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소리 : Voice of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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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7일자 '오늘의 게시물'은 5개 입니다]

오늘도 페북은 끊임없이 이용자의 게시물에 다양한 형태의 여론조작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나의 목소리가 담기지 않은 단순 '공유'에 의한 나의 공유게시물 일지라도
나의 게시물이 분명하며 엄연한 SNS 창작물로 존중받아야만 합니다.

특히 가장 악질적이고 무법적인 게시물의 무단 삭제는 잦아지는 반면에
이에 대한 대응방법은 전무한 상태가 속절없이 지속되는 상황이라
이런 상황에 대한 최소한의 대응방법으로 게시물의 존재근거를 최대한 다양하게 남기려고 합니다.

[오늘의 게시물 5개]

오늘의 게시물 5번째/5개 게시물:
수아성 10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김대석 1일 · 한 달간 글 못올렸으니 한꺼번에.. 전혀 생각지도 않은 윤석열이라는 개보다 못한 새끼가 대통령이 되어 어이없고 창피하고 뻔뻔한 꼬락서니를 보는게 7개월이 지나 8개월이 되었다. 나로서는 멘붕되어 보낸 시간이었고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시'라며 군대도 뒷구멍으로 빠진 새끼가 당구 500 친다는 사실에 놀란것도 잠시(내가 200 치는데 이건 절대 불가능함), 굳이 청와대 안들어가겠다며 광화문 갈거라 떠들다가 남북이 휴전상태로 있는 대한민국에서 용산 국방부 청사를 빠른 시간내로 비우라는 만행을 부려 대통령 집무실로 사용하고 있다. 이 행위는 법적으로나 예산문제에서도 초법적이었다. 게다가 장군들이 검사 나부랭이에게 수모를 당한건 몰론 군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짓밟은 것 아닌가. 덕분에 북한이 남침하니 어쩌니 하는건 다 개소리였다는걸 확실히 알게 해준 건 업적이라 해야하나? 첨단설비로 잘만들어져 있던 국방부는 2개월간 먹통 상태 였다. 이러면 남침이니 빨갱이니를 주둥이에 달고 사는 미친새끼들은 광분해야 하는거 아니냐, 개좆도 모르는게 핵 연습이니 뭐니 나불대 미국에게 조롱당하고 있더만 왜 일케 조용한가. 북한이 침략을 노리고 있었다면 남침하기 이보다 좋은 기회가 없다. 대통령이란 놈은 뒷구멍 군미필 바보 등신에, 미국 국내사정은 전쟁할 여유는 없어 보이고 그러니 미군이 공격받지 않으면 적극적으로 참여할까 싶고 한국군의 사기는 최악으로 떨어져있다. 그런데 북한군의 새로운 움직임은 없었고 김여정의 '바보천치'라는 오맞말 뿐이었다. 159명의 젊은이들이 서울 중심가에 놀러나왔다 참사한 경천동지할 사안에 실질적으로 책임져야 할 놈들이 두달이 넘은 지금도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그냥 넘어가고 있다. 