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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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어제 오전 7:35  ·

<윤석열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비판의 날을 세운 삼성전자 RE100가입을 환영합니다.>

삼성전자가 100%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만 쓰겠다고 선언하면서 우리나라는 삼성전자,현대차, 기아, SK, 네이버 등 23개 기업이 RE100가입을 완료했습니다. 지난해 초만해도 5~6개에 불과하던 것과 비교하면 국내 기업들의 참가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번 삼성전자의 RE100 목표연도가 2050년인 것은 다소 아쉽습니다. 앞으로 10년이 기후위기 대응의 골든타임이기 때문에 좀 더 선도적이고 과감한 도전이 요구됩니다.

이제 기업의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입니다. 대부분 수출에 의존하는 국내 기업들은 유럽과 미국의 요구에 맞춰야하기 때문에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출 수 밖에 없습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부터 스마트폰, TV, 가전 등 전 세계에서 가장 전기를 많이 쓰는 기업입니다. 삼성전자 같은 다소비 기업이 RE100을 선언하면 재생에너지 부족은 더 심각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줄이는 역주행을 감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통해 수천억 달러를 재생에너지에 쏟아붓기로 하는 등 그린에너지 경쟁이 본격화한 상황에서 국내 기업 경쟁력이 훼손되지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삼성전자도 이번 선언을 통해 "국내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위한 전 사회적 노력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정부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정책적 지원’을 해야 한다고 날카롭게 찝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재생에너지 비중 축소에 경적을 울리는 메시지입니다.

정부 차원에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제도적인 뒷받침이 시급합니다. 이번 삼성전자의 탄소중립 달성 도전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예결위원장으로서 역할을 다 하겠습니다.

수아성
20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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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Kyung Lee
1일  ·

날이 갈수록 분명해지는 것이 있다. 검찰과 법원은 국민주권 밖에 존재하는 국가기관이라는 사실이 그것이다. 검찰권과 사법권을 주권자가 어떻게 회수하고 통제하느냐에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려있다. 

수아성
20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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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 Kim
어제 오전 11:59  ·

지역화폐 예산 전액삭감?
노인?청년 일자리 예산삭감?
공무원 임금 동결?
민간기업 월급 인상 불허?

But!!!

영빈관 신축비용 9백억?
가렴주구 정권은 반드시 민란으로 망한다.

이재명 대표 曰

"저도 깜짝 놀랐는데 영빈관을 짓는데 878억이면은 수재민 만명한테 만 가구에 약 1천만원 가까이 줄수있는 돈 아닙니까?" /9월 16일 오늘 전북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苛斂誅求: 가혹하게 세금을 거두거나 백성의 재물을 억지로 빼앗는 악행. 

수아성
20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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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어제 오후 5:25  ·

[청와대 영빈관이 있잖아요!]
경제위기에 웬 용산 영빈관 신축입니까. 878억 혈세낭비에 반대합니다! 

수아성
21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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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형
어제 오전 7:06  ·

<한국에 왜 그리 친일 매국노들이 많은지?
국힘당이 자민당 지부가 된 이유>

일본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자들의 현황

1.1876            54    병자조약,
2.1894       9.354    청일전쟁,
3.1904     31.093    러일전쟁,
4.1905     42.460    을사조약,
5.1910    346.619   경술국치,
6.1925    443.402   치안유지법,
7.1940,   707.337   2차대전 -1945해방
8.해방후 귀국하지 않고 사라진 놈 약 35만
          계 1.930.337

임란 때, 강제로 겁탈당해 뿌려진 씨앗과 당시,귀화한 2500(왜인부대)명은 계산 안한 것임.
한국 전쟁중에도 상당히 많은 양아치들이 스며들었다고 보여짐.
이들은 지극히 비밀로 가족 이력을 전해지는걸로 사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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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많은 숫자들이 한국 국적과 호적을 획득하여, 한국인 행세를 하고 있슴

6.25 실향민들이 북한이 가까운 인천이나 속초에 많이 살고 있듯이 이들도 야차하면, 일본으로 튈 수 있는 일본과 가까운 해안가에  많이 살고 있었슴(김영모 박사 논문)

이들은 가진 재산으로 자녀들을 유학보내고,
금수저로 살며, SKY를 장악하고,끼리끼리 혼맥을 통하여,소위 보수속에 기생하며 갖은 혜택을 다 누리며산다.

오늘날 젊은이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그들 뒤에
서있고,나이든 사람조차도 이위장된 친일파 족속이 이들의 주축이되 있는걸 모르기 때문에,우리는 이들을 보수로 부터 분리시키고, 참다운 보수를 육성시키어, 우리의 파트너로 삼아야 한다.

이러다 보니, 이들이 댓통까지 하게 되었다.

수아성
10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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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19시간  ·

"퇴직금과 수당을 주지 않겠다는 것은 비정규직이니까 차별하겠다는 말밖에 되지 않습니다. 소송하지 않으면 대학은 한 푼도 주지 않습니다. 이것이 대한민국 시간강사 비정규직의 현실입니다. 저는 비정규직 철폐, 평등한 대학 사회 건설을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습니다. 투쟁!"
8월 31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앞. 소설집 <저주토끼>로 세계 3대 문학상인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던 정보라(46) 작가가 법정에 들어가기 전 소리쳤다. '민주노총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이 적힌 노조 조끼를 입은 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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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그렇게 살지 마라, 내 돈 내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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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저주토끼> 부커상 후보 정보라 작가, 대학 상대로 퇴직금 소송 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