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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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형
10월 21일 오전 9:06  ·

<삼청 교육대>

내 고교 동창 녀석이, 사관학교는 늦게 들어와 한참 후배인 녀석이 있다.

동창이라고 하나 난 잘몰랐다.나하고 단짝 친구 녀석이 늦게 군대가 그 부하로 있었다.

내 친구도 우수반 출신 이라  자기 중대장이 동창임을 몰랐다.

그런데 또다른 친구들이 몰려와서, 그 친구에게 면회가 그들은 같은반이어서 모두 알게 되었다.

그 부대에 배치 받자 마자 나는 가서 그 중대장을 만난건 내가 선배로써 부탁하러 간거고 그때까지 동창임을 몰랏으니까,그는 선배로써 나에게 깍듯이 대해주었다.

이 녀석이, 전대갈이의 518 쿠데타 집권후 12사단에서 삼청교육대 중대장을 하였다.

줄이고 줄여 공식적으로 발표한게 57명 사망이라고 했으나, 그 휴유증으로 사망한 사람이 400명이 넘는다.

그리고 은폐된 사망자는 훨씬 많다고 한다.

이놈들은 국보위가 삼청동에 있어서.거기서 따서 몸도 마음도 깨끗하게 한다고 그이름을 붙였는데, 원래 계획은 60.000명 목표 였다고 한다.

이건,영장이나 재판이 없이 주민의 신고만으로 보내졌는데. 평소 경찰에 밉 보이거나 상대방 음해의 도구로 이용됐다

그 대표적인 예가 땅따리 이기동과 지방 MBC 사장이다

이기동씨는 미국으로 도망와 워싱턴 회관에서 배삼룡씨와 단막극해주고 밥은 먹고 있었으나,술 먹을 돈이 없어,같이 술자리를 몇번했는데,샤와 사업이 부도가 나 두번이나 끌려가 샘플로 무지하게 당했다고 한다.그는 그 패닉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결국 술로 세월을 보내다 간암인가로 가셨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국가 권력이 패악을 져질른 경우,당연히 국가는 그에 대한 보상을 해주어야 한다.

노무현 정부때 보상 방침이 정해졌는데, 저 역적 도당들이 어마어마한 인권유린을 져지르고 왜, 우리가 나중에 보상해야 하느냐?

분명히 법적으로 승계된 당과 그들을 추종자가 존재하니, 국힘당에 보상을 판결하고,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후원금에서라도 삭감시켜야 하지 않나 싶다.

내가  잔뜩 빚을 지고 죽었을때,내 아들이 그로부터 자유로워지려면 유산포기 각서를 법원에 졔출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너희들도 자유로워지려면 박정희와 전두환으로 부터 단절시키고, 새로 거듭나야 한다.

나는 어떻게 해서든지 가짜 범죄자를 만든 세력들에게, 또,그를 옹호한 세력들에게 연대 배상법을 만들도록 하겠다.

전두환에게 12.12와 광주학살만 빼면, 어린 아이를 성폭행하고 살인한자를  살인만 안했더라면, 훌륭했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이 개자식이 5.18후 모의 재판에서 두환이를 사형구형하고 두달간 피해 살았다고 하는것도 다 구라다.

모의재판은 5.8일에 있었고,학교에는 안기부 뿐만 아니라,보안사 요원.경찰이 상주하여 서로 충성 경쟁하는데,한번 찍힌 놈을 2개월 피신후 용서한다?

그는 친일파 세력이고, 뉴라이트 맴버인 자기 아버지가 "너 데모하다 걸리면, 난, 학교에서 짤린다.그러니,강릉 네 외갓집에 있다 와라"

그래서 간거고,만약,진짜 수배 대상이었다면,법대내 뿌락치를 자처하고 용서받았을 수 있다

둘중하나다.

나자신도 비슷한 경험을 하였다.나의 정체를 잘 알지 못했던 숙부님이 서울대 다니던 아들과 숙대 다니던 딸이 교대로 경찰서로 끌려가니,현직 서울시내 경찰서장이셨던 숙부님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셨을 것이다.미국에서 오자마자 인사를 드렸더니,동생을 데리고 강원도 가서 일주일 쯤 여행을 다녀 오라 하셨다.명령을 받들어 동생을 강원도 지방을 일주일간 돌며.한국에서 전혀 모르는 정보와 미국에서 보고들은 내용을 집중교육 시켰다.

법이란.정해진 규칙에 따라 적용하는 원칙과 그로 부터 잘못 발생할수 있는 인권유린의 잘못의 값어치를 똑같이 적용해야 한다.어느 것의 값어치가 더 중요하다고 할수 없다

마치,사관학교에서 배우는 임무완수와 부하 복지와 같다

어느것 하나만 치중해선 안된다

국가 권력에 의해 자행된 삼청교육대의 피해보상과 명예회복을 시켜 주어야 한다.

아니다,그걸 다시 설치해, 검사와판사들을 보내 버렸으면 한다.

수아성
53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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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필구
1시간  ·

방금 일본 사법연감을 보다가 충격적인 사실을 알아버렸다

일본의 사법연감은 사건숫자를 파악할때
신소(그 해 새롭게 제기된 소송)
기소(기존에 제기되어있는 사건)
미재(장기간 해결되지 않은 사건)
사건을 합하여 사건수를 측정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신소사건만을 가지고 사건의 숫자를 측정한다

일본의 신소사건은 매해 13만건 정도이다

우리나라는 110만건 가량이 된다

결국 우리나라의 사건 숫자가 일본의 사건 숫자에 10배가 넘는다는 것이다

변협은 이번에도 광을 팔았던 것이다

아오!! 

수아성
1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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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Dongwook
4시간  ·

조폭 박철민의 돈 뭉치 사진을 이재명에게 뇌물 준 증거 사진이라고 흔든 변호사와 그걸 국회에서 증거라고 떠들어댄 경찰출신 국힘 김용판은 아무 책임도 지지 않았다. 김의겸이 내놓은 증거는 무려 자유총연맹 총재를 지낸 국힘 유력인사의 녹취록이다. 다수의 증인으로 확인된 사실을 한동훈에게 확인 질문했을 뿐이다.

질문 안 하면 직무유기다. 온몸이 문신으로 덮힌 전과자 조폭의 어처구니없는 주장이 아니다.

곽상도는 근거 없는 헛소리로 문대통령 자녀들과 손자까지 씹어댔었다. 대장동에서 50억 받은 아들 관련으로 구속됐던 인간이 ‘이재명 게이트 드러나... 재미있게 보고 있다’라는 말을 한다. 인간의 바닥이 어디인지 궁금하다.

이제 유동규의 박스가 김용에게 정치자금 건넨 증거라고 한다. 그 박스에 위치정보 장치라도 있나? 아니면 김용의 지문이라도 있나? 던질 것을 던져라. 그런다고 40% 안 간다. 너희들 다급한 속내만 들킬 뿐이다.

청담동 술파티 논란에 윤석열이 답변했다.

“저급하고 유치한 가짜 뉴스 선동... 솔직히 말해 입에 담기도, 대통령 입에서 그런 언급이 나오는 것 자체가 국격과 관계된 것 아니겠나.”

국제무대에서 ‘이 새끼들. 쪽팔려서.’같은 ‘저급하고 유치한’ 언어로 국격을 똥통에 빠트린 자가 할 말은 아니다.

김건희, 윤석열, 한동훈 적당히 해라.

너희들은 ‘도사들과 음악 들으며 인생이 뭔가 ’생각하지 말고 거울 앞에서 ‘나는 사람인가’ 돌아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