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성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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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Dongwook
1일  ·

더탐사와 허재현 기자의 엄희준 범죄 보도 듣는데 분노가 치밀어 참을 수가 없다.

대검 감찰부의 감찰조서에 나온 엄희준 죄상은 최소한 10년형 감으로 보인다. 한명숙 총리는 얼마나 억울했을까? 암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된다. 검사 받으면 좋겠다. 한국판 드레퓌스 강기훈씨도 암에 걸렸다. 한 총리는 재심청구해서 보상 받으시라.

엄희준은 모해위증교사를 위해 죄수 11명을 접촉했다. 증거 편지도 조작했다. 모해위증교사가 드러나자 그것을 덮기 위한 2차 모해위증교사를 했다.  

엄희준은 최고 악질 검사로 모해위증교사 범죄 사실이 대검 감찰부에 의해 다 드러났으나 윤석열이 덮어버렸다. 이게 윤석열 검찰총장의 퇴직 전 마지막 권력행사였다. 윤석열은 검찰총장이라는 이름의 깡패 수괴였다.

모해위증교사 전문 검사 엄희준이 이재명을 엮고 있다. 자신을 살려낸 은인 윤석열을 위해 이재명을 죽이려 모해위증교사를 하고 있다. 정상적이라면 실형을 살고 있어야 할 놈이 칼을 들고 이재명을 푹푹 찌르고 있다. 윤석열을 위한 것 만은 아니다. 나라가 정의로워지면 자신이 죄값을 치러야 하니 자신이 살기 위해서라도 이재명을 죽여야 한다.

엄희준의 기술이 조금씩 먹히는 듯하다. 이재명에 대해 로비가 ‘씨알도 안 먹힌다’던 것들이 구속에서 풀려나자 딴 소리를 한다.

한명숙 모해위증교사 시즌2를 보는 듯하다.

공소시효 지나서 엄희준을 처벌할 수는 없다고 한다. 민주당은 엄희준을 탄핵하기 바란다. 민주당은 제발 할 일 좀 하라. 이해당사자 이재명 대표가 나설 수는 없지 않은가? 도대체 뭘 하고 있느냐?

허재현 기자는 엄희준에게 반론을 요청했으나 대답이 없었다. 강진구 기자는 엄희준에게 억울하면 ‘고소하라’고 했다.

더탐사와 허재현이 엄희준의 죄상을 계속 보도한다는데 더 큰 것들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