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성
5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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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23시간  ·

<검사 생활 29년 간 이런 검사는 본 적이 없습니다>

자기가 수사에 관여하고 중형을 구형한 피의자가 유죄 확정 판결을 받았음에도 “참 면목 없고 늘 죄송했다” 따위의 표현을 쓰며 사과한 사람은 윤석열 전 총장 이외에 본 적이 없습니다.

단언컨대 검사 생활 29년 간 이런 검사는 본 적이 없습니다.

또한 중범죄를 주장하며 고위공무원들과 정치인들을 단죄해놓고 그게 또 잘못된 관행이었다며 사면해주는 경우도 처음 봅니다. 오죽하면 ‘사면 농단’이라는 지적이 나오겠습니까.

우리 헌정사에 이러한 경우가 있었는지요?

검찰 70년 역사상 최악의 정치 검사는 윤석열 전 총장이라고 주장했던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발언이 새삼 떠오릅니다.

수아성
5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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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숙
1일  ·

ㅡ젠렌스키를 보면 윤석열이 보인다 ㅠㅠㅠㅠㅠ
ㅡ아르헨티나 전처를 밟는 중
ㅡ미국이  한국을 또 전쟁기지로 만들고 있구나....ㅠㅠㅠㅠ

러시아가 침공하기 전까지만 해도 젤렌스키는 다음에는 감옥에 가야할 상황이었다. 재임기간이 얼마되지 않았지만 어마어마한 부정부패를 저질렀다. 미국에 거액의 자금을 도피시켜 놓고 있었다. 뉴욕타임즈는 젤렌스키의 부정부패를 보도하는 기사도 많이 썼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지지도도 10-20% 정도 수준에 불과했다. 그런 젤렌스키가 러시아 침공이후 갑자기 영웅이 되었다.

저항은 인간의 피를 뜨겁게 만든다. 감정을 고조시키고 이성도 마비시킨다.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더러운 정치인에서 갑자기 민족의 영웅으로 변신했다. 그러나 감정은 오래가지 못한다.

정치와 비지니스 그리고 전쟁은 공통점이 있다. 결과가 과정을 평가한다는 것이다. 독립을 유지하지 못하고 국민을 잘 살게하지 못하면, 아무리 의도가 좋다고 하더라도 나쁜 정치다. 이익을 내지 못하는 비지니스는 망한다. 승리하지 못하는 군대는 아무리 민주적이고 아무리 인간적이라도 쓸모없다. 결과가 좋지 않으면 없느니 보다 못한 것이다.

젤렌스키를 위대한 민족영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러시아군이 침공하고 나서 젤렌스키는 푸틴이 요구하는 것을 다 들어주겠다는 입장이다. 러시아의 침공을 받아 우크라이나 군의 전력은 거의 모두 파괴되었다. 러시아군은 천천히 서두르지 않고 피해를 줄여가면서 우크라이나 군을 조금씩 조금씩 파괴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난민이 14일 만에 2백만명이 넘었다. 아마도 전쟁이 끝날때 쯤이면 4백만에서 6백만 이상의 난민이 발생할 것이다. 러시아는 일부러 난민이 유럽으로 들어가게 하려는 의도를 지니고 있는 것 같다. 당장이야 연민의 정을 느껴 지원을 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될까? 긴 병에 효자 없다는 말도 있다. 시간이 지나면 우크라이나 난민들은 유럽의 애물단지가 될 것이다. 러시아는 신나찌계 우크라이나 인들의 귀국을 모두 금지할 가능성이 높다. 아마 벌써 신나찌 계열 주민 명단 작업 과정에 들어갔을지도 모르겠다.

우크라이나 경제는 완전하게 붕괴되었다. 전쟁이 끝나도 다시 정상화하는데는 어마어마한 시간이 걸릴 것이다. 이런 상황에 가서 러시아의 요구를 다 들어줄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럴 것 같으면 왜 이런 상황까지 왔는지 모르겠다.

