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성
12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지금 09:37 현재,
댓글13개로 표시르되고 있지만
보이는 것은 3개뿐 입니다.

물론 댓글보기 설정조차 없습니다.

여론조작을 위한 페북의 게시물과 댓글 조작질이 막가는 수준입니다.

 김민웅
16시간  ·

“김건희 문제”는 국정(國政)의 운명이 걸린 문제
- 이제는 “검(劍)”을 들어야 할 때/나중에 후회해봐야......
- 김건희라는 “메두사”를 반드시 퇴치해야 한다.
- 어떻게든 막아야 하는 우리 모두의 막중한 책무가 되었다.

1. 애초 김건희 문제는 윤석열의 배우자라는 차원의 부차적 사안이었다. 누구는 이를 두고 가정사니, 여성문제니 선거의 본질이 아니라느니 하면서 호도하기에 바빴다. 그러나 김건희는 알면 알수록 윤석열 검찰이 싸고 돈 “범죄 뭉치”라는 것이 드러나면서 이를 제대로 해결하지 않은 윤석열의 책임이 논란되었다.

2. 그러나 이제 김건희 사안은 그런 수준을 넘어버렸다. 그전에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대선이 시작되면서는 알고 보니 정작 윤석열의 지휘본부는 김건희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윤석열은 검찰 쿠데타의 중심에서 우두머리 노릇을 했는데 이번에 밝혀진 정황을 보니 중대사 앞에서 결정장애가 있었을 것이라고 짐작된다. 그걸 앞뒤로 끌고 밀고 간 자들이 김건희, 한동훈이 아니었나 싶다. 이 둘의 기이한 “통화 관계”로 보자면.) 결국 종범(從犯)이 주범(主犯)으로 확정되어가고 있는 격이다.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의 또 하나 중요한 진원지가 어디인지 확인된 것이다. 그렇다면 이를 그대로 놓아둘 수는 없는 노릇이다.

3. 무의식적으로 나온 진담인 “내가 후보”라는 발언부터 “내가 정권을 잡으면”, “골로 보낸다”, “살벌하게”, “영빈관은 옮길거야”라는 일련의 이야기들은 국민의힘이 내세운 후보는 그렇다면 도대체 누군인지 헷갈리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만일 이들이 집권할 경우 어떤 난폭한 악정(惡政)이 펼쳐질지 너무도 훤히 보여주고 있다.

4. 조선조 정치의 외척(外戚)이 저지른 세도가 조선을 망하게 한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역사적 사실이다. 김건희는 그보다 더한 현대판 세도정치의 핵이 될 판국다. 그에 더하여 비선(秘線)을 타고 김건희의 정신세계인 점술/미신까지 가세하고 있으니 보통 일이 아니다. 김건희는 자신이 “무당보다 더 쎄”다고 할 정도다. 그 사유의 본거지가 어떤 것인지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5. 윤석열의 삶을 겹겹이 싸고 있는 저 맹랑하고 위태롭기 짝이 없는 주술집단이 이리저리 얽혀 이 나라의 국정에 관여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절차와 제도적 합리성은 깨져나가고 이들의 눈치를 보는 주변에 의해 주술의 힘으로 국가 중대사가 좌우되는 일이 펼쳐질 것은 안 봐도 비디오다.

6. 그런 판국에 조선일보를 비롯한 언론들은 펜 클럽이 생겼다느니 20대 여성들이 그리로 쏠리고 있다느니 걸 크러쉬라느니 하는 혹세무민(惑世誣民)의 망발을 쏟아내고 있는 중이다. 이들 역시도 단단히 주술에 걸린 집단이다.

7. 이렇게 보자면 이번 선거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사는 사람들과 주술에 걸려 얼이 빠진 채로 우격다짐만 하는 자들과의 대접전(大接戰)이다. (극)보수화되고 있다는 20대 남성청년들은 신자유주의 체제 아래 역사적 사유. 비판적 사유를 모조리 제거당한 결과물이며 이들 역시도 김건희 류의 주술체제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자신의 탐욕에 몰두하는 집단이 세대적으로 등장한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이런 “이성의 붕괴”에 대해 분노하고 격렬히 항거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도리어 합류하고 있는 지경이다. 파시즘이 이렇게 그동안 자라나고 있었던 것이다. 이 나라 교육의 처절한 몰락이다.

8. 처참했던 개인사의 역경을 뚫고 정치의 중심에 선 이재명은 그래서 너무나도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다. 이런 비이성적 상황과 정면승부만을 하려 든다면 시간도 없는 판에 그만큼 표를 잃을 것이며 그렇지 않고 굴복한다면 이재명을 뽑을 이유가 사라지게 된다. 그래서 우리 시민들의 역할이 더더욱 중차대해지고 있다.

