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소리 : Voice of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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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5일자 '오늘의 게시물'은 3개 입니다]

오늘도 페북은 끊임없이 이용자의 게시물에 다양한 형태의 여론조작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나의 목소리가 담기지 않은 단순 '공유'에 의한 나의 공유게시물 일지라도
나의 게시물이 분명하며 엄연한 SNS 창작물로 존중받아야만 합니다.

특히 가장 악질적이고 무법적인 게시물의 무단 삭제는 잦아지는 반면에
이에 대한 대응방법은 전무한 상태가 속절없이 지속되는 상황이라
이런 상황에 대한 최소한의 대응방법으로 게시물의 존재근거를 최대한 다양하게 남기려고 합니다.

[오늘의 게시물 3개]

오늘의 게시물 3번째/3개 게시물:
수아성 18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황교익 21시간 · 전라도에서는 점심을 낮밥이라고 한다. 대학 다닐 때에 광주 출신 친구의 어머니한테 낮밥이라는 말을 처음 듣고는 점심이라는 한자어보다 1만배는 낫다고 여기고 기회 있을 때마다 낮밥이란 단어의 존재를 알려왔다. 국립국어원에 누군가 낮밥이 왜 표준어가 아니냐고 따져 물었고, 국립국어원은 골방 선비 군소리 같은 대답을 내었다. 국립국어원은 아름다운 우리말을 찾아내어 널리 쓰이도록 노력해야 하는 기관이다. 낮밥을 표준어로 올리고 이를 널리 알릴 생각은 왜 하지 않는가.

