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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성님이 추억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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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성
2019년 2월 9일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미국이 일본의 항복으로 전후처리를 시작하려
할때 쪽바리들의 '연쇄할복' 위협에 전후처리를
그르친 교훈을 이번 북에서 갚으려 한다면
미국은 또한번의 실수를 계속하는 것이다.
한국도
조선시대에 남해안의 왜구를 정벌하지 못한
교훈을 뼈저리게 되새기고 있다.
눈 앞에서
만면에 웃음을 띄우고 등뒤로 칼을 품는 일본에
미국도 속았고 과거 조선도 속았다.
하지만
미국은 아직도 철이 없어도 너무 없구나~
미국은
그 교훈을 잘못 적용하여 하고 있다.
100년전
일본이 이나라에 들어와 똥을 싸지르기 전까지
이나라에는 정적끼리 칼을 들고 싸워도 인간의
기본 신의는 지켜왔던 나라다.
한반도와
일본을 동일시 하는한 미국은 북핵문제를 영원히
풀지 못할 것이다!
[미국은 철들어야 한다!]
미국은 한반도 문제에서 만큼은 미국을
위해서도 개과천선 해야만 한다!
미국이 명심해야만 하는 일들은,
첫째, 미국이 한반도를 잃거나 불행한 결말을
맞는다면 전쟁이후 세계 경찰국가를 이어오던
미국의 모든 일들이 사기꾼 행위였음을 자인하는
꼴이다.
둘째, 미국이 코너에 몰려가는 근본이유는
일본패전국의 전후처리가 잘못 되었기 때문이다.
아주
단호하게, 등뒤로 칼을 품고 만면에 웃음을
가득 품은, 얼굴표정과 속마음이 전혀다른
일본을 개조 했어야만 했다.
미국이 가랑이
밑에서 살랑거리는 일본을 받아주었던 것은
조선이 남해안의 왜구를 정벌하여 버르장머리를
고치지 못한것과 유사한 실수이다.
지금이라도
이 사태를 바로잡아야만 하는데 그 시초는
한반도를 일본의 시각으로 처리하려 하지 말아야만
한다.
일본의 살랑거림은 궁극적으로 일본의
이익을 위해서이며 이들이 쌓이면 그 부채는
결국 미국 혼자서 지게 될 것이다.
일본의 살랑거림중,
한반도, 특히 남쪽은
일본이 양성한 기득권 세력이 집권하여 사실상
일본이 지배하고 있음을 주장하는 부문에서
오판이 가장 많을 것인데 그때 흔들리는 미국에게
그들의 살랑거림을 받아 들여야 한다고 유혹할
것이다.
궁극적으로 미국이 일본을 가까이
두어서는 미국의 장래가 위험하다!
셋째, 북한은 패전국이 아니다.
북의
핵은,
미국 자신이 중국견제를 위한 주한미군
존속 명분을 찾기 위하여,
또 그 주한미군
주둔 비용조차 남한에 떠 넘기고,
또 북의
위협을 과장하여 남한에 대북용 군사무기를
팔아먹는 꿩먹고 알먹는 장삿속과 연계된 문제임을
고백해야 한다.
북이 미국의 위협으로부터
생존차원의 문제로 야기된 북핵문제의 해결은
북의 항복문서를 받는일이 아님을 알아야만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것이다.
철들어라 미국이여~~~
일본에 대한 감시의
순간이 느슨해지는 순간 일본은 미국의 등에
칼을 꽂을 것이다!
철들어라 미국이여~~~
미국은 통일한반도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돕는 나라만을 우방으로
삼을 것임을 반드시 기억하라!
철들어라 미국이여~~~
200년 미국은
반만년 한반도와 함께 해야만 지금의 강국
지위유지를 계속할 수 있을 것이다!
Voice of Korea
4년 전
내 추억 보기
VOA
한국어
2019년 2월 9일 ·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이 2차 미북 정상회담에
나서는 북한의 진정한 의도가 무엇인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2차 정상회담을 전후해 대북
정책감독 청문회 개최 방침도 재확인했습니다.
이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도원
/ 영상편집: 조명수) #엥겔 #하원 외교위원장
#존슨 #상원 국토안보위원장#의회#북한#2차
미-북 정상회담 #voa뉴스 #voa
Originally
published at - https://www.voakorea.com/a/47795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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