참사때와 그이후 대처는 국가가 왜 존재하는가를 알 수 없을 정도였고 지금 스스로 모인 유가족은 철저히 외면하며 구청장 한명 구속으로 꼬리 자르며 마무리 지을 것 같다. "개인적으론 조문 장소 바로 앞에서 스피커 볼륨 올리고 패륜짓하는 김상진 이새끼는 꼭 손봐야 한다" 그 외 기상천외한 꼬락서니를 국내외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만정이 떨어지고 살의도 품게하는 행위를 계속하고 있다. 윤석열이가 주 120시간 근로를 주장하다 92시간, 그리고 69시간으로 결정될거 같은데 지는 일하는 것 보니 주 10시간 정도 일한다고 보면 정확할 것 같더라. 입만 열면 거짓말인건 이제 다 아는데, 모르는게 나오면 "그건 내가 잘 모르는 내용이니 알아 보겠다"라고 하면 될일을 굳이 되도 않는 말을 해 듣는 사람들을 당황하게 하고 기분더럽게 만든다. 특히 군에 대한 문제는 그냥 입다물고 설명하는 자에게 "아 그런가요" 정도로 대답하면 될건데 총알에 대해서도 모르는 새끼가 핵을 이야기하고 선제타격이니 확전이니 대통령이라면 해서는 안되는 말까지 하고 있다., 대한민국 남성들은 거의다 군대 갔다온 사람들이고 나이든 사람들은 3년간 좆뺑이 치며 복무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니 바보 쪼다새끼가 군에 대해 국방애 대해 어이없는 소리 할때는 살의를 품게한다. 이새끼가 진지하게 하는일은 딱 하나 있다. 이재명을 대선에 못나오게끔 죄를 파내거나 만들어 내는것이다. 그와중에 딴 사람들 죄가 나와도 관심없고 수사도 안한다. 실질적으로 수사를 지휘하는 한동훈이 "이재명에 대한 수사는 다른 국민처럼 이 나라의 사법 시스템 안에서 대응하시면 될 문제고, 그래야만 하는 것이 이 나라 법”이라고 말했다. 근데 압색만 224회가 넘었고 이제 처가집까지 털고 있다. 이게 다른 국민에게도 똑같이 하는 사법 시스템 안인가? 오함마로 대갈통을 마! 계속 털어가며 죄가 나오면 좋고 안나와도 한마디씩 흘려줘서 나쁜놈으로 계속 각인시키는거다. 윤가와 한동훈의 목표는 이재명을 정치판에서 퇴출시키겠다는거다. 한동훈이 대통령 되는데 최고의 장애물이 이재명이니 파고 또 만들고 있는 것이다. 윤석열로서는 퇴임후 최고의 안전을 보장 받는거고 동후니는 대통령이 되서(?) 좋은거니 둘다 이재명 죽이기는 꼭 해내야 하는 일이다. 근데 오랜시간 털려왔고 지금 이렇게 털고 조작 전문 검사를 투입해도 작품을 못 만든거 보면 이재명은 정말 철저하게 살아왔던 것 같다. '성자'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관심 갖고 보면 윤가보다 걸레가 더 대외활동을 많이한다. 내부적으로도 그런거 같다. 선거때 이년이 학력위조 논란 등이 불거지자 "남편이 대통령이 되는 경우라도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다.”고 했다. 둘 다 입만 열면 거짓말이니 개소리라고 믿지도 않았지만 지금 나대는게 도가 지나치다. 이걸 막을 수 있는게 윤가밖에 없는데 막지 못한다. 윤석열은 부모 둘 다 대학교수를 한 사람이니 가풍 자식 손자 이런걸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일거다. 