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성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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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소리] 이해찬 ˝윤석열, 문정부 적폐라니 어디 감히…무슨 짓 하겠단 거냐˝

AMN.KR
[서울의소리] 이해찬 ˝윤석열, 문정부 적폐라니 어디 감히…무슨 짓 하겠단 거냐˝

2022.02.10.

수아성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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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써글놈과 그 일가 및 패거리들의 불법을 넘는 쿠데타 행위들을 그냥 두고 보는 것은
법치주의를 파기하고 직무유기를 넘어 그들에 동조하는 것으로 오해될 지경에 이미 이르렀다.
당장,
비상 긴급명령권을 발동하여 극형에 처해야만 한다! 

대한민국 청와대
어제 오전 11:46  ·

<현안 관련 박수현 국민소통수석 브리핑>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참모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였습니다.
“중앙지검장, 검찰총장 재직 때에는 이 정부의 적폐를 있는 데도 못 본 척했다는 말인가? 아니면, 없는 적폐를 기획사정으로 만들어 내겠다는 것인가? 대답해야 한다. 그리고 현 정부를 근거 없이 적폐 수사의 대상·불법으로 몬 것에 대해 강력한 분노를 표하며 사과를 요구한다.”

2022.02.10.

 수아성
어제 오후 1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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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써글놈과 그 일가 및 패거리들의 쿠데타 행위들을 그냥 두고 보는 것은
그들에 동조하는 것으로 오해될 지경에 이미 이르렀다.
당장,
비상 긴급조치권을 발동하여 극형에 처해야만 한다! 

최강욱
어제 오전 10:58  ·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참모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였습니다.
“중앙지검장, 검찰총장 재직 때에는 이 정부의 적폐를 있는 데도 못 본 척했다는 말인가? 아니면, 없는 적폐를 기획사정으로 만들어 내겠다는 것인가? 대답해야 한다. 그리고 현 정부를 근거 없이 적폐 수사의 대상·불법으로 몬 것에 대해 강력한 분노를 표하며 사과를 요구한다.” 끝
2/10(목) 10:20 현안 관련 박수현 국민소통수석 브리핑

===================

내가 아는 문재인 대통령은 심사숙고해서 말씀하시는 언어의 절제와 품격이 어느 누구보다 뛰어난 분이다.
그 분이 말하는 '강력한 분노'가 어느 정도인지, 얼마나 화가 나셨으면 사과를 요구한 것인지 가늠하기 어렵다.
배신과 보복의 아이콘, 검사를 사칭한 자칭 깡패 윤석열은 반드시 답해야 한다.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으로 대체 당신은 그 동안 무슨 일을 꾸미고 있었는가?
국민들이 그런 당신의 배신과 부도덕, 숱한 범죄적 행각을 다 잊었을 거라 믿는가?
그 숱한 패악질을 참아내신 대통령에 대한 보답이 결국 선거를 빙자해 보복을 운운하는 것인가?
이 나라는 국민의 나라인가, 정치검사의 나라인가?

2022.02.10.

수아성
어제 오전 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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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
2월 9일 오후 11:24  ·

<삼성과 윤석열 김건희의 수상한 거래>

1. 등기부등본을 발급해보면 삼성과 윤석열, 김건희의 수상한 거래는 거의 확신 수준으로 정리가 된다.

2. 김건희씨는 2006년 1월에 김명신이라는 이름으로 서초동 소재 아크로 비스타 306호를 구입하는데 이미 해당 아파트에는 채권최고액 6억짜리 근저당이 설정되어 있었다.  

3. 그런데, 이 306호 에는 2008년에 추가로 23억4천만원짜리 근저당이 또 설정된다. 이 근저당은 모 저축은행이 김건희의 모친이 운영하는 ㈜ 이에스아이엔디를 위해 마련한 것인데 2008년에 고작 50평 남짓 아파트에 총 30억짜리 근저당이 설정되는 정말로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4. 어쨌든 위 23억4천짜리 근저당은 2009년에 해지가 되고 삼성이 2010년 10월 1일에 7억짜리 전세권을 설정하게 된다. 삼성이 어떤 집단인데 전세를 들어가면서 이미 1순위로 6억원의 근저당이 설정되어 있는 아파트에 7억이나 주고 전세를 들어간단 말인가.

5. 그런데 그 다음도 계속 이상하다. 삼성이 위와 같이 2010년에 김건희 소유 아파트에 7억짜리 전세권을 설정해준 뒤 김건희씨는 곧바로 같은 아파트 1704호를 전세금 8억5천에 얻게 된다. 김건희씨 측은 삼성으로부터 받은 7억을 밑천으로 1704호를 얻었다고 해명했기에 그렇다면 상식적으로 김건희씨는 이때  306호를 비워주고 주거지 이전 신고를 해야한다.

