니다.
그런 상황에서 무고한 사람들에게 가해진 집단 폭력이 '국가폭력'이었습니다.
'국가폭력'은 학교폭력보다 훨씬 광범위하고 심각한 피해를 남깁니다. 

수아성
2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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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수
17시간  ·

지금은 '검사 만세' 세상
(#김요한 목사님 글)

1. 1980년대 중고등학교를 같이 다닌 동기생 중에 최 아무개가 있었다.

그 친구의 장래 희망은 정치인이 되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가 선택한 구체적인 길은 '육군사관학교' 진학이었다.
그는 중학생 시절부터 '군인'이 되는 것이 정치인이 되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하곤 했다.

2. 나는 6년을 같은 학교를 다니고, 심지어 중학교 3학년 때는 같은 반에서 반장과 부반장을 나눠 했던 그를 경멸했다.

내가 그를 경멸한 이유는 단 하나였다.
군인이 되어 정치가가 되겠다는 그의 야심찬 꿈 때문이었다.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 후 재수를 한 끝에 그토록 원하던 육사에 진학했다.
하지만 훗날 그가 정치인은커녕 군인으로서 성공했다는 이야기조차  들리지 않은 것을 보면, 그의 꿈은 그냥 일장춘몽으로 끝난 듯하다.

3. 1980년대는 그랬다. 군인이 되어야 가장 빨리 출세하고 성공할 수 있었던 시절이었다.

전두환이 철권통치를 휘두를 때는, 육사를 졸업하고 장교로 임관한 후 대위 무렵에 전역서를 내고 '사무관'으로 공직에 진출하는 경우도 많았다.
장군으로 예편해서 정치인이 되거나, 장관이 되거나, 공기업 사장이 되는 경우도 흔했다.
한 마디로 '군인 만세'인 세상이었다.

4. 40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은 '검사 만세'인 세상이 도래했다.

검사 출신이 대통령이 되니, 교육계에도, 경제계에도, 치안 분야도, 모두 검사가 요직을 차지하는 세상이다.
물론 모든 검사에게 출세와 성공의 길이 자동으로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검사 대통령에게 닥치고 충성하는 검사들에게만 그런 기회가 배타적, 독점적, 선택적으로 주어진다.

5. 나는 1980년대가 너무나 싫었다.

1980년대는 야만의 시대 그 자체였다.
군인들은 총과 칼만 있으면 무슨 일이든 원하는 대로 다 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렇다면 40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은 어떠한가?
내 눈에 비친 2023년의 대한민국은 다시 야만의 시대로 회귀한 세상,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다.
군인들이 총과 칼로 세상을 휘어잡았다면, 검사들은 고소와 압수수색과 수사로 세상을 지배한다.
지금, 이 나라의 민주주의는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

6. 군인들이 지배하던 세상이 낫을까, 검사들이 지배하는 세상이 나을까?

이런 질문 자체를 하는 것 자체가 비극이고 넌센스다.
그래도 현재의 세상이 하도 비참하다 보니, 차라리 '그때 그 시절'이 더 나았다는, 억지 생각을 금할 수가 없다.
첫째, 군인들이 지배하던 세상에서는 공직자가 잘못하면 문책도 하고, 대국민 사과 기자 회견도 했었다. 검사들 세상에서는 그런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
둘째, 군인들이 지배하던 세상에서는 대놓고 사이비 점쟁이나 무당에게 국정 운영을 지도받은 적이 없었다. 지금은 요상한 사기꾼이 대놓고 국정을 좌지우지하는 느낌이다.
셋째, 군인들이 지배하던 세상에서는 자살률을 줄이기 위해 번개탄 생산을 금한다거나, 소고기 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암소를 대량 살상한다거나, 쌀 공급을 안정시키기 위해 수확량이 떨어지는 품종을 보급하겠다는, 미친 소리는 하지 않았다.
그런데 검사들 세상에서는 이런 요상한 논리가 버젓이 정부의 보고서에 담긴다.

