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소리 : Voice of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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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6일자 '오늘의 게시물'은 4개 입니다]

페북은 끊임없이 이용자의 게시물에 다양한 형태의 여론조작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페북은 끊임없이 이용자의 게시물에 다양한 형태의 여론조작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나의 목소리가 담기지 않은 단순 '공유'에 의한 나의 공유게시물 일지라도
나의 게시물이 분명하며 엄연한 SNS 창작물로 존중받아야만 합니다.

특히 가장 악질적이고 무법적인 게시물의 무단 삭제는 잦아지는 반면에
이에 대한 대응방법은 전무한 상태가 속절없이 지속되는 상황이라
이런 상황에 대한 최소한의 대응방법으로 게시물의 존재근거를 최대한 다양하게 남기려고 합니다.

[오늘의 게시물 4개]

오늘의 게시물 4번째/4개 게시물:
수아성 4월 16일 오후 7:19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김민웅 4월 16일 오후 5:57 · <개혁과전환 촛불행동연대>가 <촛불승리! 전환행동>으로 진화발전, 상설조직화됩니다. 다음은 4월 19일 출범하게 되는 <촛불승리! 전환행동>의 정신, 기조 그리고 전망과 의지를 담은 전문입니다.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https://forms.gle/2hpyzS8LNPRYAYXt5 “전문” 21세기 한국 민주주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그런 까닭에 촛불혁명은 우리의 포기할 수 없는 임무입니다. 역사의 미래가 우리들의 행동과 실천에 달려 있습니다. 2016년 광화문 촛불은 평화적인 방법으로 적폐정권을 퇴출시켰고 2019년 서초동 촛불은 검찰개혁을 촉구하며 타올랐습니다. 2022년 대선은 정치검찰의 쿠데타를 저지하기 위한 촛불항쟁의 과정이었습니다. 촛불혁명 제1차 3단계였습니다. 대선 결과 검찰 파시즘 체제가 도래했고 이에 대한 시민들의 저항과 새로운 미래를 향한 혁명적 대응이 절실해진 상황이 되었습니다. 3단계로 이어졌던 제1차 촛불혁명은 종료되었으며 이제 제2차 촛불혁명의 막이 올랐습니다. 촛불혁명의 단계는 달라졌지만 본질은 동일합니다. 부패한 특권동맹을 청산하고 사법, 언론, 교육 등에 걸친 전면적 개혁에 주력하면서 이를 통해 자주적이며 민주적인 시민권력을 형성하고 시민주도의 민주주의를 완성해나가는 것입니다. 이는 대한민국 헌법 1조에 명문화되어 있는 것처럼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문구의 실체가 됩니다. 즉 직접 민주주의의 근간을 튼튼하게 꾸려나가는 ‘국민주권 민주주의’를 완성해나가는 것입니다. ‘국민주권 민주주의’는 민주주의 완성과 함께 민족적 자주권 행사를 핵심 내용으로 합니다. 시민을 동원의 대상으로 객체화하는 국가주의를 배격함과 더불어 어떤 패권체제에도 종속됨이 없는 완전한 주권이라야 진정한 시민권이 보장될 수 있습니다. 주권없는 시민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동아시아 패권질서가 변화되는 상황에서 국익과 평화를 위한 우리의 자주적 권리를 확보하는 것은 매우 절실합니다. 이렇게 우리는 민주주의를 확립하고 한반도 평화체제를 구축하며 궁극적으로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통일의 길로 가기 위해 더 큰 힘을 모아야 합니다. 또한 무엇보다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타파하고 사회적 약자의 시민권을 보장하며 사회적 약자 자체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과제는 물론 인류적 위기인 기후위기에도 대처하는 대대적인 체제전환 임무도 수행해야 합니다. 이러한 바탕 위에 동물권을 포함한 생명권이 사회적 권리로 보편화되고 평화와 생명, 정의가 정착된, 세계시민적 위상을 가진 나라를 만들기 위한 문명전환의 경로도 개척해 나가야 합니다. 이 모든 과제들은 “전환적 사고와 실제적 행동”으로써 현실화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촛불승리! 전환행동>은 시민정치교육, 문화예술교육의 장을 펼치는 것을 일상적 임무로 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필요할 때마다 놓치지 않고 시민들과 행동하는 것을 기본 임무로 삼을 것입니다. 미래세대를 위한 정치사회적 공간을 끊임없이 확장하는 것도 우리의 핵심임무입니다. 또한 실천과 함께 이 시대가 갈망하는 촛불혁명의 이론적, 정신적 기반도 탄탄하게 구축해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조직은 끊임없이 진화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촛불승리! 전환행동>이 우리시대 희망의 근거지 가운데 하나가 되기를 바랍니다. 세계 혁명사에 우리가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촛불혁명은 우리에게 멈추지 않는 역사입니다. 연대하며 함께 전진하는 이들에게 역사는 미래로 가는 길을 반드시 만들어 줄 것입니다. 촛불승리! 전환행동! 우리는 이미 새로운 세기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https://forms.gle/2hpyzS8LNPRYAYXt5

오늘의 게시물 3번째/4개 게시물:
수아성 4월 16일 오후 7:09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남기창 4월 15일 오후 1:44 · 굥의 무기가 무엇이기에.. . 촰이 자리 안 챙겨준다고 삐지자 굥이 밥 한 끼 먹이고 일단 애를 달래는 흉내는 냈지만 오늘 사진을 보니 둘의 공동정부는 이미 물 건너간 쑈에 불과합니다. . 굥의 먹방 정치는 무슨 비결이 있기에 '마삼중' 이준석도, 주운표도 굥과 만나기만 하면 바로 꼬랑지를 내리는지 모르겠습니다. . 동후니가 관리하고 있을 것 같은 검찰 캐비닛의 파일이 점점 더 궁금해지는 이유입니다. . http://www.mediai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595

오늘의 게시물 2번째/4개 게시물:
수아성 4월 16일 오후 3:47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김민웅 4월 16일 오후 3:38 · <시민비대위 오늘의 논평> 검찰조직의 입법부에 대한 도전을 묵과할 수 없습니다. 민주당의 검찰 기소권 분리라는 검찰정상화 법안 발의를 둘러싸고 검찰총장을 비롯한 검찰 내부의 항명과 한동훈 법무부장관 내정자의 반발은 민주당이 아니라 국민에 대한 도전입니다. 검찰총장은 기소분리를 하려거든 자신을 탄핵하라 맞서고 한동훈 법무부장관 지명자는 야반도주극이라 매도했으며 김건희의 주가조작을 수사하라며 대검을 기습점거 농성한 대학생들은 강제연행하였습니다. 이는 검찰출신 대통령 당선자, 검찰출신 법무부 장관 지명자, 검찰출신 국민의 힘 원내대표 등 검찰조직이 총출동하여 입법부와 국민에 결사항전하는 것입니다. 시민비대위는 행정부 공직자로서 입법부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김오수 검찰총장과 한동훈 내정자, 검찰조직에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죄 지은 사람을 처벌하여 정의를 바로세우는 것이 아니라 죄 지은 사람을 보호하는 검찰로 전락한 것을 국민 앞에, 4.16 세월호 영령들 앞에 부끄러워하십시오. 2022년 4월 16일 시민비상대책위원회

오늘의 게시물 1번째/4개 게시물:
수아성 4월 16일 오전 5:44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고일석 4월 15일 오후 1:21 · <김앤장 공화국> 우리는 어쩌면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이미 김앤장이 지배하는 김앤장 공화국에서 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여권이건 야권이건 김앤장은 이제 그만 봐야 합니다. 국민들이 거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