근데 이새끼가 검사가 되니 술자리는 접대할 사람이 항상 대기하는 정도이니 밤마다 아가씨를 바꿀 수 있었다. 어리석은 놈이니 술과 날마다 바뀌는 여자에 빠져 장가를 안 갔다. 부인이 있어 가정을 꾸린다음에 능력되면 눈치껏 하던가 해야지 바보천치가 정말 딱 맞는 말이다. 접대부가 있는 술집에 오는 사람들은 거의다 유부남이다. 그러니 술먹고 퍼뜩 한번하고 집으로간다. 근데 윤가는 혼자 사니 한번하고 아가씨가 "오빠 나 집에가도 돼" 라고 말하면 안된다고 하고는 한번 더하고 아침에 또 하고 가니 아가씨로서는 재수없고 징그러운 놈 만난거다. 접대부들은 스폰서가 있거나 남자 친구나 애인이 따로 있는 경우가 많다. 밤마다 이런짓을 계속하니 아가씨들 사이에선 진상이라고 서울시내에서는 소문이 다 났다. 그러니 윤가가 왔다고 하면 아가씨들은 마담의 시선을 피한다. 그방에 들어가서 그새끼 파트너 될까봐. 새로 출근한 아가씨가 있다면 다행이지만 없을테니 기존의 아가씨가 들어가게 되고 떡칠때는 니야 하든가 말든가 리얼돌같이 반응을 안해준다. 그래야 다시 찾지 않으니.. 이렇게 30년을 하다보니 떡치는거란 지만 존나게 하면 되는거라고 알고 있었을거다. 그러다 만난게 걸레였다. 걸레의 남자 양재택과의 인연이 끝남으로서 새로운 검사가 필요했던 걸레가 조남욱에게 부탁하고 그래서 소개로 만나게 된 바보천치와 걸레가 인연이 된다. 그날밤 떡은 검사를 꼭 잡아야 했던 걸레가 불량소녀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알고있는 모든 기교를 총동원해 까빡 죽여버린다. 윤가가 처음으로 홍콩간거다. 그런데 걸레가 피의자 였으니 문제가 되고 그래서 서둘러 결혼을 하게 된다. 그때 걸레 나이 40이었다. 누가 됐던 며느리가 생겼으니 시댁에서는 애를 기다리는데 생기지가 않는거야. 왜 안생기는가는 몇개월전에 포스팅 했었다. '야매 시술' 걸레 50세, 술에 찌든 바보천치는 62세, 범죄자 새끼가 절대 휴대폰 비번 안 아르켜 주는 한뚜껑 49세이다. 여러 여자와 관계를 갖는, 가졌던 남자는 자기 마누라에게만 가면 안서게 되어 있다. 발기부전 약이 나와있으니 의무적으로 할 수 있겠지만 재미가 없다. 남자가 지 마누라 만족 못시키면 무서워진다. 나이 차이를 보니 찍소리 못하고 살은지 10년은 된 것 같다 내가 알 수 없는 부분이지만 걸레는 좀 밝히는 여자인 것 같은데 30여년을 밤마다 새로운 여자와 관계를 했던 남자, 색을 밝히는 여자, 12살 차이, 윤가가 걸레에게 꼼짝 못할 수 밖에 없다. 몸보니 애 안생기는게 꼭 여자탓만 할 수 없겠다. 집에 들어오면 "아 요즘 몸이 너무 안좋아"로 걸레의 40대를 피해왔을 것이다. 근데 걸레와 한뚜껑은 한살 차이, 카톡을 주고받는 사이, 한뚜껑은 별거중이라는 말이 들린다. 뭐 그렇다고 한다. 더 쓰지 않을련다. *몇달 전에 쓴 글이 문제가 있다며 한달 쉬었습니다. 가계정까지 쉬게 해 주더군요. 규정을 잘지키려 신경써야겠습니다. 그렇다고 편하게 쉬었느냐? '검찰독재'때인데 쉴틈이 있겠습니까. 제가 댓글러이니 그쪽에 열중할 수 있었습니다. 여론이 중요하거든요. 페북은 위로하고 위로받는 곳입니다. 힘들때나 기쁠때나 '으쌰으쌰' 할 수 있는 소중한 곳 아닙니까. 보고 싶었습니다.