7. 요즘 내가 가끔씩 1980년대가 그리워지는(?) 가장 큰 이유는, 그때는 목숨과 생업을 걸고 불의한 정권에 저항하는 양심적인 언론인들이 제법 있었다는 것이다.

지금은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는 몇 사람을 제외하면, 그런 언론인을 찾아볼 수가 없다.
유약한 진보 정권 때는 그렇게 용감하게 정부를 비판하고 견제하던 언론인들이, 검사 정권에서는 찍 소리도 안 한다. 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한다.
못 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다.

8. 나는 1980년대가 너무 싫었다.

어서 빨리 1980년대를 벗어나고 싶었다.
두번 다시 1980년대 같은 세상이 없는 나라를 만들고 싶었다.
그런데 약 40년 후 더 희한한 세상에 봉착했다.
한 번의 중차대한 선거에서 패한 결과가 이토록 비참하다.
참으로 원통한 일이다.

수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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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9시간  ·

<서울대학교에 묻는다>

1.
경찰 국가수사본부장 자리에서 사퇴한 정순신. 그가 아들의 강제전학에 반발하여 (뻔한 패소 예상에도 불구하고) 대법원까지 소송을 건 이유가 무엇일까? 대학 입시를 앞두고 생활기록부에 <학폭에 의한 처벌>이 ‘최종적으로’ 기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었을 거라는 것이 중론이다.  
2017년부터 반복된 '잔혹한'(1심 판결문 22쪽에 나온 표현이다) 학교폭력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난 것은 2019년이었고, 같은 해 2월 강제전학 조처가 이뤄졌다. 그리고 아들은 2020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에 합격을 했다.
아래 사진은 2020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입학기준(요강)이다. 이 문서의 다. 합격자 선발 5)를 보면 “최종 합격자 선정 시 교과외 영역(학내.외 징계 포함)은 감점 자료로 활용함”이라고 명기되어 있다.
또한 페이지 상단 5) 교과외 영역의 별표로 “학내·외 징계 여부 및 그 사유 등을 확인하기 위해 추가 서류를 요청할 수 있으며, 감점 요소로 활용할 수 있음”이라고 명기되어 있다.
2020년의 입학 시점에 정 군의 학교폭력 관련 서류가 서울대에 과연 접수되었는가에 대한 의문을 불러온다. 나아가 당해 연도 입시와 관련하여 당연히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할 수밖에 없다.

첫째, 서울대는 정 군의 입학과 관련하여 “학내·외 징계 여부 및 그 사유 등을 확인하기 위한  추가 서류를 요청”했는가?
둘째, 해당 서류를 통해 감점 요소로 활용했는가?
셋째, 최종 합격자 선정 시 교과외 영역(학내.외 징계 포함)을 감점 자료로 활용했는가?

2.
이 시점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이야기를 꺼내지 않을 수 없다. 작년 4월 5일 부산대학교는 조민 양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취소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틀이 지난 4월 7일 고려대학교 역시 입학허가 취소 결정을 공표했다. 현재 부산대 의전원 입학취소 처분을 놓고 행정소송이 진행 중이다.  
당시 부산대는 “입학서류에 첨부된 표창장이 당락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입학요강에 따른 결정”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같은 대학 입학전형공정관리위원회 자체조사 결과 “문제가 된 경력 및 표창장이 입시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사실. 보다 구체적으로 의전원 입학 1단계 서류전형 통과가 공인영어성적의 우수함 때문이며 2단계 면접전형 또한 당락에 영향을 주지 않았“음을 명확히 밝히고 있음에도.  
고려대학교의 경우는 더욱 문제다. 해당 대학의 입학취소처리심의위원회는 입학취소 결정의 판단 근거로 <고교 생활기록부>를 제시했다. 입학취소의 핵심 이슈가 되어온 인턴십(체험활동) 확인서 등이 고려대 입시에 아예 제출되지도 않았음에도.

