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소리 : Voice of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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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5일자 '오늘의 게시물'은 1개 입니다]

페북은 끊임없이 이용자의 게시물에 다양한 형태의 여론조작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페북은 끊임없이 이용자의 게시물에 다양한 형태의 여론조작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나의 목소리가 담기지 않은 단순 '공유'에 의한 나의 공유게시물 일지라도
나의 게시물이 분명하며 엄연한 SNS 창작물로 존중받아야만 합니다.

특히 가장 악질적이고 무법적인 게시물의 무단 삭제는 잦아지는 반면에
이에 대한 대응방법은 전무한 상태가 속절없이 지속되는 상황이라
이런 상황에 대한 최소한의 대응방법으로 게시물의 존재근거를 최대한 다양하게 남기려고 합니다.

[오늘의 게시물 1개]

오늘의 게시물 1번째/개 게시물:
수아성 11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김관태 11시간 · -- 한덕수 & 기타 고위 공직자들과 김앤장. 그들간의 깊고 깊은 사랑 이야기 -- 김앤장 로펌은 1973년 김영무 변호사가 설립함. 처음엔 그냥 법률 사무소였음. 이 사무소가 엄청난 규모의 대한민국 최대의 로펌이 된 이유는 IMF때문이었음. IMF때 우리나라 기업들을 사냥하기 위한 헷지펀드들이 들어와서 신나게 기업들을 MnA하고 노동자 정리해고하고 돈되는 자산들 되팔고... 이러면서 배를 두둑히 불리고 먹튀했던 사실은 다들 알고 있을 꺼임. 근데 이거에 가장 일찍 눈뜨고 적극적으로 헷지들이 국내 시장에서 물만난 고기 마냥 설치도록 다리를 놓아준 로펌이 김앤장이었음... 이거 하면서 김앤장은 돈을 진짜 너무 많이 벌어서 감당을 할 수가 없을 정도의 덩치가 됨. 현재 김앤장은 변호사만 있는 게 아니라 세무사 회계사 등등 하여튼 화이트컬러 직원 1000명이 넘는다고 함 (추정) 김앤장 사무소는 서초동에 있는 게 아님. 광화문 정부종합 청사 옆에 있음. 거기 삐까뻔쩍한 빌딩 하나 통으로 사서 거기 들어가 있음. 그거 말고도 주변에 엄청 많은 건물들을 다 사서 쓰고 있음. 그런데 거기 어딜 봐도 김앤장이라고 간판이 없음. 김앤장은 왜 법원 옆, 서초동이 아닌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옆에 있을까? (몰랐지???) 그게... 퇴임하는 고위 공직자들 Pick up하기 위해서 거기 있는 거임 김앤장의 클라이언트들은 국내, 국외의 굴지의 대기업들임. 짜잘한 거 받는 곳 아님. 거의 국가 최대 규모의 사건들을 다 김앤장이 받는 거라고 보면 됨. 어떻게 보면 '해결사' 노릇이라고 보면 됨. 예컨대 해외 펀드 회사가 국내의 어떤 기업에 눈독 들여서 그걸 MnA하려고 한다. 하고 싶은데 여러 가지 국내 규제와 제약때문에 어떻게 할 수가 없다. 그럼 김앤장에 가서 수임시킴... 김앤장은 기업의 검찰이라고 불리우는 국세청 금감원 공정위 그리고 기재부 등의 관료들, 그리고 청와대 관료들도 ... 퇴임하면 고문으로 받는 곳임... 이런 전임 고위직 관료들을 그 일에 쓰는 거임... 정부 이곳 저곳에 로비하고... 어차피 현직 고위 관료들 다 ... 이런 김앤장 고문님들의 직속 후배들이니... 김앤장의 로비는 이렇게 행해지는 것임.. 결국 안 될 만한 일들도 김앤장은 다 뚫어냄 대법관들도 김앤장에는 ... 발길에 차이도록 많음 김앤장은 회전문 인사의 찐원조 정통 오리지널 본산임 이명박 정부 초대 총리 한승수. 외교부 장관했었음. 퇴임 후 김앤장 들어감 이후 MB 초대 총리로 취임함. 마친 후 또 김앤장 들어감. 그냥 김앤장이 자기 집임... 정부에서 부르면 들어가서 일하고 퇴임하면 나와서 김앤장 들어가서 겁나 돈 쎄게 받고 고위직 공무원으로 일하던 국가 기밀들, 국가 정보들 첩보들을 김앤장에서 다 털고 ... 그런 식으로, 사기업을 위해 복무하는 것임. 김앤장은 진보 보수 이런 거 없음.. 참여정부의 윤증현 금감원장. 끝나고 김앤장 들어갔음. 다음 정부에서 기재부 장관 했음... 그거 끝나고 또 김앤장 들어감.. 기업과 금융을 감시하는 금융감독원장을 하면서 가진 정보와 네트워크, 그리고 기재부 장관을 하면서 획득한 국가 정보와 네트웤. 이런 것들은, 모두 국익을 위해 사용되어야 하는 것들인데.... 그러나.. 이런 분들 그 자리 끝나면.. 김앤장에 겁나 쎈 연봉 받고 들어감.. 거기서 국익을 위해 쓰라고 취득한 정보들 ... 다 털어서 사기업을 위해 쓰는 것임... 한덕수 총리 내정자. 외무부 장관 퇴임후 지난 4년 4개월간 18억이라는 고문료를 김앤장에서 받았음... 대체 왜 김앤장은 저토록 많은 돈을 주면서 저 사람을 썼을까? 하도 사무실에 돈이 많아서 처치 곤란이라서 줬을까? 그랬을 리가 없다... 그 정도로 쓰임새가 있었기 때문에 준 것이다.. 국익을 위해서 국민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일하라고 그런 자리에 앉혀 놓았더니... 그때 취득한 정보들을 갖고... 김앤장이라는 사기업이, 국민 국익이랑 아무 상관 없는, 돈만 주면 일본 기업 미국 기업 중국 기업한테도 다 해달라는 대로 해주는 그런 곳의 이익을 위해, 그런 정보들을 다 토해내라고 4년간 18억이라는 고문료를 준 것이다. 저 사람 윤석열 정부에서 총리하고 나면... (물론 지금은 고위공직자 취업 제한 3년이 생겼기 때문에 옛날처럼 막바로는 못들어가지만...) 또 김앤장 들어갈 꺼다... 우리 국민들... 진짜 불쌍하다.. 겁나게 일해서.. 빚내서 세금내면.. 저런 사람들이 다 가져가고.. 그리고 나서 그 경력 갖고 김앤장에서 신나게 돈 또 벌고 그리고 나면 또 세금 받으러 온다... 이게 뭐냐 싶다. 김앤장 공화국... 이거 .. 검찰 공화국보다 더 하다. 이게 나라냐. 진짜... 김앤장이 자기 집인 한덕수같은 사람... 총리 인준.. 진짜 해주지 마라... 민주당 정신 차리자. 김앤장 공화국.. 진짜 지긋지긋하다... 한국 사회 등짝에 올라탄... 사람 크기보다 더 큰 거머리같은 기생충은... 김앤장이다... -이주혁님글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