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소리 : Voice of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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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0일자 '오늘의 게시물'은 20개 입니다]

페북은 끊임없이 이용자의 게시물에 다양한 형태의 여론조작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페북은 끊임없이 이용자의 게시물에 다양한 형태의 여론조작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나의 목소리가 담기지 않은 단순 '공유'에 의한 나의 공유게시물 일지라도
나의 게시물이 분명하며 엄연한 SNS 창작물로 존중받아야만 합니다.

특히 가장 악질적이고 무법적인 게시물의 무단 삭제는 잦아지는 반면에
이에 대한 대응방법은 전무한 상태가 속절없이 지속되는 상황이라
이런 상황에 대한 최소한의 대응방법으로 게시물의 존재근거를 최대한 다양하게 남기려고 합니다.

[오늘의 게시물 20개]

오늘의 게시물 20번째/20개 게시물:
수아성 14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이종필 17시간 · 검찰이 자신들의 수사권을 움켜쥐고 있는 것에 대해 국민들의 신뢰를 얻으려면 적어도 지금 당장 1) 김학의 얼굴 못 알아본 거 석고대죄 2) 조국일가 무리한 강압수사 석고대죄 3) 김건희 주가조작 소환조사 4) 윤석열 부산저축은행 사건무마 재조사 5) 장모 양평 땅투기 의혹 조사 6) 한동훈 아이폰 비번풀기 7)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일가 수사 8 ) 기타 장관후보자들 비리혐의 수사 뭐...이 정도는 해야 하지 않나? 이런 건 하나도 하지 않고 자기들끼리 모여서 밥그릇 내놓기 싫다고 실력행사나 하고 있으니 국민들 눈에 아니꼽게 보이는 거지. 물론 나는 저거 다 한다 해도... 권력분점 차원에서 수사권을 분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만.... 검찰이 최소한의 성의도 보이지 않고 저렇게 큰소리치고 다니는게.... 너무 황당해.. 정말로 이 나라가 민주공화국이 아니라 검찰제국이 된 거 같단 말이지.

오늘의 게시물 19번째/20개 게시물:
수아성 14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김희준조국 과 더불어 검찰 사법 언론 개혁 4월 19일 오전 10:13 · 목요일 화력집중

오늘의 게시물 18번째/20개 게시물:
수아성 14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김민웅 15시간 · <전환행동>이 공지해 드린 대로 4월 23일 오후 4시, 대학로에 집결합니다. 그리고 행진합니다. 이날 퍼포먼스 행진은 한동훈 “비번까라”김건희 “구속처벌”등을 위한 것입니다. 4.23 촛불대행진 퍼포먼스, 자유발언 신청 https://forms.gle/UBF4FZf1cEWAvQDj8 후원 : SC 제일은행 278-201-55521(촛불행동연대) #한동훈지명철회 #김건희구속처벌 #검찰왕국절대안돼

오늘의 게시물 17번째/20개 게시물:
수아성 16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Lee Geon Woo 어제 오전 7:31 ·

오늘의 게시물 16번째/20개 게시물:
수아성 16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오마이뉴스 4월 19일 오후 9:52 · 한덕수·박보균 후보자가 일왕 생일 파티에 참석한 것은 12월 5일이고 아베가 야스쿠니에 참배한 것은 26일이다. 아베가 국제적 반발이 예상되는 야스쿠니 참배를 강행할 수 있었던 것은 12월 5일 이전에 이미 일본 내에서 분위기가 무르익었기 때문이다. 그런 분위기는 각종 망언에 대한 보도를 통해 한국에도 잘 전달되고 있었다. 일본이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는 상황에서 한국인이 그런 행사에 참석했다면 역사의식을 의심받을 수밖에 없게 된다. http://omn.kr/1yf8o 한덕수·박보균이 참석한 '생일 파티'의 어마무시한 정체 OHMYNEWS.COM 한덕수·박보균이 참석한 '생일 파티'의 어마무시한 정체 [김종성의 히,스토리] 김원봉, 한용운, 윤봉길이 격분한 이유