3.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열람이 가능한) 2018년 9월 4일 춘천지방법원 제 1행정부 판결문 등에 생생히 나타난 학교 폭력의 참상에 대해서는 더 이상 언급을 하지 �方渼�. 정순신의 도저한 법기술 발휘에 대해서도 입을 담그지 않겠다.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대법원까지 거친 아들의 강제전학 처분 취소 소송 결과, 과연 고교 재학시절 징계 관련 서류가 서울대 입학 시에 제출되었는가 하는 점이다. 그리고 서울대가 입학요강에 따른 추가서류 요청과 감점을 실시했는가 여부다.  
대한민국 법원에 묻는다. 가공할 표적 수사로 한 집안을 도륙한 검찰에게 묻는다.
무엇보다 서울대에 묻는다. 검은 것은 한결 같이 검고 흰 것은 한결 같이 희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것이 보통 사람들이 믿고 의지하는 법상식이 아닌가?
조국 딸에 대한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과 고려대의 입학 취소 처분이 정당하려면, 정순신 아들의 서울대 입학과 관련된 절차도 마찬가지 기준으로 평가되고 처리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것이 법적으로나 상식적으로나 옳지 않은가? 

수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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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11시간  ·

출생률 압도적 꼴찌인 나라.
자살률 압도적 1위인 나라.
자식을 안 낳고, 낳은 자식은 허망하게 죽는 나라.
전 세계에서 가장 빨리 소멸될 가능성이 높은 나라.
그렇지만 검사 아버지를 두면 6년 일하고 50억을 퇴직금으로 받을 수 있는 나라.
검사 아버지를 두면 학폭 가해자여도 서울대를 갈 수 있는 나라.
그런 자식들을 둔 검사들이 '공정'을 부르짖는 나라.

지금 우리가 어떤 세상에 살고 있는 건가요?

수아성
2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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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응
2일  ·

■대한민국에 검사는 약 2,500명..그 중 멧돼지파는 100여명...
■그렇다면 2,400명의 검사 중에서 정의로운 검사는 30 여명...나머지 2,370명의 검사는 나라가 이 지경인데도 함구하고 뭐 하시남? 

수아성
2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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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ard Lee
3시간  ·