오늘의 게시물 4번째/5개 게시물:
수아성 53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최강욱 1일 · <팩트체크> “비행경로는 5월 2일 북한 금강군 일대에서 발진하여 MDL 상공을 통과, 사드체계가 배치된 성주 기지에서 회항 후 강원도 인제군 남면 추락지점에서 중단되었음. 총 비행시간은 5시간 30여분간이었으며, 비행기록은 소형 무인기에서 확인된 사진촬영 경로와 일치하였음”(2017년 6월 21일 국방부 발표) - 2017년 5월 2일 무인기 MDL상공 통과 남하 (황교안 권한대행 시절) - 2017년 6월 9일 강원도 인제군 야산 북한 무인기 발견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무인기가 이번에 처음 넘어온 것도 아니고, 2017년 6월에 37일간 우리나라를 휘젓고 다녔다. 성주 사드 기지를 정찰했음에도 지난 문재인 정권은 침투 사실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며 또다시 전정부탓을 하고 있습니다. 1) 처음 넘어온 것이 아니다? -> 보수 정권에서 주로 벌어졌던 게 보도로 확인됨 2) 37일간 우리나라를 휘젓고 다녀? -> 5월 2일 5시간 30여분 간 비행하고 추락한 것임 3) 문재인 정부는 출범 1개월 차에 전임 정부 시절 우리 영공을 뚫고 들어와 추락한 무인기를 발견했지만, 탄핵당한 전 정부 탓을 하지 않고,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2018년 9월 육군은 드론봇 전투단을 창설했고, 방위사업청의 안티드론 사업 진행, 경찰 드론 테러 대비 합동 훈련 실시 등이 그러한 결과입니다. 무능하면 정직하기라도 하십시오. ‘책임 떠넘기기’로 결코 해결될 수 없는 것이 ‘국가안보’입니다.

오늘의 게시물 3번째/5개 게시물:
수아성 1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허재현 6시간 · 검찰 일당들아. 언론사 법조팀 쓰레기들 척결해줘서 고마워. 김만배가 "이재명이 대장동 몸통이다" 진술 안해주니까 그렇게라도 죽여놔야지. 안그래? 내가 그렇다고 걔네들 편 들어줄 거라고는 보지마. 김만배나 그 친구들 모두 너희랑 똑같이 기득권 개쓰레기들인 건 맞아. 다만, 그런데 왜 김만배 누나 이용해서 윤석열 아버지 집 팔아준 건 수사 안해? 윤석열이 살았던 아크로비스타 전셋집. 삼성이 8억이나 싸게 계약해준 의혹은 왜 수사 안해? 한동훈이 타워팰리스 전셋집. 삼성이 두차례에 걸쳐 총 4억 싸게 계약해준 의혹은 왜 수사 안해? 더탐사가 어디까지 취재해서 던져줘야 수사 할래? 이건은 윤석열이나 한동훈이 명예훼손 고소도 안하더라? 윤석열 장모님이나 김건희는 왜 더 수사 안해? 김만배, 기자 수십명에 골프칠 때 100만원씩 살포 VIEWSNNEWS.COM 김만배, 기자 수십명에 골프칠 때 100만원씩 살포 검찰 "언론인 로비 의혹 확인 안하면 외부에서 검찰 그냥 두겠나"

오늘의 게시물 2번째/5개 게시물:
수아성 1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임재원 5시간 · 국민 여러분, 페친 여러분! 굥정권과 국힘의 잡것들에 대해 중언구언 할 것 없습니다. 이것이 그들의 실체입니다. 사람이 우선하는 세상이 아니라 무슨 짓을 하던 재물과 권력을 잡으면 그만인 패륜정권과 패륜정당입니다. 저들은 사람의 생명 마저 사익과 정쟁의 도구로 악용하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짐승만도 더 못한 것들입니다. 짐작하건데 마약 소지여부를 밝히려고 이런 만행을 저질렀을 겁니다. 그것이 아니면 왜 그런 짓을 벌였겠습니까? 하루라도 빨리 굥정권을 끄집어내리고 국힘당 것들에 철퇴를 내려야 합니다. 이런 무도한 짓거리가 드러나도 실무진이 어쩌고 하며 또 지나 갈 것입니다. 우리 모두 광장으로 나가 굥정권과 국힘 것들을 박멸하도록 합시다.

