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성
2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고재형
2시간  ·

<자기가 살았던 역사도 제대로 알지 못한 인간이, 5천년 전의 바른 역사를 찾겠다고?>

그러면서, 아직도 문세광의 총탄에 육영수가 죽었다고 믿고 있으니,
종박들은 그것도 자랑꺼리 이던데, 끝까지 경축사를 읽고 내려 왔다고,
내가 볼때는 정말 씨발 놈들이다.

옆에서 자기 와이프가 죽어 가는데, 그까짓 경축사가 뭐가 중하다고 계속 읽고 자빠졌냐? 못 읽은것은 자막처리하고, 지 마누라 신발 얼른 줏어 들고 따라 갔다면, 더욱 인간적이고 보는이로 하여금 감동을 줄수 있지,

자기가 져질른 행동은 지가 죽었을 때, 자기 딸의 답변으로 부메랑으로 돌아 온다.

그의 "답"은 아버지가 죽었다는 최초의 보고에 "휴전선은 요?" 라는 말로,
<인간이 인간다울 때, 인간 대접을 받게되는 그렇지 않고서는 인간이 저럴수는 없다.>

이 여자의 정신세계로 들어가 보면, first lady의 꿀맛을 맛보다 보니, 이제 평통에서 자기를 다음
대통령으로 추대하겠구나! 막연하나마 오랫동안 그리 상상하던 일이 현실로 돌아 왔구나

문세광이 죽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와다구시와 바가 데시다".

이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해,북한 김일성은 동네북이고,조총련 타령.빨갱이 타령을 하게 됐다.

"빨갱이"라는 공포스럽고, 저주스런 프레임에서 벗어 나자.

왜놈 빨갱이, 미국 빨갱이, 좌빨, 노빨, 문빨, 여러분은 모두 고빨이다.

그래서, 사랑스런 개 이름도 "빨갱이"로 지어 주고,
"빨갱이 단합대회" 이런 것도 만들고,
하여튼,빨갱이란 단어를 친근하게 만들어, 우리는 토착 왜구들을 열받게 만들어 빨리 뒈지게 해야 한다.

우리 손으로 죽이는 것 보다 낫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