우리 사회, 이재명 필요하다
그의 ‘가치’ 품지 못하는 사회는 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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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국민들의 자주성과 신뢰의 프레임 구축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실패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권력과 기생해 온 수구 기득권층의 극렬한 반대, 그 체제의 오랜 관성에서 비롯된 국민들의 의식과 분별력, 결국 지적 수준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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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선진 시민의식이 토대되어야 한다. 이런 이상적인 제도를 구축하려는 현상은 주로 선각들에게서 나타나고 그래서 그들은 당대에 거의 인정받지 못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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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국민들이 노 대통령의 꿈과 이상이 어떤 것이었는지 이해한다. 이명박근혜의 불의하고 부패한 정권을 학습했고, 지금 역시 무지와 무속의 독단이 얼마나 큰 고통과 희생을 요구하는지 뼈저리게 체험하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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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현재 야권에 작금의 혼미한 정국을 돌파하고, 이상적인 제도를 구축해 실현해 갈 만한 인물이 이재명 말고 없다는 것이다. 이재명이 주창하는 기본소득이나 조국의 사회주의, 추미애의 토지 공개념은 모두 하나의 고리, 즉 복지사회를 향한 새로운 질서의 사회체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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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트레이드 마크인 ‘기본소득’은 기존체제에서 결코 생각할 수 없었던 과학기술이 지배하는 세상에서의 새로운 실험으로 지구촌 역시 주목하고 있다. 사실, 누구나 인공지능문명 하에서 인간의 축소를 두려워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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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재명의 기본소득은 거대 담론이 아닌, 당면한 핵심 이슈로 치열한 토론이 필요하다. 그가 평생의 이슈로 주창해 온 복지사회와 기본소득이라는 사회적 담론이 두려워, 그를 범죄자로 몰아 죽이려는 것은 기존질서를 위한 자들의 공작이다. 그런데 정의당을 비롯해 썩은 과일들의 행태는 국가의 소중한 자산을 척살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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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대통령이 되고, 안 되고를 떠나 우리 사회가 이런 정치적 신념 하나를 수용하지 못할 만큼 편협하고 비루한가? 누가 그만큼 치열하게 복지사회를 주창하고, 기본소득을 실행해 본 적이 있는가? 지금 범 국가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지원금이나 지역화폐 등이 모두 그의 상품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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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복지와 기본소득은 그만의 브랜드이자 정치적 자산이다. 복지와 기본소득에 대해 뜬구름 잡기 식 논쟁만 무성할 때 그는 이미 10여 년 전부터 성남시에서 성공적으로 실행했고, 국가차원으로 확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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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복지’로 날개를 단 것이다. 당연히 시민복지라는 기본 행정에 충실함으로써 얻게 된 순기능이다. 이런 그의 디테일에 열광하는 국민들에 의해 그는 대통령 후보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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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주창하는 복지사회는 지원금이나 주는 단순한 차원이 아니라 평생을 준비해 온 유쾌한 도발, 즉 혁명이라는 데 있다. 새로운 질서체제, 노무현의 이상사회와 문재인의 제조산하다. 여기서 국민들이 폭발하는 게 그가 보여준 ‘추진력’이다. 비록 그는 악폐의 타깃이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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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 사회가 그를 지켜야 한다. 이를 반대하는 세력과 무리는 시대정신을 거부하는 악폐 기득권이자, 토착왜구이며 제국주의에 의한 항구적 식민을 자처하는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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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적 리더십을 지향하고 노동의 가치와 무엇보다 약자의 고통과 눈물을 아는 그의 인생이야말로 가장 큰 그만의 혁명적 도구다. 긴 시간 묵히고 체화한 사유와 성찰이 없었다면, 그의 이런 신념은 불가하다. 신념이 없는 정치인이 할 수 있는 건 거의 없다. 우리 근대사에 김대중과 노무현 정도가 신념 있는 정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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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피나는 노력으로 수많은 압제를 딛고 그만의 브랜드 구축에 성공했다. 다른 정치인들이 복지를 말하면 구호지만, 이재명이 말하면 실체다. 실체와 구호는 천지차이다. 그는 이슈 선점에 능하고, 순발력이 뛰어나면서도 정의롭고 따뜻한 가슴을 지닌 사람이다. 그의 인생은 고통과 눈물의 드라마이고, 추진력은 노무현을 학습해 결코 순진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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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가 보아 온 익숙한 정치인들과는 결이 다른, 결코 만만한 사람이 아니다. 그래서 국민들이 그의 혁명을 더 기대하는 것이다. 현재 우리 정치인들 중에서 자신만의 확고한 색깔을 지닌 사람이 누가 있나? 불의가 만연하고 민주주의가 위태로운, 그야말로 혁명적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시대정신을 직시하고, 그를 지켜야 하는 이유다. 

수아성
3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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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Dongwook
4시간  ·

왕망 얘기를 또 하게 된다.

왕망이 권력을 잃었을 때 왕망을 다시 등용하라는 여론이 거셌다. 앙망이 아들의 죄를 엄히 다스리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었다.

왕망이 끝은 안 좋았으나 백성의 마음을 얻는 데는 성공했고 최고 권력을 잡았다.  

장제원은 아들의 음주운전사고를 무마하려고 운전자 바꿔치기까지 시도했다.

장제원은 ‘자식에게 문제가 있으면 공직자 자격이 없다’고 한 인간이다. 이러니 김기현의 선거운동에 도움이 되지 않아 잠수 중이다.

정순신의 문제는 장제원보다 더 심각하다. 검사 정순신 아들 정윤성은 ‘검사는 다 뇌물 받는 직업’, ‘판사랑 친하면 무조건 재판 승소’라고 말했다. 이 비뚤어진 아들을 만든 사람도 검사 정순신이고 학폭 피해자에게 소송으로 1년간 2차 가해를 한 것도 아비 정순신이다. 부자가 함께 학교폭력을 저지른 셈이다. 피해자는 정신과 치료에 학업도 중단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제 와서 반성한다고 한다. 진짜 반성한다면 입으로 하지 말고 행동으로 하라. 부자가 함께 공개적으로 피해자를 찾아가 무릎 꿇고 사과하고, 물질적 보상도 충분히 하라.