오늘의 게시물 1번째/5개 게시물:
수아성 1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용혜인 2시간 ·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진실은 언젠가 드러나는 법입니다》 12시간 넘는 청문회 끝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거짓말을 밝혀냈습니다. “현장지휘는 소방의 책임”이라며 면피하기 바빴던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마침내 본인의 재난안전법 상 책임을 실토했습니다. 저는 행정안전부에 이태원참사 당시 재난관리주관기관을 정했는지 물었습니다. 재난관리주관기관은 참사 당시 가장 바삐 움직였어야 할 재난대응의 중추입니다. 재난안전법 시행령에 따르면 기존에 정해진 재난 유형이 아닌 경우, 행정안전부 장관이 재난관리주관기관을 정해야 합니다. 이상민 장관은 “참사 당시 재난관리주관기관을 정하지 않았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재난안전법 시행령을 위반했다”고 몰아붙이자, 돌연 “참사 당시 행정안전부로 정해졌다”고 번복했습니다 일분 일초도 거짓이 용납되어서는 안 될 국정조사장에서 수십 초만에 말을 바꾼 겁니다. 장관의 발언, 둘 중 하나는 위증입니다. 반드시 책임을 묻겠습니다. 이상민 장관이 시인한 대로, 행정안전부는 이태원참사의 재난관리주관기관입니다. 재난관리주관기관의 장은 재난안전법에 따라, 재난의 ‘우려’만 있어도 신속하게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설치 및 운영해야 합니다. 또한 위기관리매뉴얼에 따라 위기경보를 발령해야 합니다. 장관이 이 사실을 시인한 순간, “법률상 중대본부장으로 재난의 총괄조정만 한다”던 장관의 기존 답변은 모두 번복되었습니다. 이태원참사는 위기경보 ‘심각’ 수준의 재난이었습니다. 위기관리 매뉴얼대로라면 행안부가 ▲유관기관 간 협조체제를 유지 ▲범정부적 대책기구 운영 ▲피해자 가족 연락체계 구축 등의 책무를 이행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상민 장관은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연락을 하지도, 중대본을 빠르게 설립하지도 않았습니다. 심지어 여전히 유가족 연락처도 ‘몰랐다’고 발뺌하고 있습니다. 재난 주무부처의 장관이 참사 당시 재난안전법과 위기관리 매뉴얼을 모두 위반했습니다. 사실상 대한민국 재난 대응 시스템을 무너뜨린 겁니다. 이상민 장관은 재난 주무부처의 장관이자 재난관리주관기관의 장으로서 재난대응의 책임을 방기한 법적, 행정적 책임을 져야 합니다. 장관의 거짓말은 이 뿐만 아닙니다. 참사 직후, 많은 국민들이 ‘참사’가 아닌 ‘사고’로, ‘희생자’가 아닌 ‘사망자’로 표현하라는 정부의 방침에 분노했습니다. 심지어 참사 직후 이뤄진 대통령주재 중대본 회의에서는 ‘압사’ 단어를 빼라는 지침이 하달되기까지 했습니다. 이상민 장관은 해당 지침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가, 청문회 막바지에야 “중대본 회의에서 그런 논의가 있었다”고 인정했습니다. 책임을 회피하려고 거짓말을 한 겁니다. 이상민 장관은 여전히 “누가 지침을 처음 제안했냐”는 질문에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모른 척하면 국민들과 유가족의 마음을 후벼팠던 몰염치한 행정의 책임이 사라집니까? 이미 12월 경, 대통령실은 “행안부 의견에 따라 ‘이태원 사고’로 통일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행안부가 의견을 냈다던 대통령실 브리핑이 거짓말이라고 말하고 계신 겁니까? 가장 청렴하고 진실되어야 할 정부 공직자들이 언론에 밝힌 내용마저 불리하면 ‘모르쇠’로 일관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장관들, 하나같이 공직자로서의 자격이 없으십니다. 부끄러움을 아셔야 합니다. 청문회에서 밝혀진 이상민 장관의 말 바꾸기와 거짓말만 수 차례입니다. 아무리 감추려 해도, 진실은 언젠가 드러나는 법입니다. 대한민국의 재난 대응 시스템을 무너뜨리고 수습 과정마저 모욕적 행정으로 일관했던 행정안전부 장관의 책임, 반드시 묻겠습니다. 2023년 1월 7일 기본소득당 상임대표 용 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