6. 하지만, 김건희씨는 삼성이 전세권을 설정한 306호에서 2012년 4월까지 살게 된다. 당시 삼성은 자기 회사에 다니는 외국인이나 재외동포를 위해, 위 306호에 7억을 주고 전세를 얻었다고 해명했으나, 법무부 공식 답변에 의하면 2010년부터 2013년 사이 해외교포가 김건희 씨 소유 아크로비스타 306호에 거소지 신고, 외국인등록을 한 사실은 없었다고 한다.

등기부등본상으로도 김건희씨는 삼성의 전세권 설정 이후에도 계속해서 306호에 살다가, 2012년 4월이 지나서야 같은 아파트 1704호로 이사를 간 것으로 나온다. 김건희씨가 주민등록법을 위반했거나, 김건희씨가 계속 306호에 살았다는 얘기다.

7. 삼성이, 이미 6억의 채무가 있는 아파트에 7억짜리 전세를 들어간 것도 이해가 안되지만, 그런 후에도 2년이나 늦게 입주했다는 소린데, 이는 그 자체로도 약 2년 동안 7억원을 그냥 빌려준 셈이 되어 월 140만원 상당의 금전적 이득을 받은 것이다. 충분히 뇌물이라고 의심할만한 상황이다.

게다가 306호에 임차인으로 거주했다는 삼성 관련 실제 입주자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아마도 김건희씨가 계속 사용했을 가능성이 크다.

더군다나 이 306호에 대해서 서초구에서는 2012년 세금 미납을 이유로 압류를 하였고, 2013년과 2015년에도 계속해서 세금 미납을 이유로 압류가 반복되게 된다. 천하의 삼성이 7억이나 보증금을 준 아파트인데 계속 압류가 일어나다니 이해가 안되지 않는가?

8. 어쨌든 삼성의 306호 전세권은 2014년 11월에 해지가 된다. 그렇다면 김건희씨는 2014년 11월에 삼성에 7억원을 돌려주어야 한다. 하지만 위 7억원은 이미 1704호에 전세보증금으로 다 들어가 있는 상태였다.

부자 김건희씨가 가지고 있는 돈으로 돌려주었을 거라고 주장할 수도 있겠지만, 이미 말한 것처럼 2012년부터 306호는 계속 세금 미납으로 압류가 반복되고 있었다. 돈에 여유가 있었다면 압류가 계속될리가 없다. 돌려줄 보증금이 없었을 것이고, 실제 돌려주지않았을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말이다.

9. 그리고 1704호는 2017년도 윤석열 후보가 특검에서 삼성을 수사할 때까지 계속 윤 후보의 거처로 남게 된다. 윤 후보는 당시 김건희씨와 306호로 내려갔는데 바빠서 주소를 못 옮겼을 뿐이라고 한다.

과연 그럴까? 1704호에는 2017년이 되어서야 최모씨가 세입자로 등장하게 된다. 2017년까지 윤 후보가 계속 살았을 걸로 추정이 된다.

결국 세금 미납으로 압류가 계속되던 306호의 보증금 7억을 김건희씨는 어떻게 돌려주었을까? 정말 돌려주기는 한 것일까? 김건희씨가 삼성에 돈을 돌려주었다는 증거는 어디에 있는가?

10. 누가 보더라도 삼성의 전세권 설정이 정상적인 전세권 설정이 아니라는 결론이다.

11. 대통령이 되면 문 정권을 당연히 수사할 것이라는 말을 하기 전에, 본인을 둘러싼 해명되지 않는 여러 의혹들을 먼저 정리해주면 좋겠다. 정말로.

2022.02.10.

 수아성
어제 오전 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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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Dongwook
2월 9일 오후 5:48  ·

운전면허는 술꾼에게 장애물이다.

나도 아들도 병역의무를 다했으니 병역비리 지적할 자격 있다.

윤석열은 고교시절 부동시 아니었다가 군 입대 신검에 부동시가 되었다는 의혹이 있다. 검사임용 신검에 부동시 아니었다가 총장 인사청문회 때 부동시가 되었다는 의혹도 제기 되었다. 안과 의사들은 시력이 그렇게 오락가락할 수는 없다고 한다.

그 당시 부동시로 군면제 받게해준다는 브로커들이 많았다고 한다.

군대 못 갈 부동시가 당구는 500이고 안경 안 써도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다.

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의 병역문제는 철저히 검증해야한다. 안철수는 병역을 마쳤고 심상정은 해당 사항이 없다. 이재명은 누구나 아는 대로 산재로 장애인이 되었다. 가고 싶어도 못 간다. 그 팔로는 그때나 지금이나 군에 가고 싶어도 못 간다.