9. 이재명의 길은 모든 부당한 기득권과의 치열한 싸움이 아니면 열리지 못한다. 조금이라도 위축되는 순간, 이재명은 기득권의 포로가 되기 쉬운 조건에 끌려들어 갈 것이다. “표가 깡패인 선거판”에서 우리의 가치에 맞지않아도 대체로 불가피한 현실이다. 그렇다면 이 싸움을 최강으로 펼쳐 이재명의 영토가 여유롭게 확보되고 그를 포로로 삼을 기력을 무력화하는 것, 그게 시민사회의 전략적 핵심이다.

10. 김건희 문제는 이른바 네거티브 문제도 아니요 배우자의 문제도 아니며 리스크 운운의 문제도 아니다. 베일 뒤에 숨어 있던 “진짜 후보의 정체”, “벌써부터 수렴청정(垂簾聽政)하고 있는 실권자”가 드러나면서 이를 척결하는 국가적 중대사가 되었다.

11. 김건희는 명백한 괴물이다. 인간모독이 아니다. 우리가 김건희로부터 모독당하고 있다. 국민들을 대놓고 “바보”라고 하지 않았는가? 김건희를 괴물이라고 인식하지 못하는 순간, 모든 전략의 기반은 무너지게 된다. 상대의 기만책이 작동하는 여지를 내어주기 때문이다. 참으로 다행스럽게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 덕분에 우리는 김건희의 정체를 보다 분명하게 알게 되었으며 <열린공감TV>의 추적으로 그 맥락과 구조를 더 확실하게 보게 되었다. 세상을 바꾸는 시민 언론의 위력이다.

12. 김건희는 지금 우리가 마주한 다름 아닌 “메두사”이다. 지금 우리에게는 메두사를 베어낸 “페르세우스의 검(劍)”이 필요하다. 이 일이 성공하면 윤석열과 그 일당을 허무는 일은 많이 쉬워질 것이다.  꼭 해야할 일이다. 정치검찰과 한 몸이 되어 저 주술의 망동을 일삼는 세력을 퇴치하지 않으면 이재명의 진실을 세상이 제대로 보는 것은 쉽지 않다. 메두사를 본 사람들은 돌이 되고 말 듯이 그 의식이 돌이 되어 굳어진 현실에서 어떤 좋은 것이 눈에 들어올까.

검(劍)을 들자. 더 시간이 지체되기 전에 반드시 베어야 한다. 아니면 모두가 돌이 되어 살아가게 될 것이다.

이 말이 과격하게 들리는가? 이번에 지면 “살벌하게” 당할 것이다. 그때가서 땅을 치고 후회해도 소용없다. 우린 더욱 절박해야 하지 않을까? 

2022.01.25.

수아성
13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김민웅
16시간  ·

“김건희 문제”는 국정(國政)의 운명이 걸린 문제
- 이제는 “검(劍)”을 들어야 할 때/나중에 후회해봐야......
- 김건희라는 “메두사”를 반드시 퇴치해야 한다.
- 어떻게든 막아야 하는 우리 모두의 막중한 책무가 되었다.

1. 애초 김건희 문제는 윤석열의 배우자라는 차원의 부차적 사안이었다. 누구는 이를 두고 가정사니, 여성문제니 선거의 본질이 아니라느니 하면서 호도하기에 바빴다. 그러나 김건희는 알면 알수록 윤석열 검찰이 싸고 돈 “범죄 뭉치”라는 것이 드러나면서 이를 제대로 해결하지 않은 윤석열의 책임이 논란되었다.

2. 그러나 이제 김건희 사안은 그런 수준을 넘어버렸다. 그전에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대선이 시작되면서는 알고 보니 정작 윤석열의 지휘본부는 김건희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윤석열은 검찰 쿠데타의 중심에서 우두머리 노릇을 했는데 이번에 밝혀진 정황을 보니 중대사 앞에서 결정장애가 있었을 것이라고 짐작된다. 그걸 앞뒤로 끌고 밀고 간 자들이 김건희, 한동훈이 아니었나 싶다. 이 둘의 기이한 “통화 관계”로 보자면.) 결국 종범(從犯)이 주범(主犯)으로 확정되어가고 있는 격이다.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의 또 하나 중요한 진원지가 어디인지 확인된 것이다. 그렇다면 이를 그대로 놓아둘 수는 없는 노릇이다.

