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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성
2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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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훈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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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GRET
BREXIT을 빗대어 만든 단어로,
브렉시트에 대한 후회를 의미합니다.
BREXIT
+ REGRET
실제로 최근 영국 여론조사에서 브렉시트를
후회하는 여론이 역대 최고치 기록.
영국 경제는 당분간 계속 G7 국가 중에서
상대적 저성장을 이어갈 가능성이 큽니다.
값싼 유럽 노동력은 끊겼고, 커다란 유럽 시장
접근은 더 어려워졌습니다.
정치와 투표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자, 멍청한 정치인이 어떻게 나라를
골로 보내는지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멍청한 이가 탈 중국을
외치면서 지금 역대 최대 무역 적자를 기록하는
중입니다.
브렉시트의 긍정적인 영향이 하나 있긴
합니다. 영국을 본 유럽 내의 다른 국가들에서
타산지석의 교훈을 얻고, EU 탈퇴에 대한 여론이
확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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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ee2022_1123002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