국힘의 입장이 가관이다. 아들문제로 아비가 공직을 맡지 못하는 것은 연좌제라고 한다. 학폭을 저지른 아들보다 2차 가해한 아비의 죄가 더 크다. 국힘은 물구나무서서 똥을 싸는 버릇을 못 고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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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도 큰 문제지만 지금 대한민국은 학폭과 비교도 할 수 없이 큰 국폭(국가폭력)에 망가지고 있다. 윤석열이 '건폭'이라는 말을 만들었다. 나도 만들어봤다.
검폭(검찰폭력), 경폭(경찰폭력). 대폭(대통령폭력), 언폭(언론폭력), 감폭(감사원폭력), 방폭(방첩사폭력), 금폭(금감원폭력)

수아성
3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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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원
11시간  ·

어쩌다가 나라가 이지경이 됐을까?

사리사욕.탐욕.불의함.

윤석열정권이 들어선지 일년도 안돼서 진실함과 더불어 살아 가는 인간의 사회는 실종되고 천박한 권력이 지배하는 나라가 되고 말았다.

그렇다고 한탄만 하고 있을 것인가?

지금으로써는 우리가 해야할 일은 이재명을 지키는 것이 우선이다.

왜 이재명을 지켜야 하는가?

수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가 성남시장과 경기지사를 지내면서 이명박과 박근혜정권의 감시와   탄압을 이겨내면서 해당지역의 주민의 권익실현을 우선한 과거가 현존하기 때문이다.

저들 국힘당의 전신인 정치집단이 단 한번이라도 국민의 권익을 우선했던 적이 있었던가?

국민을 상대로 사기와 협잡을 일삼으며 사리사욕에 급급했지 않는가?

이명박이나 박근혜. 전두환.노태우.이승만 그들이 국민에 남긴 유산은 무엇인가?

청산되지 않은 친일과 종미. 부패한 기득권력.극복되지 않는 지역감정과 빈부격차,

이 모든 것들은 그들의 사리사욕에서 비롯된 것일 뿐 백성들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

그들은 오로지 탐욕의 사리사욕을 존치시키기 위해 지역을 가르고 많은 수의 백성들을 우민화 했다.

그 결과로 우민화된 백성들은 그들의 노예가 되었고 사회의 공기라할 수 있는 레거시언론은 그들에게 장악되었다.

왜곡된 권력과 언론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몇몇 소수의 의로운 지도자가 행세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순간이었고 저들의 끈질긴 마타도어로 희생되고 말았다.

노무현과 노회찬이 그랬고 박원순이 안타깝게 그들에게 희생됐고 지금은 이재명의 숨통을 끈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이재명은 그들의 불의한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길목에 장애물이기 때문이다.

내일2월27일 저들은 민주당 내의 반역.반동.수구세력들과 연합해 이재명의 목줄을 조이려고 할 것이다.

내일 깨어 있는 시민들과 당원들은 최대한 많이 국회로 달려가서 저들의 음모를 막아야 할 것이다.

우선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수아성
16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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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언론 민들레
21시간  ·

촛불시민..노무현 전대통령 죽인 검찰
이재명까지 죽이려하나..
촛불시민들 "노무현 죽인 검찰, 이재명도 죽이려 하나"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

MINDLENEWS.COM
촛불시민들 "노무현 죽인 검찰, 이재명도 죽이려 하나"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
촛불 시민들이 25일 바람이 부는 쌀쌀한 날씨에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의 구속 시도를 강력히 규탄하면서, "윤석열 '검찰 공화국'이 헌정사상 유례없는 야당 탄압을 가하고 있다"고 ...