3. 무의식적으로 나온 진담인 “내가 후보”라는 발언부터 “내가 정권을 잡으면”, “골로 보낸다”, “살벌하게”, “영빈관은 옮길거야”라는 일련의 이야기들은 국민의힘이 내세운 후보는 그렇다면 도대체 누군인지 헷갈리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만일 이들이 집권할 경우 어떤 난폭한 악정(惡政)이 펼쳐질지 너무도 훤히 보여주고 있다.

4. 조선조 정치의 외척(外戚)이 저지른 세도가 조선을 망하게 한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역사적 사실이다. 김건희는 그보다 더한 현대판 세도정치의 핵이 될 판국다. 그에 더하여 비선(秘線)을 타고 김건희의 정신세계인 점술/미신까지 가세하고 있으니 보통 일이 아니다. 김건희는 자신이 “무당보다 더 쎄”다고 할 정도다. 그 사유의 본거지가 어떤 것인지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5. 윤석열의 삶을 겹겹이 싸고 있는 저 맹랑하고 위태롭기 짝이 없는 주술집단이 이리저리 얽혀 이 나라의 국정에 관여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절차와 제도적 합리성은 깨져나가고 이들의 눈치를 보는 주변에 의해 주술의 힘으로 국가 중대사가 좌우되는 일이 펼쳐질 것은 안 봐도 비디오다.

6. 그런 판국에 조선일보를 비롯한 언론들은 펜 클럽이 생겼다느니 20대 여성들이 그리로 쏠리고 있다느니 걸 크러쉬라느니 하는 혹세무민(惑世誣民)의 망발을 쏟아내고 있는 중이다. 이들 역시도 단단히 주술에 걸린 집단이다.

7. 이렇게 보자면 이번 선거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사는 사람들과 주술에 걸려 얼이 빠진 채로 우격다짐만 하는 자들과의 대접전(大接戰)이다. (극)보수화되고 있다는 20대 남성청년들은 신자유주의 체제 아래 역사적 사유. 비판적 사유를 모조리 제거당한 결과물이며 이들 역시도 김건희 류의 주술체제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자신의 탐욕에 몰두하는 집단이 세대적으로 등장한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이런 “이성의 붕괴”에 대해 분노하고 격렬히 항거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도리어 합류하고 있는 지경이다. 파시즘이 이렇게 그동안 자라나고 있었던 것이다. 이 나라 교육의 처절한 몰락이다.

8. 처참했던 개인사의 역경을 뚫고 정치의 중심에 선 이재명은 그래서 너무나도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다. 이런 비이성적 상황과 정면승부만을 하려 든다면 시간도 없는 판에 그만큼 표를 잃을 것이며 그렇지 않고 굴복한다면 이재명을 뽑을 이유가 사라지게 된다. 그래서 우리 시민들의 역할이 더더욱 중차대해지고 있다.

9. 이재명의 길은 모든 부당한 기득권과의 치열한 싸움이 아니면 열리지 못한다. 조금이라도 위축되는 순간, 이재명은 기득권의 포로가 되기 쉬운 조건에 끌려들어 갈 것이다. “표가 깡패인 선거판”에서 우리의 가치에 맞지않아도 대체로 불가피한 현실이다. 그렇다면 이 싸움을 최강으로 펼쳐 이재명의 영토가 여유롭게 확보되고 그를 포로로 삼을 기력을 무력화하는 것, 그게 시민사회의 전략적 핵심이다.

10. 김건희 문제는 이른바 네거티브 문제도 아니요 배우자의 문제도 아니며 리스크 운운의 문제도 아니다. 베일 뒤에 숨어 있던 “진짜 후보의 정체”, “벌써부터 수렴청정(垂簾聽政)하고 있는 실권자”가 드러나면서 이를 척결하는 국가적 중대사가 되었다.

11. 김건희는 명백한 괴물이다. 인간모독이 아니다. 우리가 김건희로부터 모독당하고 있다. 국민들을 대놓고 “바보”라고 하지 않았는가? 김건희를 괴물이라고 인식하지 못하는 순간, 모든 전략의 기반은 무너지게 된다. 상대의 기만책이 작동하는 여지를 내어주기 때문이다. 참으로 다행스럽게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 덕분에 우리는 김건희의 정체를 보다 분명하게 알게 되었으며 <열린공감TV>의 추적으로 그 맥락과 구조를 더 확실하게 보게 되었다. 세상을 바꾸는 시민 언론의 위력이다.

