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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성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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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Dongwook
2일 ·
청담동 술자리 아는 사람이 경호원·수행원·종업원·변호사까지
100명은 될 텐데 추가 증언자가 왜 안 나오느냐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
아가리 파이터들은 우리나라를 후진국으로
끌고 가는 괴물과 최전방에서서 피 흘리며
온몸을 던져 싸우는 투사에게 더 이상 비수를
날리지 말라.
더탐사가 오보했다면 문제의 근원은 첼리스트다.
한동훈도 윤석열도 첼리스트를 고소해야 한다.
사실을 확인해준 이세창도 책임져야 한다.
더탐사는 할 수 있는 검증을 다 했다. 이세창,
윤상현 보좌관, 첼리스트 본인까지 다 했다.
첼리스의 무응답은 인정으로 해석하는 것이
상식이다. 돌 던질 과녁은 첼리스트이다.
증인을 요구하는 그대는 양재택 모친에게
찾아가 김명신과 최은순이 무슨 짓을 했는지
인터뷰한 더탐사를 잊었는가? 김명신 갓난아기
시절 키워준 작은 할아버지 작은 할머니에게서
김명신, 최은순, 양재택의 관계를 확인한 보도를
잊었는가? 대한민국 누구도 더탐사와 강진구에게
돌 던질 자격 없다.
나는 의심한다.
쥴리 당시 얼굴이 공개되었는데 추가 증언자
안 나온다. 증언했던 사람도 사라진다. 쥴리를
증언한 두 사람은 재판 받고 있다.
중고생 시절 얼굴 공개되었는데 김명신
친구 한 명도 안 나온다. 김명신이 명일여고
나왔다고 하는데 그녀를 안다고 나서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 나는 50몇 년 전 고등학교 친구들과
지금도 그 시절 사연으로 소통한다.
쥴리가 양재택과 함께 여행간 것을 인정했는데
출입국 기록 아직 확인 안 됐다.
김명신과 최은순을 비난하던 작은 할아버지
부부가 태도를 바꿔 입을 다물었다.
윤석열 부친 집을 김만배 누나에게 팔아줬다는
중계업소는 문을 닫고 연락이 안 된다.
유동규·남욱·김만배의 증언이
180도 달라졌다.
김건희·윤석열·한동훈이
불편해 하는 진실을 얘기하려면 자신의 인생을
걸어야 한다. 국회의원이 의원자격으로 국회에서
질문했는데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나라다.
진실을 말하는 즉시 고소가 들어오는 상황에
누가 나서서 청담동 술자리를 증언하겠는가?
주차요원·종업원·주인·경호원·수행원·변호사
중 윤석열과 척지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윤석열이 대통령 되기 전에도 김건희 최은순
윤석열의 악행을 아는 수많은 사람들이 입을
다물고 있었다. 집권초기 대통령 윤석열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려면 안중근의사나 윌리엄
월레스 같은 ‘Brave heart’를 가져야 할
것이다.
윤석열과 한동훈의 뻔뻔한 거짓말은 일일이
열거할 수 없다. 거짓말 아닌 것을 찾기 힘들
정도다. 자신의 말도 손바닥처럼 뒤집는다.
그러나 더탐사와 강진구는 지금까지 가짜뉴스를
보도한 적이 없다.
'추가 증언자가 없으니 가짜'라는 주장은
가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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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ee2022_112702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