오늘의 게시물 15번째/20개 게시물:
수아성 17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박홍근 4월 19일 오후 5:12 · “어제 검찰 수사권 분리 입법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이로써 2단계 권력기관 개혁이 마침내 첫걸음을 뗐습니다. 이제 검찰 기능의 정상화는 돌이킬 수 없는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우리 민주당은 국회법이 정한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며, 꼼꼼한 법안 심사와 조속한 입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제 정당, 시민사회 등 각계 의견도 폭넓게 수렴해서 법안의 완성도를 높이고 국민과 함께 검찰과 경찰의 개혁을 이뤄내겠습니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낙마는 시간문제입니다.” “윤석열 당선인이 ‘부정의 팩트 있어야 한다’고 두둔한 지 하루도 안 돼 ‘자녀 봉사시간 쪼개기’, ‘병역 재검 학력 허위 기재’ 등 ‘부정의 팩트’가 줄줄이 쏟아졌습니다.” “이제 검증을 넘어 수사의 시간입니다. 고발된 정 후보자에 대해 국민들은 수사당국이 어떻게 수사하는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 “경찰은 오늘이라도 즉각 수사에 착수해서 한 치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철저하고 신속하게 조사해야 할 것입니다.” (04.19. 원내대책회의) [원내대표실]

오늘의 게시물 14번째/20개 게시물:
수아성 17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이오하 18시간 · [남부지검 금융범죄 수사부 검사들]이 수사권 분리에 강하게 반발합니다. 그동안 금융범죄의 막대한 범죄수익금은 범죄자와 검사전관 변호사가 나눠먹는 구조였습니다. 죄를 덮어주거나 감해주면서… 고위직 검사 전관들은 수임료 명분으로 수십억을 챙깁니다

오늘의 게시물 13번째/20개 게시물:
수아성 18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박성민님이 박성민님과 함께 있습니다. 4월 19일 오후 2:02 · 주군이 부동시 군면제자이니 저들에게 군면제는 흠도 아니겠지~ https://news.v.daum.net/v/20220418184134116

오늘의 게시물 12번째/20개 게시물:
수아성 18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이오하 어제 오전 10:06 · “검사 수사권”을 요구하는 검사들은, 지금 강력한 수사권이 있음에도 왜!… 김건희는 수사를 못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게시물 11번째/20개 게시물:
수아성 18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백승종 4월 19일 오후 7:20 · 4.19혁명과는 거리가 먼 21세기의 대학가 늙은 독재자의 질긴 수명처럼 압제와 부패는 언제까지나 이어질 듯싶었다. 그러나 그것은 아니었다. 청년 학생들의 성난 함성은 이승만 정권을 역사의 저편으로 쓸어버렸다. 서구에서 아직 68혁명이 일어나기도 전이었으니, 그들의 영향으로 된 학생혁명이 아니었다. 4.19는 세계사적으로 비교해도 참으로 때 이른 쾌거였다. 그 시절에는 제3세계 이곳저곳에서 군사 쿠데타가 일어나 신악이 구악을 대신하던 시절의 일이었다. 4·19 학생혁명은 세계를 놀라게 한 기적이었고, 뒤이어 일어난 5.16 군사 쿠데타는 우리가 제3세계에 속해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한 불쾌한 사건이었다. 오늘날 우리가 잊고 지내서 그렇지, 청년 지식인이 자신의 신념을 위해, 그리고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초개처럼 던지는 것은 이 나라의 오랜 전통이었다. 조선 500년 동안 그들이 연좌농성을 벌이고, 연명 상소를 올려서 조정의 잘못을 바로잡으려다 죄를 입은 적이 얼마나 많았던가. 성균관에서 내침을 당하고, 과거 응시 자격을 박탈당하거나 매를 맞고 귀양 간 선비의 사적은 조선의 역사를 붉게 수놓았다. 4·19는 한 시절의 젊은이들이 절개 있는 옛 선비의 전통을 이은 것이다. 그 빛은 쉬 꺼지지 않았다. 1980년대가 다 지나갈 때까지도 형형한 그 기상이 시퍼렇게 살아 있었다. 대학에서 쫓겨나고 모진 고문 끝에 설사 목숨을 잃는 한이 있어도, 이 땅의 대학생들은 민주화의 깃발을 내리지 않았다. 공장으로까지 스며든 그들의 투쟁이 있었기에 세상이 달라졌다. 우리 역사가 길이 기억하게 될 민주화 운동의 저변에는 동학농민운동 같은 민중적 전통만 발견되는 것이 아니다. 끈질긴 투쟁 끝에 군사독재를 끝장낸 우리 젊은 지식인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팔뚝을 걷어붙이고 분연히 일어나던 유생들의 푸른 옷깃을 본다. 이제는 그것도 지나간 이야기가 되었다. 한때의 ‘386’은 퇴물로 전락하였다는 비판에 직면하였다. 그들의 시대는 이미 저물었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20세기 말, 미국발 신자유주의 물결이 지구를 삼켜버린 다음부터는 대학가도 실망스러운 장소가 되어버렸다. 글로벌 인재를 기른다는 미명 아래 시퍼렇던 대학은 취업준비학원으로 전락했다. 교수란 존재는 무얼 하는지 알 수 없는 이상야릇한 군상으로 변하였고, 그들에게 돈을 주고 지식을 매입하는 청년 지식인도 더는 옛날의 선비가 아니다. 21세기 한국에서 선비란 조롱거리로 전락해 버렸다. 세상 풍조가 바뀌자 정말로 진풍경이 여기저기서 벌어지기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이웃 나라에서 핵발전소에서 재앙이 일어나도 미래의 주인인 청년들은 사실상 무관심하다. 정든 친구가 극심한 경쟁주의에 밀려 목숨을 끊어도 피가 끓어 마땅한 젊은이가 미동도 안 한다. 이제는 심지어 청년 남성이 청년 여성을 우대하는 세상 분위기를 탓하며 “남성 역차별”을 호소하는 지경이 되었다. 각자도생의 비참한 현실이 이미 그들을 압도하였기 때문이다. 이상을 상실한 취업준비생만 양산하는 우리 대학, 우리 사회. 우리 역사의 한 시절을 곱게 물들이던 젊은 그 꽃잎이 모진 세월 속에 자꾸 시들어만 간다.

