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성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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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u Ko조국의 시간 & 조국의 시대
1일  ·

얼마나 구린 게 많길래 핸드폰 비밀번호 안 까나??

박성민님이 박성민님과 함께 있습니다.
1일  ·

정답!
당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요구해야 한다.

[이경 부대변인 글 전문]

< 아이폰 비밀 번호를 걸어보세요 >

청담동 술자리 의혹에 대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발끈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 장관의 청담동 술자리 증언이 담긴 녹취록이 국회에서 공개되었고, 공익제보자의 제보 내용을 근거로 야당 의원이 질의할 때였습니다.

한 장관은 장관직 포함 다 걸겠다며, 질의한 의원을 향해 “의원님, 뭐 거시겠어요?”라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 장관의 태도와 반응을 보자니, 범죄자의 증언만으로도 압수수색하는 검찰의 행태와 비교됩니다.

공익제보자의 증언이 있으면 질의할 수 있는 것은 의원의 국정 권리이고 선택입니다.

아니면 아니라고 차분히 설명하면 되는 것을 몹시 격분한 목소리로 ‘무엇을 걸라’식의 발언은 그동안 한 장관의 답변 태도와 상반된 모습입니다.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라는 속담이 연상되는 대목입니다.

고조된 목소리고 화를 내며 무엇을 그렇게도 걸고 싶으시다면, 2년간 숨겨왔던 #아이폰_비밀번호를 걸 것을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