운전면허 없다는 것을 부동시의 증거로 내세운다. 웃기는 말이다. 운전면허 신검은 교정시력으로 한다.

운전면허 없다는 것은 부동시의 증거가 아니라 진짜 술꾼이라는 증거다. 오래된 친구 중 진짜 술꾼이 있는데 차를 안 산다. 동행을 찾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친구들 만날 때는 내가 술을 안 마시니까 내 차를 얻어 탄다. 운전면허나 승용차는 술꾼에게 장애물일 뿐이다.

국힘당은 추미애 장관의 아들이 특별휴가도 아니고 자신의 휴가를 이용해 병원에 입원했다가 의사 권고로 부대의 허가를 받고 귀대를 늦췄는데 그걸 엄마찬스니 탈영이니 소란을 피웠다. 그 국힘당이 윤석열의 병역비리 의혹는 덮으려고 한다. 국힘당은 윤석열의 병역의무 면탈의혹보다 추미애 장관 아들의 귀대날짜가 더 큰 의혹인가? 대한민국 기자들도 그렇게 판단하나? 왜 조용한가?

병역비리 의혹제기에 윤석열은 ‘그렇게 할 일이 없나’라고 피해가려 한다. 비루한 변명으로 일관하지 말고 고교시절 신검기록, 검사임용 시 신검기록을 공개하라. 깨끗이 끝난다.

이회창은 누구나 대통령 된다고 믿었지만 아들 병역비리 의혹으로 사라졌다. 윤석열은 본인 병역비리 의혹이다. 고교시절, 검사임용 시 신검기록을 공개 못하겠으면 후보등록 전에 사라져라.

2022.02.10.

 수아성
어제 오전 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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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우용
즐겨찾기  · 2월 9일 오전 11:10  ·

“한동훈은 독립운동가 같은 사람” - 윤석열
민주공화국을 무당왕국이나 검찰왕국으로 바꾸려는 사람의 눈에는 그렇게 보일 수 있을 겁니다.
일제강점기 검사들은 독립운동가를 ‘국체의 변경을 목적으로 하는 자’로 정의했습니다.

2022.02.10.

 수아성
어제 오전 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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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Dongwook
어제 오전 12:22  ·

이문열이 윤을 공개 지지했다. 왜 조용한가 했다. 전두환을 공개적으로 옹호했던 인간이 윤을 지지하는 것은 당연하다.
부산의 한 강연에서 자신의 발언에 비판적 질문을 하는 청중에게 물었다.

“전라도 출신이지요?”
“아닙니다.”
라는 대답에

“그럼 조상이 전라도 출신일 겁니다.”
라고 말한 자다.

이 졸렬한 인간이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였다.
이 자의 책이 많았는데 누가 못 보게 박박 찢어 버렸다. 엘리트 의식, 선민의식에 전 인간이다. 나중에 생각해 보니 작품 속에도 인간을 신분으로 나누는 내용이
았다.
이문열, 네가 윤석열 지지하는 줄 다 알아.
그래서 아무 영향력 없다.
너는 가스통 할배 중 하나일 뿐이다, 좀 배운.

2022.02.10.

 수아성
어제 오전 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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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2월 9일 오후 5:16  ·

<공수처가 한심하다.

한명숙사건 수사방해한 윤석열 무혐의 내린 공수처>  

1. 21년 2월,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임은정 대검연구관에게  수사권도 부여하는 겸임 인사 발령을 내렸다. 한동수 감찰부장의 보조자로서 한명숙 모해 위증 사건 조사권만 가지고 있던 역할 한계 때문에 별도로 중앙지검 소속 검사로 겸임 인사발령을 했던 것이다.  그렇다면 임은정 연구관은 그때부터  감찰3과장의 보조자가 아니라 단독제 관청으로서 수사검사의 지위에서 이 사건을 수사처분할 지위에 있게 된 것이다.
공수처가 임은정 검사는 이 사건 주임검사가 아니라고 한 판단은 틀린 것이다.

2. 수사와 기소는 감찰의 결과였다.
배당권 행사는 사건 초기에 하는 것이지 수사결론을 바꾸기 위해 배당하는 것은 직권남용이다.  
현직 검사의 모해위증 교사라는 중대비위를 기소하는 것은 임은정 부장의 오랜시간 주도 면밀한
조사와 수사를 통해  한동수 감찰부장과 함께 내린 결론이었다.
기소할 정도로 숙성한 사건을 보고받은 후  조남관 대검차장이나 윤석열 검찰총장이 억지로 불기소하기 위해 감찰3과로 배당한 것이니 공수처는 배당권을 남용한 것으로 판단했어야 하는 것이다.    

