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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명 결집' 민주당 규탄대회…이재명 "尹정권 한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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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명 결집' 민주당 규탄대회…이재명 "尹정권 한심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6일 오후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민생파탄·검찰독재 규탄대회' 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26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원외지역위원장, 보좌진 등 1200여명이 결집해 민생파탄·규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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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Ky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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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조작과 날조를 일삼는 검찰에게 이재명을 제물로 바치겠다고 공언했다. 이로써 정의당의 정치적 자살이 공식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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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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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행동 논평>

윤석열 술자리 대응, 아무래도 수상하다.

청담동 술자리 논란과 관련해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의 총반격이 거셉니다. 이와 관련한 질문을 했던 민주당 김의겸 의원을 조준한 공세가 전방위적입니다. 그런데 이럴수록 “아무래도 수상쩍다”는 여론이 더 크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급한 가짜뉴스’요 뭐요 하고 펄펄 뛰고 있지만 정작 “그런 일 없었다”라는 말은 단 한번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사안에 대한 질문을 봉쇄하기에 급급합니다. 전화 통화록 자료 공개와 질문을 가짜뉴스라고 몰아대기에 바쁩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사실이 아니라면 “그런 일 전혀 없다. 그날 나는 어디에서 무슨 일을 했었는데 무슨 소리냐?”라고 하기 마련입니다. 질문을 한 상대를 궁지에 몰기 위해서라도 자신의 알리바이를 탁 내놓고 사실을 가지고 반격하게 되어 있습니다. 윤석열이나 한동훈 모두 검찰출신입니다. 상대를 꼼짝 못하게 하는 것이 ‘물증’이라는 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건 내놓지 않은 채 상대를 공격하는 것으로 관련 질문이 이어지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그 어떤 논리나 근거로 반박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점점 더 수상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 사건은 아직 확정적 물증이 없습니다. 관련 증언과 통화내용만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그 내용이 심상치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를 검증하는 절차가 확실하면 됩니다. 통화내용은 현장에 윤석열, 한동훈, 이세창 그리고 김앤장 변호사가 있었다면서 이들의 대화내용과 태도부터 인격적 품평까지 담겨 있습니다. 현장을 모르는 사람이 쉽게 지어내기 어려운 내용들입니다. 첼로 연주자는 이 현장을 보고는 “국민들이 X신”이라는 말을 합니다. 전 자유총연맹 권한대행 이세창은 술자리에 대한 질문에 답해놓고 나중에는 조작이라고 자기가 한 말을 뒤집습니다.

우리는 윤석열 정부에게 아래의 내용을 밝힐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2022년 7월 19일 밤과 7월 20일 새벽까지 윤석열, 한동훈, 이세창의 일정과 동선을 공개해야 합니다. 비공개로 전환한 대통령 경호 경찰병력 배치자료도 공개해야 합니다. 청담동 술집 특정이 어려우면 윤석열, 한동훈의 자택 CCTV를 국회가 검증하게 해야 합니다. 7월 20일 여가부 대통령 첫 업무보고 일정 연기가 언제 누구에 의해 이루어졌는지도 밝혀야 합니다.

참으로 기이하게도 윤석열이나 한동훈은 통화록에 등장하는 첼로 연주자가 거짓말을 했다고 공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통화내용에 대해 그 어떤 반론도 없습니다. 이세창이 술자리 현장을 언급한 것에 대해서도 입 다물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를 조사하는 검증단을 곧바로 꾸려야 합니다. 확인되기에 따라 이 사건은 핵폭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너무 많은 거짓말을 해온 윤석열이 이번만큼은 참말을 했을까요? 온 세상이 다 들은, 자신이 한 욕설도 부인한 자입니다. 청담동 미스테리는 그리 오래 갈 것 같지 않습니다.  

2022년 10월 28일                                                        

<촛불행동> 

수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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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유치한 선동? 사과는 尹이 먼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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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유치한 선동? 사과는 尹이 먼저해야!"??
[ 대통령 발언 및 국민의힘의 윤리위 제소 관련 김의겸 의원 입장]저에  

수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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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8시간  ·

'윤석열-한동훈-김앤장 심야 룸바 파티 의혹 사건'에 대해 그들이 매우 거칠게 반응하는 것은 이 사건으로 윤석열 탄핵이 가능하다는 것을 그들도 잘 알기 때문입니다.

김앤장은 송사와 로비를 전문으로 하는 사기업이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업무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가 있고 윤석열은 대통령으로서 이들의 야합에 개입하여 조력을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룸바에 모여 "우리는 하나다"라는 건배사를 했으면, 분명한 국정농단이며 윤석열은 탄핵되어야 합니다.

룸바 현장에 있었던 사람과 관련자, 친구, 친인척 등등을 더듬어 생각하면 이 사실을 확인해줄 수 있는 사람이 수백 명은 족히 됩니다. 숨긴다고 숨겨질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사실이 확인되면 빨리 끝내야 합니다. 혼란이 길면 다 망합니다. 

