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성
14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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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Dongwook
15시간  ·

문대통령 자식과 어린 손자들을 공연한 트집 잡아 괴롭히던 검사출신 곽상도는 제 자식과 함께 50억 처먹고 몰락했다. 구속 상태로 재판 중인데 50억이란 명백한 증거에도 무죄라고 우긴다. 인간쓰레기다.

장제원이 "음주운전자의 손에 맡겨진 자동차는 더 이상 이동수단이 아닌 일종의 살인도구나 마찬가지"라며 강력한 음주운전 방지 법안을 발의했다. 그 장제원 아들 노엘이 2번이나 음주운전으로 사고까지 냈다.

장제원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각종 논란을 지적하면서 ‘자녀에게 흠결이 있으면 본인 또한 공직자로서의 자격이 없다’며 후보 사퇴하라고 했다. 제 자식은 교통사고 내고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하고, 음주운전에 경찰관 폭행까지 했다. 구속되었다. 그러나 공직 사퇴하지 않았다.

장제원은 윤핵관으로 말썽이 나자 물러나겠다고 했다. 그러나 안철수와 단일화를 성사시켰다. 지금 비서실장이다.

음주운전, 자녀흠결, 윤핵관 논란 이 세 가지 경우로 볼 때 장제원의 말은 다 개소리다.

정경심이 사모펀드에 투자한 것을 ‘사모펀드는 내가 잘 안다’라며 범죄로 단정하고 지랄용천한 것이 윤석열이다.

그러나 주가조작은 김건희가 했다. 빼박 증거가 넘친다.

법과 원칙·공정·상식·정의를 입에 달고 살던 윤석열이 제 처의 범죄에는 눈감았다. 다 개소리였다.

김건희가 합당한 죗값을 치르면 우리는 5년이 편안할 것이다. 그러나 그럴 가능성은 안 보인다. 윤의 개들은 ‘무혐의’, '불기소' 처분할 법기술을 찾아낼 것이다. 없으면 만들어낼 것이고, 출입국 기록처럼 증거를 없앨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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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법 제11조 제1항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제2항 ‘사회적 특수 계급의 제도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헌법 제11조가 살아있는 나라라면 김건희는 진작 감옥에 들어갔어야 한다. 그랬다면 윤석열은 대통령이 될 수는 없었다.

법을 만든 국회는 헌법이 바닥에 떨어져 검찰이라는 짐승들 발에 밟히는 것을 보고도 아무 말도 없다. ‘처럼회’의 십여명 국회의원들만 애쓰고 있다.

민주당 다수 국회의원들은 ‘지방선거 악영향’어쩌구 하면서 검찰개혁 법안에 소극적이다. 국힘당과 똑같은 것들이다.

지방선거가 중하냐, 헌법이 중하냐?

너희 자리가 중하냐, 정의가 중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