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소리 : Voice of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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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1일자 '오늘의 게시물'은 3개 입니다]

페북은 끊임없이 이용자의 게시물에 다양한 형태의 여론조작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페북은 끊임없이 이용자의 게시물에 다양한 형태의 여론조작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나의 목소리가 담기지 않은 단순 '공유'에 의한 나의 공유게시물 일지라도
나의 게시물이 분명하며 엄연한 SNS 창작물로 존중받아야만 합니다.

특히 가장 악질적이고 무법적인 게시물의 무단 삭제는 잦아지는 반면에
이에 대한 대응방법은 전무한 상태가 속절없이 지속되는 상황이라
이런 상황에 대한 최소한의 대응방법으로 게시물의 존재근거를 최대한 다양하게 남기려고 합니다.

[오늘의 게시물 3개]

오늘의 게시물 3번째/3개 게시물:
수아성 7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양병태 8월 28일 오전 5:46 · 민주당 당대표, 최고위원 경선에서 이재명 의원이 이번 서울과 경기에서도 압도적인 각기 80%를 얻어 오늘 전당대회에서 차기 민주당 대표로 올라선다. 이번 경선에서 어느 지역이든 80% 이상 득표로 상대 후보 박용진과는 비교 불가한 압승이 주지의 사실이다. 이런 현상에서 말로 형용할 수 없게 벅차기만 하다. 이건 어떤 식에서 봐도 민심이 천심이라는 하늘의 뜻이라 하겠다. 그리고 뭐니 해도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고 민주당의 주인은 민주당 당원임을 천명한 경선이었다고 하겠다. 그도 그럴 게 민주당은 하라는 개혁, 어떤 것이든 실종 상태이고 수박이라고 일컫는 정치 자영업자들의 여러 헛발질에 전번 대선과 함께 사형선고를 이미 받은 바이다. 국민은 2022년도의 다이내믹한 대한민국, 발전하고 쭉쭉 뻗어가는 대한민국의 상을 원하며 정치가 앞장서 주기를 바라는데, 이들 정치 자영업자는 삼사십 년이나 처진 쌍팔년도 정치이니 가차없이 국민 눈 밖으로 났다 하겠다. 그저 보수언론에 휘돌리고 상대 당과 뒷거래를 하며 짬짬이나 하는 정당. 국민이 바란 그 무엇도 흐지부지로 일관하는 반면 그놈 내각제에 미쳐 저 굥과 같은 이를 대통령으로 올린 모든 토대를 만든 민주당. 하여 국민으로부터 냉정히 내쳐진 거였다. 이와 함께 우리 국민의 눈은 이재명에게 쏠리고 있다. 저 유능하고 여러 실적이 있는 이재명을 그저 연호하며 민주당 당 대표로 부른 거였다. 어떤 점에서도 저 굥과는 차원이 다르며 세계의 지도자 상에 들어갈 우리의 자랑인 정치 지도자. 해서 역대 어떤 경선에서도 이런 압도적인, 표차가 없을 정도로 이재명에게 투표했고, 이재명만이 수박들로 인해 개판이 된 이 민주당을 구할 수 있다며 표를 몰아준 거였다. 이건 야당 대표로 역대 최고의 국민 힘이 실린 투표였으며 전적인 신뢰였다. 그만큼 자격이 없고 감이 아닌 저 굥으로부터 실망, 대선을 망친 민주당 수박들에 대한 분노로 이런 민주당 대표며 당 지도부가 구성되었다고 본다. 오늘 이재명 의원의 민주당 대표 선언은 어떤 식으로 봐도 이재명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예고하고 있다. 국민의 이 열화들을 아는 이상 이재명의 민주당은 이낙엽의 민주당과는 비교할 수 없게 차기 집권을 위해 최고의 기량과 능력을 보일 것임이 불을 보듯하다. 그렇다. 이재명의 정치력을 보고 싶다. 저 굥으로 인해 희망을 잃고 체념하는 판에 신선한 충격들을 매일 주리라 기대된다. 그리고 저 얼치기 굥과 맞붙어 할 소리는 하고 멱살을 잡기도 바란다. 그래도 못 미더운면 탄핵카드를 서슴없이 쓰길 또한 바란다. 이 나라는 주권자의 나라이며 똑똑한 이 나라 주권자가 바라는 민주공화국의 길을 확실히 열길 나는 지켜보며 박수할 것이다. 이재명, 화이팅!

오늘의 게시물 2번째/3개 게시물:
수아성 8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TaeKyung Lee 12시간 · 1961년 박정희를 두목으로 하는 장교들이 군사반란을 일으켰을 때 장교들과 일반 시민들 간의 지적 격차는 꽤 컸다. 군사정권이 오래 지탱된 이유 중 하나다. 2019년 여름에 발발해 2022년 3월 대선으로 완성된 검찰 쿠데타가 시민들의 저항으로 인해 조만간 진압될 수 밖에 없는 까닭 중 하나는 일반시민들의 지적 수준이 검사들을 아득히 앞지른다는 데에도 있다. 검사들만 그걸 모른다. 내 말이 믿어지지 않는다고? 그렇다면 박정희와 윤석열을 비교해 보라! 그럼 내 말 뜻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의 게시물 1번째/3개 게시물:
수아성 8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박주민 의원실 8월 29일 오후 5:28 · 검찰청법 개정안을 무력화하려는 법무부의 시행령은 위임입법 범위를 명백하게 벗어난 것입니다. 오늘 21대 국회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위원 일동 명의로 「검사의 수사개시 범죄 범위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 관련 의견서를 법무부에 공식 제출하였습니다. 검찰청법 개정을 통해 검사의 직접수사범위를 줄이겠다는 입법자인 국회의 의도는 분명했습니다. ‘등’에 대해서도 국회 법사위 및 본회의 속기록 등을 보면 한정적?열거적 의미로 해석하여야 한다고 똑똑히 기록되어있습니다. 시행령에 위임하여 포함할 수 있는 ‘중요범죄’는 부패범죄과 경제범제에 해당하거나 그에 준하는 범죄에 한정됩니다. 따라서 ‘등’을 예시 규정으로 해석하여 공직자범죄와 선거범죄 중 일부를 부패범죄로 다시 규정하는 것은 명백히 위임입법 범위를 벗어난 것입니다. 게다가 한동훈 장관은 22년 8월 22일 국회 법사위에 출석해 ‘입법자의 목적은 잘못된 의도’라고 말하며, 본인이 입법의 목적, 즉 속마음을 알고 있었음을 자인했습니다. ‘입법자의 잘못된 속마음은 무력화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진술하며, 시행령이 모법의 위임을 벗어난 것임을 인정한 것입니다.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위헌, 위법적인 시행령 쿠데타를 반드시 막겠습니다. 법을 악용하여 모든 것을 자기 마음대로 하려는 윤석열 정부의 어두운 꼼수를 가만두지 않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끝까지 지켜봐주시고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