수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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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Dongwook
5시간  ·

김진태 사태 읽기.

나는 경제를 모르지만 진태가 이재명 성남시장이 모라토리엄 선언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고 대권주자로 올라선 것을 흉내내려다 사고가 난 것은 알겠다.이재명의 성남시 부채와 강원중도개발공사 PF는 전혀 다른 문제다. 진태의 행위는 채권시장에 핵폭탄을 던진 것이다.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다 가랑이가 찢어졌다.

그 싸가지 없이 촐싹대던 입이 제 가랑이만 찢은 게 아니라 국가를 위기에 빠뜨렸다.

진태는 띠동갑 고향 후배라 그냥 이름을 부르며 충고한다.

“진태야, 그냥 네 깜냥을 돌아보고 찌그러져 있거라. 또 나대다가 끌려나오겠다.”

윤석열 경제대책회의 읽기.

윤석열이 경제위기 대책회의 공개했다. 경제 대책회의가 공개할 내용인가 의문이다. 대외 정책도 포함될 것인데 내 카드를 다 보여주고 통상외교를 하겠다는 건가?

시장 방문 쇼에서 상인들 하소연을 뿌리치고 식당메뉴판을 보러가는 장면을 연출했었다. 자신이 민생은 관심 없고 원초적 욕망에 진솔한 사람임을 증명했다.

경제대책 회의는 내용도 없는 쇼였다.

그러나 목적 없이 하는 쇼가 아니었다.

윤석열에게 따라붙는 불통, 무데뽀,  버럭, 안하무인 이미지를 줄이려는 쇼였다.

시답잖은 말에 억지로 웃으며 허용적인 태도를 연출했다.

“제발 진정성을 보여라.”

하긴 국민의 이런 요구가 무리라는 것도 안다.

계획된 쇼도 잘 못하지만 진정성이 드러날 때마다 망한다.

“국회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냐.”

꾸밈없는 자신만의 언어로 진정성을 드러냈다가 곤욕을 치렀다.

늘 자신의 정체성을 숨겨야하니 고달프겠다.

사람은 생긴대로 살 때 가장 행복하다.

김건희 욕망에 복무하지 말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하여 행복하기 바란다. 

 수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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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22시간  ·

첼리스트를 보호하자
그녀가 나서면 윤석열 정부가 날라간다. 첼리스트를 죽이려 할지도 모른다. 우리가 나서서 보호해야 한다. 런던 김인수-

수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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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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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이 “국방부는 방위산업부, 국토부는 건설산업부, 문체부는 문화산업부로 뛰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 정부의 정체성에 잘 맞는 개념입니다.

하는 김에 법무부는 ‘법률서비스산업부’로, 외교부는 ‘국제접대산업부’로 뛰게 하면 어떨지요?

두 부처의 장관은 ‘적임자’를 구할 수 있을 겁니다. 

수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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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
2시간  ·

< 이경 상근부대변인 논평? >

■ 검찰의 어설픈 범죄 시나리오, 삼류 막장 드라마보다 못합니다

윤석열 검찰의 스토리텔링은 삼류 막장 드라마 수준입니다.

대선자금 의혹이라며 민주당사까지 압수수색했던 검찰이 수사를 통해 내놓은 것은 고작 범죄자들의 증언들 뿐입니다.

검찰은 어제서야 물증이라며 자금 전달에 사용되었다는 종이상자와 돈 가방을 내놓았습니다.

빈 박스와 가방이 무엇을 입증합니까? ‘종이상자와 가방에 돈을 담아 전달한 후 그 상자와 가방을 회수했다’라는 것이 윤석열 검찰의 범죄 시나리오라면 정말 한심합니다.

게다가 2021년도 4월과 8월 사이 사용되었던 그 종이상자와 가방을 현재까지 간직하고 있다'는 주장은 얼마나 언어도단입니까?

종이박스와 가방이 기념품도 아닐 텐데, 1년 넘도록 간직하고 있다는 시나리오의 개연성은 0점입니다.

심지어 유동규 씨 배우자의 계좌에서 30만원이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후원회로 이체된 것을 대단한 혐의를 잡은 듯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검찰의 수사 실력이 고작 이정도입니까? 아니면 정말 국민을 바보 취급하는 것입니까? 검찰이 상상력만으로 수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민생경제위기로 힘들어하는 국민들께 웃음을 주기 위한 목적이었다면 제대로 웃겠습니다.

“하!하!하!”

2022년 10월 2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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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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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민비, 민비라고 부르지 말라~. 나는 단 한번도 민비가 된 적이 없고, 조선 고종 황제의 황태후 즉, 명성 황후니라>

명성황후, 자체를 옹호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왕실 재정 뿐만 아니라,국가 재정.그것도 모자라, 매관 매직하여 자기의 권위를 지키려고 했던 것은 오늘날의 누구와 똑같다.