오늘의 게시물 10번째/20개 게시물:
수아성 18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오마이뉴스 21시간 · "심지어 중요하고 중대한 문제인 '검언유착' 의혹이 해소가 되지 않은 인물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목되었다. 검찰이 제대로 수사한 것인지, 또는 앞으로 제대로 수사할 것인지 이번 항고를 통해 묻겠다." http://omn.kr/1yga5 민언련, '한동훈 불기소' 항고... "검찰 수사력 의심" OHMYNEWS.COM 민언련, '한동훈 불기소' 항고... "검찰 수사력 의심" 서울고검에 '검언유착 의혹' 재수사 요구 항고장 제출

오늘의 게시물 9번째/20개 게시물:
수아성 18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이오하 어제 오전 11:52 · 윤석열-한동훈 같은 검사가 무지막지한 “검찰 수사권”을 가지고 조국 가족과 같은 수사를 한다면…정치인과 고위공직자는 99%, 일반 국민들도 90% 이상은 [징역 4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윤석열-한동훈 같은 검사를 없애는 방법은 검찰의 수사권을 분리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게시물 8번째/20개 게시물:
수아성 18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고일석 어제 오전 10:21 · <나라 걱정 국민 걱정은 검사들에게는 사치다> "저희 평검사들은 수사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확보하기 위한 자체적인 노력을 지속하겠습니다. (중략) 저희들은 검찰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국민을 위한 검찰로 거듭나겠습니다." 평검사 회의 입장문의 마지막 부분이다. 이런 소리 하려면 검증의 대상인 조국 전 장관에게 전방위적으로 수사의 칼날을 들이댈 때, 조민 씨의 체크카드 신용카드를 압수수색해 일거수일투족을 분초 단위로 뒤질 때, 체험활동을 인턴으로 썼다고, 90시간이라고 썼는데 지들이 보기엔 72시간 밖에 안 한 것 같다고, 연구원 수준도 아닌데 연구원 수준이라고 평가했다고 이런 게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라고 기소를 할 때, 대법 판결까지 난 거야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한명숙 총리 잡아넣으려고 수감자들 불러다 증언연습시킨 게 드러났을 때, 세상에 다들 여는 아이폰 대한민국 검찰만 못 연다고 한동훈 무혐의 처리할 때, 아니 그 이전에 그거 붙잡고 세월아 네월아 할 때, 김건희의 공범들은 다 재판을 받고 있는데 김건희는 조사조차 하고 있지 않을 때, 윤석열이 김건희 한동훈 덮으려고 온갖 쌩쇼를 다 할 때, 김학의는 얼굴 식별 안 된다고 풀어주고, 야반도주하는 거 잡아놨더니 절차 어겼다고 검사와 관계자 잡아넣을 때, 이럴 때 최소한 한 마디라도 하는 누군가가 있어야 했다. "노력을 지속하겠습니다"라는 건 앞으로 새로 하겠다는 게 아니고 지금까지도 해왔다는 건데, 이 짧은 1~2년 사이에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동안 무슨 노력을 어떻게 해왔다는 거냐? 무슨 노력을 했길래 그걸 '지속' 씩이나 하겠다는 거냐? 니네 식구들 범죄는 닥치고 덮어주려는 노력? 그래놓고 철판 깔고 오리발 내미는 노력? 99만원 불기소 세트보다 더 쌈빡한 면죄부 만들려는 노력? 애들 체험활동 확인서 미주알 고주알 뒤져서 혐의 만들고 유죄 만드는 노력? 재판 한답시고 진실 밝히는 건 안 하고 여론전이나 하는 노력? 이게 니들한테는 "수사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지? 솔직히 니들한테는 기소권 맡기는 것도 불안하다. '국민을 위한 검찰' 따위 안 해도 좋으니까 원래의 기세대로 다 사표내라. 나라 걱정 국민 걱정은 니들한테는 사치다.

