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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성
4월 29일 오후 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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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석님이
김대석님과 함께 있습니다.
4월 29일 오후
6:34 ·
바이든이 다음달 20일 방한하여 굥이 대통령이니까
만나는건 당연하지만 퇴임한 문대통령을 양산가서
만나는걸 협의중이란 건 상당히 파격적인 일이다.
근데 왜 문을 만날까?
북한은 미국으로서는 상당히 껄끄러운 존재다.
북이 무력시위를 하고 미사일 성능개선하는걸
보면 남한을 보고 하는것도 있을수 있지만
그건 미미하다. 미국을 보고 하는것이라는게
정확하다.
북한팔이 학자, 기자들의 글을 보면 60년대
반공 글 수준이다. 만에 하나 북이 남한과
전쟁을 한다면 굳이 핵무기를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 온세계 각국의 비난과 미국이 핵무기를
쓸 명분을 주는 어리석은 짓인데 그럴 필요가
없지 않은가.
남한엔 24개의 핵발전소가 있다. 그곳을
미사일로 공격해 파괴하면 핵무기 이상의 효과가
날텐데 김정은이 돌대가리에 미친놈은 아니지
않은가.
미국의 전략은 이제 미국의 동맹국이나
미국에 손해를 입힐 전쟁이 어떤나라에서 일어났다고
미군이 가서 전쟁하는건 예전같지 않을것 같다.
적절한 예는 아니지만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난
전쟁에 미국은 먼산 보듯 하고 있지 않나.
미국에 적대적 행위를 보이는 나라 중에서
북한은 실질적인 위협이 되고 있는 나라다.
전쟁하면 미국이 북한을 3일만에 쑥대밭을
만들어 놓을수 있을 수준이지만 선제공격을
당하면 큰 피해를 입을수있고 완전 제압할려면
제법 오랜 기간 전쟁을 해야 된다.
인명피해와 막대한 돈이 들어간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까지 오면 중국과 러시아는 파병이든
지원이든 하게 될거고 그러면 전쟁은 길어지고
한미 군사동맹에 의해 남한군이 참여해 한반도는
전쟁에 휩싸이게 된다.
이 껄끄러운 상대 북한에게 미국 한국의
입장에서 북한을 상대해 대화할수 있는 최고의
사람이 문재인이다. 바이든이 몇번만나보니
뒷통수칠 사람은 아니고 인간적으로 믿을수
있는 사람이라고 판단하고 있는것 같다.
바이든은 시간을 쪼개 쓰야할 정도로 바쁜
사람이다 문대통령과 친교를 위해서 만나러
오지는 않았다는 말이다. 북에 대한 그리고
김정은에 대한 고급 정보를 알고 있고 김정은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눌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니
꼭 만나야 할 일이 있는것 같다.
미국이 강한 나라인것중 하나가 뛰어난
정보력이다. 우크라이나에 소련이 침공하기
전부터 실시간 상황을 다 알고 있었고 그것은
정확했다.
윤석열에 대해서도 너무나 잘알고 있을
것이다. 천하의 개호로새끼고 전혀 믿을놈이
못된다는걸, 거기다 북에대해 위험한 도발도
할수있는 또라이라는 걸, 또하나 필요에 의해서
문대통령도 건드린다는것.
한국에 굥이 대통령 취임하자마자 바쁘게
방문하는건 위에쓴 내용대로 북에대해 그리고
동북아 정세에 개좆도 모르면서 엉뚱한 짓하지마라.
문재인 건들지 마라는 명확한 메세지를 남기겠다는
것이다
굥은 ㅂㄷㅂㄷ 하겠지만 찍소리도 못할거고
DJ노벨상 수상 방해처럼 어떻게든 만남 방해
공작이나 만남 자체를 퇴색시키려 골머리를
앓고 있을 것이다.
국내언론이야 굥과 바이든의 만남을 크게
보도하고 문과 바이든의 만남은 아주작게 보도할
것이다. 그러나 외신들은 그 반대일것이니
아무리 쪽팔린게 뭔지도 모르는 말종이지만
기분은 더러울것 아닌가.
근데 바보이니 호구로 보는 굥에게 바이든은
많고 큰것을 요구할 것이다. 몰론 공개할것도
있고 공개하지 않을것도 있을것이다. 그게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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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ee2022_0429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