내가 존경하는 나의 인친으로 부터 김진명이란 작가가 쓴 "민비 시해 사건"에 대해 몇 가지 의구심에 관해 질문을 해 왔는데, 어디서 부터 어떻게 설명을 해야, 이해하기가 쉬울지? , 참으로 답답하기 그지 없다. 내가 내용을 읽어 보지 않아서 더욱 그렇고..,

우선 이 두 가지를 먼저 알고 이 문제에 접근하기 바란다.

먼저, 어떠한 경우에도 "민비"라고 말이 나왔다면, 그 진위를 말할 값어치가 없다.

전에도 말했지만, 명성 황후는 단 한번도 민비가 된 적이 없다.

일본 넘들이 억지로 강등 시킨 거지.

둘째, 작가가 모든 것을 포기하고 평생을 어떤 사건에 매달려 역사가들 조차 감히 밝혀 내지를 못할 그 진위를 밝혀 냈다고 하더라도 그건 어디까지나 소설이지, 역사로 인정 받을 수 없다는 점이다.

(이것만 이해하면 나머지는 자동으로 이해-이글의 핵심)

김진명이란 이야기꾼-, 업이 거짓말로 밥먹고 사는 사깃꾼, 소설가 말을 그대로 믿으려며는, 차라리 일본의 보고서를 읽는게 쉽다.

이 엄청난 외교 분쟁의 세계적 큰 사건을 일개 미우라 공사(전 3성 육군장성) 혼자서 져지른 일이라면 오산이다.

이들 뒤에는 이노우에 전 총독, 그리고 그뒤에는 이토호 히로부미 그리고 최종 천황(부를때 마다 죠같은 이름)이 싸인한 사건이다.

원래, 이틀 후 암살 계획으로 되 있었는데,예상보다 빨리 하루 전날 훈련대가 해산되어 버리는 바람에 하루를 앞당기었다.

궁궐의 최종 수비 책임은 일본 공사에게 있었고,

거사 당일, 대원군과 훈련대에게 그 죄를 뒤짚어 씌우기 위하여 대원군을 공덕동에서 납치하여 현장에 데리고 갔으며, 대원군 집의 수비대들을 모두 붙잡아 일본군이 그들의 군복으로 갈아입어 조선군으로 위장하여 침입하였고, 전날 밤,일본군

교관의 명령으로 야간 훈련을 빙자하여 조선 궁궐 수비대를 다른 곳으로 다 이동 시켰고

일본군 2개 중대와 1개 지원 중대가 광화문과 동북부문(춘생문)서북부(추생문)을 통해 진입하였

으며, 시종 책임자인 연대장였던 홍계훈과 그의 수졸10여명의 궁궐 수비대가 일본군과 대항하다 모두 전사 함,

일직 궁내 대신 이경직은 위급함을 간파하고, 황후 처소 문 앞에서 맨손으로 가라 막다가 두팔을 짤리우는 사고를 당하고도 몸뚱이 만을 가지고 저들을 저지 하였다.

이미 일본 넘들은 고무라의 딸을 명성 황후 양녀로 들여, 함께 기거 하도록 하여 황후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받고 있었으며,황후 식별은 그녀에게 책임이 맡겨 짐,

왜넘들이 명성황후를  민비로 강등 시키겠다고 하자 왕세자는 "차라리 내가 왕세자를 포기 하겠다"고 까지 하며 반대 한 황태자에게 명성황후를 최종 확인해 주었다고 덮어 씌움,

사건을 져 질은 후, 시간을 하였다는 설도 최근에 저들의 간계에 의해 밝혀진 내용들로 전혀 신빙성이 없는 우리를 비참하게 만들려는 의도일 뿐,(아무리 좃이 잘서는 일본 놈이라고 해도 언제 자기가 죽을지도 모르는 위급한 상황에서 시간을 한다고?)

이 쳐 죽일 놈들은 그때 당시 사용했던칼을 자랑삼아

전시하고 있다고 하는데, 새벽 5시35분에 진입하여 사건을 져 지르고 7시에 미우라 공사가 뻔번스럽게 입궁하여 대원군과 훈련원이 저질은 사건으로 명성황후는 지방으로 이미 피신 중 이라는 포고문을 발표 하라고 강요 하는 걸 거절하자 자기들이 임으로 수결도 없이 발표 함,

- 그러나 아무도 그 말을 믿지 않음.

동무 이제마 선생을 사상의학 창시자로만 알고 있는 데, 그는 무술의 달인으로 고종의 무관으로 임명 받아 근무 하고 있었슴.

그의 전기를 보면 이 장면이 나오니 이해하기가 쉬움,

일본 넘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날조에 정신이 없씀.

이들의 근본 취지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져 지르고도 민비가 천하 나쁜 여자로 왜곡 시키려고 하고 있다.

이 사건을 통하여 항일 무장봉기의 기폭제가 됨, - 그러므로, 명성황후는 살아서는 나라를 망쳤지만,

죽어서도 이 나라를 살리셨슴.

(최근에 불란서에서 발견된 명성황후 초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