 수아성
16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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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준
3일  ·

총선 승리를 위해서 이재명을 버려야 한다는 사람이 있다.민주당의 총선 승리가 도대체 국민들에게 뭘 해줬는데? 180석으로도 정권을 넘겨준 민주당이 총선승리가 무슨 가치가있나? 국민들은 총선승리보다 국민을 위하는 이재명이 더 소중하다. 

수아성
16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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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Dongwook
22시간  ·

27일 체포동의안이 상정된다.

민주당 내 수박계 의원들은 적선하듯 한번은 부결시켜주지만 영장이 또 나오면 부결시켜줄 수 없다고 한다.

이번 영장은 부당하고 두 번째 영장은 정당하다는 말 아니다.  당대표 물러나라는 말을 에둘러 한 것이다.

윤석열은 정치검사였고 지금도 검찰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윤석열 한동훈은 실체적 진실에 관심 없다. 정적 죽이기일 뿐이다. 평범한 시민인 내 눈에도 보이는데 국회의원씩이나 하는 자들이 그걸 못 볼 리 없다. 윤석열이 대통령 권력으로 불법 정치질을 하듯이, 민주당 내 반민주 의원들도 의원의 권력으로 정치질 하고 있다. 진실과 정의에 관심 없다. 개인과 자신이 속한 계파의 정치적 이익만 계산한다.

아무런 공적 지위도 없는 김건희 문제에 국힘당과 대통령실에서 총력 대응하고, 검사출신 금감원장 이복현은 김건희에게 범죄혐의가 전혀 없다고 한다. 두 번째 영장은 가결시키겠다는 수박들이 이걸 지적한 적이 있는가? 김건희는 검찰이 압수는커녕 소환도 않았는데 저절로 튀어나온 증거가 차고 넘친다.

만약 민주당이 이재명 개인의 문제라고 분리대응해서 이재명 영장에 동의한다면 국힘과 언론이 칭찬할까? ‘민주당도 이재명을 버렸다’로 수백 건의 기사와 논평이 쏟아질 것이다.

수박들은 당원 77.7%가 지지해 당선된 이재명 대표를 독사가 우글거리는 풀숲으로 맨발로 가라고 떠민다. 사람이 그러면 안 된다.

제1야당 대표 이재명 체포동의안은 민주당 정파나 계파의 문제가 아니다. 여야의 문제도 아니다. 민주주의가 유지되느냐 파괴되느냐의 문제다.

전 세계 어떤 나라, 어떤 시대에도 이재명처럼 340번 압수수색 당한 사람은 없다. 10년간 경찰 검찰 감사원까지 모든 권력기관이 눈에 불을 켜고 엮으려 했으나 먼지 하나 나오지 않았다. 지나칠 정도로 청렴한 사람이다. 문재인 정권 5년도 똑같이 힘들었다. 문재인이 권력기관에 영향을 주는 사람도 아니었지만 이재명을 좋아하지도 않았다. 방북하면서 남북교류 통로인 경기도지사 이재명은 빼고 서울시장과 강원도지사만 데리고 갈 정도였다.

정신 온전치 못한 형과 형수까지 그를 모함하고 함정에 빠뜨리려 했고, 거짓말쟁이 퇴물 여배우와 유명 작가까지 이재명을 음해했다.

그리스 신화의 프로메테우스와 시지프스의 형벌 비슷하다.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에게 불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 대가로 바위산에 묶인 채 매일 독수리에게 간을 쪼이는 형벌을 받는다. 불사신이라 죽지도 못하고 끝없는 고통을 받는다.   

시시프스는 진실을 말한 대가로 끊임없이 바위를 산위로 밀어 올리는 형벌을 받는다.

이재명은 불사신이 아니다. 억울한 형벌을 끝낼 때가 되었다.

미모 천재 ‘겸허한 오징어’검사의 체포동의안 상정을 불발시키자는 제안에 적극 찬성한다. 민주당 의원이 모두 불참하면 재적 과반을 못 채워 상정이 불가능하다. 처럼회가 제안하고 최고위원회에서 결정해주면 좋겠다.

수박을 가려내는 방법도 된다.

이재명이 검찰 리스크라는 족쇄가 풀려 마음껏 일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