오늘의 게시물 2번째/3개 게시물:
수아성 18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Choi Dongwook 20시간 · 괴물과 싸우는데 무슨 규칙이 있을까? 법을 지키고 예절을 갖추고 송나라 양공 같은 등신 짓(송양지인宋襄之仁)을 하자는 말인가? 저것들은 양아치도 아니고 괴물들이다. 생때같은 젊은이들이 그렇게 참혹하게 죽었는데 내 책임이라고 하는 놈이 하나도 없다. 박희영, 이상민, 윤석열은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 박희영은 모든 대비를 다 했다고, 현장을 살폈다고 거짓말 했다. 주최자가 없으니 사회현상이라고 했다. 이게 사람인가? 이상민은 총리와 함께하는 공식브리핑에서 경찰을 배치했어도 막을 수 없는 사고였다고 했다. 문제가 되자 개인 생각이었다고 꼬리를 감춘다. 희생자 명단이 없다고 했으나 행안부가 이미 가지고 있었다. 이거 사람이라면 할 수 없는 짓이다. 윤석열은 주최가 없어 국가가 통제할 권한이 없었다는 괴이한 소리를 했다. 후에는 현장에 있던 경찰이 왜 통제를 안 했느냐고 호통쳤다. 이건 인간이 할 짓이 아니다. 시골 무명 대학 표창장 위조 혐의로 일가족을 멸문 시켜는 자가 윤석열이다. 위조라는 주장을 입증하지도 못했다. 이 일로 수감된 정교수는 허리디스크가 악화되어 수술을 위해 가석방을 신청했으나 금방 허락하지 않았다. 딸 조민씨는 의사자격을 잃게 생겼다. 명백한 증거가 나온 주가조작범 김건희는 소환조차 안 하고 공소시효를 넘기려 한다. 장모는 100억 잔고증명위조로 부동산 사기를 쳤는데 불송치로 끝냈다. 윤석열의 말 중에 진심이 있었나? 수많은 거짓말이 드러나도 사과한 적이 없다. 천하의 사기꾼 무당, 천공이란 자를 스승으로 모시며 그의 말은 절대 거스르지 않고 따른다. 정의로운 나라라면 감옥에 가야 마땅할 제 부하검사들을 대통령실과 권력요직에 앉혔다. 김건희 주가조작 증거물이 있는 금감원 자료 유출을 막기 위해서 금감원장에 측근 검사를 앉혔다. 이태원 사고현장을 찾아 '뇌진탕도 있었겠지' 같은 요상한 소리를 왜 했을까? 막을 수 없는 사고였다는 생각의 표현이다. 윤석열은 사람이 아니다. 지금까지 윤석열이 인간다운 말이나 행동을 보인 적이 없다. 한동훈의 사악함도 필설로 표현하기 힘들다. 검언유착 증거 휴대전화 비번을 끝내 안 밝히고 돌려받았다. 돌려주는 등신도 똑같은 괴물이기는 하다. 국힘의 정치인이란 것들도 몇 명 빼곤 껍데기만 사람이지 악귀들이다. 이상민·박희영·한동훈·윤석열과 국힘 악귀들이 규칙을 지키며 토론 가능한 자들인가? 윤석열이 인간인가? 대화는 인간과 하는 것이다. 괴물과는 대화가 안 된다. 회칼 들고 덤비는 양아치들과 목숨 걸고 싸우는데 맨 주먹으로 나서서 찔려 죽는 게 멋진가? 사회적 영향력이 큰 우리 쪽 셀럽들이 슬슬 더탐사를 비판한다. 확실한 증거를 찾지 못한 채 성급하게 보도했다고 한다. 그럴듯한 말이다. 그들의 논리는 의혹을 주장하는 쪽이 증거를 대야 한다는 것이다. 한동훈이나 윤석열에게 알리바이를 요구할 것이 아니라 의혹의 증거를 먼저 제시하라는 것이다. 이 말을 한동훈이 금방 받아서 황교익의 말이라며 써먹는데 피가 거꾸로 솟았다. 수사권이 없는 더탐사가 무슨 수로 증거를 찾나? 저들은 증거를 삭제하고 증인의 입을 봉할 힘과 돈이 있다. 정대택씨에게 입다무는 조건으로 30억을 주겠다는 제안이 들어왔다고 한다. 첼리스트에게 그만한 제안을 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못하는가? 첼리스트도 권력이 두렵고 돈이 좋았을 것이다. 최순실에게 말 사주듯, 어떤 재벌이 잽싸게 첼리스트에게 거액을 주고 입을 막았을 수도 있지 않은가? 단순 무식한 윤석열이 그 기업을 얼마나 잘 봐주겠는가? 머리 잘 돌아가는 장사꾼은 이렇게 한다. 전국시대 여불위가 그랬다. 황교익씨의 말 대로하면 어떤 제보가 들어와도 증거를 찾기 전에는 보도할 수 없다. 최순실 국정농단도 증거 없이 증언만으로 의혹보도를 시작했다. 이 무도한 정권은 확실한 증거가 드러난 김건희 주가조작도 덮어버리고 부패한 거대언론은 보도하지 않는다. 쥴리 의혹을 제기한 용감한 제보자들도 녹음자료도 서류도 영상도 없다. 정황 증언 뿐이다. 그러나 나는 센 언니나 안해욱 회장의 증언을 100% 신뢰한다. 황교익씨에게 묻는다. 그대는 증거 없이 증언 뿐이어서 쥴리가 김건희라는 사실을 안 믿는가? 지금은 괴물들과 싸우는 중이다. 나는 아무리 봐도 윤석열·김건희·한동훈·천공·이상민·김은혜·장제원·정진석이 정상적 인간으로 보이지 않는다. 원초적 본능에만 충실한 괴물이다. 10.29 참사를 대하는 그들의 태도에서 인간의 모습은 찾을 수 없다. 이 괴물들과 앞장서 싸우는 더탐사가 혹 작은 실수(나는 실수가 없었다고 믿지만)를 했더라도 콕 찍어서 나무라고 그걸 저쪽 괴물이 무기로 쓰게 하는 것은 경솔했다. 저쪽 괴물들은 이권으로 똘똘 뭉치는데 우리는 그게 안 된다. 다시 한 번 노회찬의 말을 인용한다. '외계인이 지구를 공격하면 일본과도 손을 잡아야 한다.' 윤석열과 그 졸개 괴물들이 우리를 공격하면 괴물 아닌 모든 사람이 힘을 합쳐야 한다. 시시비비는 괴물을 물리친 후 가려도 된다. 저들을 다 물리칠 때까지 황교익씨가 계속 우리와 함께 싸워주기 바란다.

오늘의 게시물 1번째/3개 게시물:
수아성 18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TaeKyung Lee 18시간 · 굥과 오세훈 양쪽으로부터 탄압당하고 있는 중고생 촛불을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