오늘의 게시물 7번째/20개 게시물:
수아성 18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한겨레 어제 오전 8:00 · “이것은 한동훈 후보자한테 주어진 정치적인 의무다. 수사 때와는 전혀 다른 국면이니까 진술거부권이나 방어권이라는 논리가 들어갈 부분이 아니다.” 한상희 “공직 후보자 한동훈, 청문회 때 휴대폰 의혹 모두 풀어야 해” HANI.CO.KR 한상희 “공직 후보자 한동훈, 청문회 때 휴대폰 의혹 모두 풀어야 해”

오늘의 게시물 6번째/20개 게시물:
수아성 18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김민웅 20시간 · [전환논평] 정치검찰 무장해제가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다른 모든 논리는 기만입니다. <전환행동> 첫 논평입니다. 4월 19일 4.19 혁명 62주년을 맞이해 <개혁과전환 촛불행동연대>는 <촛불승리! 전환행동>으로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전환행동>은 중요사안에 대해 지속적이고도 적극적인 논평을 통해 우리사회의 여론과 사고의 지향점을 함께 모색해나고자 합니다. 검찰개혁은 촛불혁명의 기본적 요구입니다. 이를 완성시키는 작업은 우리 사회의 적폐특권동맹을 해체하는 매우 중요한 임무입니다. 부패의 온상인 이들을 무장해제시키는 과정은 국민 모두의 시민적 기본권을 지키는 민주적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검찰개혁에서 정치검찰의 손에 들린 흉기를 제거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그 흉기의 이름은 검찰의 수사권입니다. 사실 수사권 자체가 흉기는 결코 아닙니다. 범죄를 진압하는 권한은 시민사회의 안전을 위해 필수입니다. 그런데 이 권한을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악행에 동원함으로써 흉기로 만든 것은 정치검찰입니다. 따라서 수사권과 기소권의 분리는 정치검찰이 자초한 것이자 그간의 경험이 정당성을 부여한 원칙이 되었습니다. 이후의 후속 작업은 마땅히 해나가야 합니다. 그러나 우선적인 과정이 전개되지 않으면 후속 작업이라는 말 자체가 성립할 수 없습니다. 최근 이러한 기본절차를 망가뜨리려는 움직임이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치검찰의 난동에 가까운 공직자 복무원칙의 훼손은 물론이고 언론은 이를 매일 부추기고 있으며 국민의힘은 기를 쓰고 막으려 하고 있습니다. 정치검찰의 권력은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이들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민주당 내부에도 이런 작태가 벌어지고 있고 입법기관의 수장인 국회의장도 검찰개혁 저지를 위한 묘한 꼼수를 부리고 있습니다. 강력한 질타와 함께 만일 그렇게 할 경우 즉각 정치에서 퇴출되어야 할 자들입니다. 정치검찰의 무장해제는 민주주의를 위해 절박한 사안이 되었습니다. 그 어떤 궤변과 타협, 중재 운운의 기만에 농락당하지 말고 한 치도 물러서지 말아야 합니다. 물러서는 순간 우리 앞에는 여우의 간계와 늑대의 이빨, 악어의 턱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치검찰의 손에 들린 흉기부터 제거해야 그 다음 수순이 가능해집니다. 그것도 못하면서 후속 보완조처 운운하는 것은 모두 기만입니다. 쿠데타 병력의 무기를 강제로 내려놓게 하지 않고서 어떻게 쿠데타를 진압할 수 있겠습니까? 2022년 4월 20일 촛불승리! 전환행동

오늘의 게시물 5번째/20개 게시물:
수아성 18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박정현 어제 오전 11:26 · 국회에서 입법권을 박탈하겠다고? 애초에 원했던게 독재국가였어? 니들 독재의 후예들이야??