3. 당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임은정 검사가 참여한 대검부장회의 개최를 지시했다. 그러나 조남관 차장은 반기를 들고  고검장회의 추가로  확대시켰다.
모해위증 교사 유죄로 기소 결론을 낸 임은정 검사의 수사결론을 바꾸기 위해 고검장까지 포함시킨 회의를 열어 쪽수로 임은정의 수사결론을  찍어누르기를 했다.

4. 공수처가 수상하다.
모해위증한 검사에 대한 수사결론을  봉쇄하려고 회의를 열어 거수기로 제식구의 중범죄를 덮어버린 집단 범죄에  공수처가 법적으로 문제없다고 승인한 셈이다.
공수처는 왜 만들어졌나?

2022.02.10.

 수아성
어제 오전 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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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용
즐겨찾기  · 2월 9일 오후 1:25  ·

“집권하면 문재인 정권 수사 해야죠.” - 윤석열
“문프 지키기 위해서 윤석열 찍는다”는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네요.
사이비종교의 광신도들은 ‘신’이 만드는 게 아니라, 자기가 ‘신의 뜻’을 가장 잘 안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만듭니다.

2022.02.10.

 수아성
어제 오전 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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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일석
2월 9일 오후 2:11  ·

<우리 후보는 제가 보증합니다. 제가 당해봐서 잘 압니다>

검찰총장 특활비 178억 원 vs 경기도 법인카드 12만 원

1년 90억 쌈지돈이 당연하다고 날뛰던 검찰, 야당, 언론. 그러던 사람들이 경기도 법인카드로 12만원 어치 고기를 사고 샌드위치를 샀다고 무슨 대단한 비리인 것처럼 몰아가고 있습니다.

정작 화를 내야 할 대상은 윤석열 검찰입니다. 그런 사람한테 나라 국가의 살림을 맡겼다가는 부패하고 나라가 절단난다는 것이 예측이 되는 것인데 엉뚱한 곳에 사람들이 솔깃하신 거예요.

추 미 애 명예선대위원장 겸 사회대전환위원장

2022.2.8. 사회대전환위원회 전북지역위 출범식

2022.02.10.

 수아성
어제 오전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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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열
2월 9일 오후 2:17  ·

최순실 비자금 슈킹이 하필? 이 바닥에 우연이 있어?
1. 대장동사업 배당금 지급일에 화천대유 소유주 김만배 누나가 윤석열의 아버지 집을 사주고,
2. 최순실 비자금 수사 때 최순실의 황금알 낳는 회사 '선라이즈 F&T'가 윤석열의 장모 소유로 바뀐거 말이야…

2022.02.10.

수아성
어제 오전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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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요훈
2월 9일 오후 9:32  ·

30명 기사는 있고, 6천명 기사는 없고.

다음 포털에 ‘생애 첫 NEW권자 윤석열 지지 선언’이라는 연합뉴스 기사가 있길래 뭔가 하여 클릭해보니 충북 영동에 사는 청년 30명이 윤석열 지지 선언을 했다는 기사였습니다.

기사로서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으니 기자는 기사를 썼을 것이고, 연합뉴스는 출고했을 것이고, 다음 포털은 전면에 띄웠겠지요.

궁금하여 연합뉴스 홈페이지에 가서 ‘간호사 이재명 지지 선언’ 기사를 검색해봤습니다.

경기기역의 간호사 2343명이 이재명 지지 선언을 했다는 기사도, 울산지역의 간호사 1000명이 이재명 지지 선언을 했다는 기사도, 광주 전남 전북의 간호사 4307명이 이재명 지지 선언을 했다는 기사도, 부산지역의 간호사 6112명이 이재명 지지 선언을 했다는 기사도 보이지 않습니다.  

1만명이 넘은 간호사들이 이재명 지지 선언을 했다는 기사가 충북 영동의 청년 30명이 윤석열 지지 선언을 했다는 것보다 가치가 없고 국민이 알 필요도 없어서 보도하지 않은 걸까요?

점심에 변호사 후배를 만났더니 요즘 만나는 사람들마다 ‘여조’ 얘기를 많이 한다고 하더군요. ‘여조’가 무어냐 물으니 ‘여론조사’를 줄여서 그렇게 부르는데, 여조를 믿지 못하겠다는 겁니다.

제 귀에는 그 '여조'가 여론 조작으로 들렸습니다. 어떤가요, 일상에서 느끼는 여론과 언론이 전하는 여론과 여론조사의 결과는 일치하고 있습니까? 

202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