이쯤되면 젤렌스키의 의도가 불순한 것 아닌가 하는 점에 대해 의심을 해보아야 한다. 그것이 정상이다. 물론 젤렌스키가 민족적 열망을 가지고 있었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다른 각도로 보면 그는 자신의 안위를 위해 우크라이나 인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험에 빠뜨린 악질적 정치인이다.

다음 선거에서 어차피 질 것이 뻔하고 그러면 사법처리 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러시아와 전쟁을 함으로써 자신의 지위를 유지하고 미국과 유럽의 지지를 확보하려고 했다는 추정이 그냥 무의미하지는 않을 것이다.

러시아에 대해 조금만 공부하거나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것이라는 것을 모두 알고 있었다. 차이가 있다면 시기의 차이였다. 조금 빨리 할 것이나 늦게 할 것이냐 하는 점에서 의견차이가 있었지 할것이나 말것이냐에 대해서는 의견차이가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젤렌스키가 전쟁을 감수하고 러시아의 요구를 거부한 것은 무능하거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국가와 인민의 운명을 희생시킨 악마거나 둘 중 하나가 아닐까? 러시아의 움직임을 보면 우크라이나를 다시 독립국으로 만들지 않을 것 같다. 다시 우크라이나가 반기를 들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은 것 같다.

젤렌스키를 영웅이라고 생각하시는가? 아니면 악질적인 이기적 정치인이라고 생각하시는가?

우리나라의 정치인은 젤렌스키와 얼마나 차이가 나는가 ?ㅡ펌 

수아성
5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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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태조선일보폐간운동본부
1일  ·

군대도 안 갔다오고 총도 안 만져본 대통령이란 자가 국민을 사지로 몰아붙이는 망언을 쏟아 내고 있는데 빠른 탄핵이 답인듯...

조윤정
1일  ·

1
북한 군용 무인기의 영공 침범에 윤석열 대통령은 '비례성 원칙'에 따라 우리 무인기의 북한 침투를 지시했다.
또한  “확전까지 각오하라”했다한다.

2.
‘��화’ 아니면 ‘전쟁’이라는 두개의 선택지에서, 대한민국이 가야할 방향은 누가 뭐래도 ‘평화’다.

3.
우리는 불과 70여년전 전쟁을 직접 경험한 민족이다.

4.
전쟁해서 이기는게 진짜 이기는게 아니라는 걸 초등학생도 다 알고 있다.

5.
전쟁을 직접 경험한 세대인 김대중대통령은 간절히,뼈속까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았던 지도자로 기억한다.

6.
분단 이후 처음으로 북한에가서 남북정상회담을 했고, 그러면서도 조급하지 않고, 감정적이지 않게 단계단계 일을 진행했고, 지도자로서 그런 안정감과 대응능력 덕분에 한반도평화무드는 IMF를 지난 후 경제적 효과로도 돌아왔다.

7.
김대중 대통령까진 기대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적어도 대통령이라면 지도자로서 본인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어떻게 처신해야하는지
본인 말의 파급효과가 어떠한지 냉철하게 직시할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일을 함에 있어 그 어떤 순간에도 감정적이어서는 안된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누가 되었든 남북문제는 숙명이다.

8.
이를 가볍게,대소롭지 않게 여기고 대응하는 지도자는 백성의 목숨과 삶의 터전을 걸고 노름판에 앉은 무책임한 지도자나 다름없다.

9.
지도자의 경솔함이 백성을 순식간에 절벽으로 밀어버리는 일들을 해서는 안된다.

10.
평화가 곧 안보고, 경제고, 복지고, 외교고, 국방이다.

11.
평화유지는 지도자의 능력이다.

12.
능력없으면 내려와라.

13.
당신은 생때같은 자식이 없어,
이태원에서 몇백명이 죽고, 전쟁터에서 젊은이들이 죽어가도 눈하나 깜짝 안할지 모르지만

14.
나같은 일반 백성은…내 자식이 아니어도….다 내 자식들같이 가슴이 아리다.

15.
‘머지않아 국지전 일어날까’ 걱정인 일반 백성의 통탄을 제발 허투루 듣지 말아주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