오늘의 게시물 4번째/20개 게시물:
수아성 18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Sabina Patriamea 4월 19일 오후 10:18 · 누군가의 딸, 아들이 아닌 이름을 불러주세요~

오늘의 게시물 3번째/20개 게시물:
수아성 18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민형배 20시간 · < 보고 드립니다! > 제 탈당소식에 연락이 참 많습니다. 전화와 문자 받지 못해 죄송합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어제 오늘 갑작스레 결심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미리 상의드리지 못했습니다. 정치하는 길에 들어선 뒤 처음으로 민주당을 떠납니다. 수사 기소 분리를 통한 검찰 정상화에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을까 싶어 용기냅니다. 혹시라도 생길 수 있는 역할에 대비하려는 뜻입니다. 낯설고 두려운 길입니다. 외롭지 않게 손 잡아주십시오. 광산구민과 광주시민께 드린 약속, 언제든 주권자 시민의 뜻 받들겠다는 다짐, 변하지 않습니다. 의정활동도 더욱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따뜻한 관심과 애정어린 비판에 늘 감사드립니다. 겸허하게 받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의 게시물 2번째/20개 게시물:
수아성 18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4천명이 비명횡사했는데... 미국이 '신의 소명' 말한 까닭 STAR.OHMYNEWS.COM 4천명이 비명횡사했는데... 미국이 '신의 소명' 말한 까닭 [TV 리뷰] tvN <벌거벗은 세계사>

오늘의 게시물 1번째/20개 게시물:
수아성 19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정피디 어제 오후 12:26 · '비난'을 위한 '비판'과 취재를 통해 알아낸 ‘팩트’와 ‘진실‘을 전달하는 '보도'는 전혀 별개이며 다른 것이다. 어느 한 오랜 세월 민주당을 지지해왔다고 주장하는 한 사람으로 부터 메일을 받았다. <열린공감TV>가 이00을 비판하는 이유가 무엇이며, 그로 인해 소위 '갈라치기'가 되어 당이 매우 혼란스럽고 분열이 예상된다며 그 책임을 질 수 있느냐고 따져 물었다. <열린공감TV>는 2021년 어느 날, 옵티머스펀드 사기사건의 몸통들을 추적, 탐사취재하다 알게 된 거대 카르텔을 발견했다. 그 카르텔은 민주당 내 소위 당권파 중심들과 머리, 그리고 대형로펌과 금융 모피아, 사법부, 검찰 수뇌, 과거 전경련 상부, 국정원 수뇌부, 무엇보다 국민의힘 계열의 정치인들과 재벌들이 함께 공동 협력으로 구축된 우리사회 최고 기득권층으로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거대악의 카르텔" 이었다. 그 카르텔의 일부가 민주당을 장악했고 그들이 윤석열을 검찰 수장으로 앉혔고 현 윤석열 당선자와 그들 정부를 탄생시키는데 가장 큰 공(?)을 세웠다. 민주당의 대선 패배는 어쩌면 예견된 것이다. 분열은 그들 내부에서 있었고, 경선 후에도 반복되었다. 마타도어, 흑색선전, 음모, 비난을 위한 비판, 가짜뉴스 생산 등 그 모든 것을 총망라하여 자신들의 최종 후보 어깨 위에 얹혔다. 그렇게 그는 민주당 당권 파들의 시샘과 조롱, 온갖 조리돌림 속에 대선을 치뤄내야 했다. 그런 그들이 다시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개를 들고 있다. 그들에게 '검찰 정상화'는 자신들 카르텔의 붕괴를 의미한다. 박병석 국회의장이 해외순방을 보류했단 소식이 들려온다. 그는 협치를 강조해온 인물이다. 그러는 사이 민주당 전략공천위원회는 송영길, 박주민 의원 등을 공천 배제 했다. 4월, 남은 2주량 남짓 엄청난 후폭풍과 소용돌이가 예상된다. 그 사이 박병석 의장은 '협치'를 들고 또 다시 검찰정상화 법안에 대해 발목잡기 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과 윤 대통령인수위는 극렬 반대에 나서고 있고, 언론도 한 몫 중이다. 검찰수뇌부 및 평검사들도 일제히 목소리를 내고 있다. 4월을 넘기면, 어쩌면 영원히 검찰 정상화는 불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