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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성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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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Dongwook
1일 ·
윤석열이 스승으로 섬기는 사기꾼 천공의
말이다.
“윤 당선인 부부와 차도 한 잔 할 때 있고
식사도 같이 할 때 있고 그렇게 하면서 그런
때는 안 풀리는 게 있으면 이 안 풀리는 원리
같은 걸 내가 풀어주지. 강의 내용도 좋고
진짜로 좋다고 나한테 항상 말씀하실 때가
있었으니까 고맙다고 진짜로 스승님이라고.
스승님인데 뭐가 만나는 게 안 되겠습니까
이렇게 하셨으니까.”
불학무식 사기꾼에 간통 전과자 천공이
윤석열을 제자로 받아들였다고 자랑한다.
부끄럽지 않을까? 나라면 청담동 술파티
보다, ‘이 새끼들, 바이든 쪽팔려서’보다,
천공의 제자라는 사실이 더 부끄럽겠다.
그런데 윤은 ‘청담동 술자리’와 ‘이
새끼들, 바이든 쪽팔려서’는 부인하면서 천공의
말은 부인하지 않는다.
부인하는 방법도 이상하다. 청담동 술자리는
첼리스트와 이세창에게 한 마디 못하면서 더탐사를
공격하고, ‘바이든’은 제 입과 카메라에는
한 마디 못하고 MBC를 공격한다.
한동훈도 똑같다. 이세창과 첼리스트에게는
한 마디 못하면서 김의겸과 더탐사에게 광분한다.
이들은 과녁을 못 찾는다. 시민 안전을
위한 정복경찰 투입할 곳에 마약단속반을 넣고,
희생자 유가족 앞이 아니라 조계사에가서 사과한다.
공격 포인트도 못 찾고, 사과 포인트도
못 찾는다.
이렇게 무능한 인간들 찾기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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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ee2022_112902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