12. 김건희는 지금 우리가 마주한 다름 아닌 “메두사”이다. 지금 우리에게는 메두사를 베어낸 “페르세우스의 검(劍)”이 필요하다. 이 일이 성공하면 윤석열과 그 일당을 허무는 일은 많이 쉬워질 것이다.  꼭 해야할 일이다. 정치검찰과 한 몸이 되어 저 주술의 망동을 일삼는 세력을 퇴치하지 않으면 이재명의 진실을 세상이 제대로 보는 것은 쉽지 않다. 메두사를 본 사람들은 돌이 되고 말 듯이 그 의식이 돌이 되어 굳어진 현실에서 어떤 좋은 것이 눈에 들어올까.

검(劍)을 들자. 더 시간이 지체되기 전에 반드시 베어야 한다. 아니면 모두가 돌이 되어 살아가게 될 것이다.

이 말이 과격하게 들리는가? 이번에 지면 “살벌하게” 당할 것이다. 그때가서 땅을 치고 후회해도 소용없다. 우린 더욱 절박해야 하지 않을까? 

2022.01.25.

 수아성
13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남기창
어제 오후 1:53  ·

성 거래
.
사실 묘한 두 남녀의 혼전 동거에 대해선 관심도 없고 관심 가질 이유도 전혀 없습니다.
.
문제는 김건희는 과거 윤서결과 동거 당시 엄마 최씨와 함께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던 피의자 신분이었다는데 있습니다.
.

두 남녀가 결혼한 2012년 이전인 2010년부터 부적절한 동거를 했다면 도덕적 문제를 넘어서 형사적 문제가 따르기 때문에 부적절하다는 지적이고 이는 곧 성을 매개로 거래했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
http://www.mediai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86 

2022.01.25.

 수아성
16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김관태
1월 22일 오후 3:45  ·

[펌]

김건희씨와 양재택 검사가 10박 11일 동안 체코에서 뭘 했을까요?

당신도 궁금하죠?

나는 김건희씨와 양재택 검사가 10박 11일 동안 체코에서 바람피웠을까봐 그게 궁금한 것이 아닙니다.

검사와 피의자가 같이 해외여행을 다녀와서 ,피의자는 무죄가 되고, 피해자가 무고죄로 처벌되는 것이 공정한 사회입니까?

경찰이 범인과 해외여행을 다녀와서 수사를 한다면 여러분들은 그 수사가 공정하다고 하시겠습니까?

대한민국 검찰은 썩었습니다.

김건희가 녹취록을 통해 양재택 검사와

최은순씨와 셋이 10박 11일간 체코 프라하로  사이좋게 해외여행을 갔다 왔다고 해도, 양재택 검사와 김건희를 소환할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당시 정대택씨의 고소로 최은순씨는 피의자로 수사를 받는 상황이었는데,

양재택 검사와 해외여행을 다녀온 후 최은순은 무죄가 되고, 정대택씨는 무고죄가 되어, 양재택 검사와 최은순, 김건희 씨와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을 문제삼자, 해외출입국 기록이 없다고 했습니다.

해외 출입국 기록이 없이 체코를 갈 수 있나요?

누가 해외 출입국 기록을 지웠을까요?

검찰에서 해외 출입국 기록이 있는데 숨긴 것일까요?

우리나라는 검찰과 언론이 문제입니다.

이번 대선으로 검찰 개혁의 기틀을 만들어야 합니다.

검사가 바쁘다는데, 그리고, 아들이 부인과 해외 유학중에

검사가 피의자, 그의 딸과 함께 10박 11일 동안 해외여행을 가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우리는 기업에 근무해도 거래처와 해외여행을 다녀 온 것이 밝혀지면 회사에 사표를 내야하는데 검사는 그런 기본 윤리도 없는 조직입니까?

그 해외여행 경비는 각자 냈을까요?

검사가 월급이 얼마나 많길래 아들과 부인은 해외유학을 보내고, 검사는 피의자 모녀와 유럽 여행을 갑니까?

그리고 왜 피의자인 최은순씨가 양검사의 아내에게 2400만원을 입금해 주나요?

검사는 해외환전을 못해 꼭 피의자가 해 주어야 하나요? 뇌물을 받은게 아니고 환전만 도와 주었다는데 그게 진실일까요?

이걸 문제삼지 않는 언론!

이게 선진국의 언론일까요?

대한민국은 이미 선진국입니다.

일본을 앞지르고 있고, 세계 7대 강국을 넘어 5대 강국을 넘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후진국입니다. 언론은 더 후진국입니다.

제발 20대 대선이 검찰개혁, 언론개혁으로 가는 전환점이 되길 바래봅니다. 

2022.01.25.

수아성
20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Kun Woong Park
어제 오후 7:11  ·

군대 다녀온 예비역들은 알고 있다. 전쟁이란 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30년 전 작계지역으로 총을 들고 훈련을 갈 때마다 상상을 한다.이것이 실제라면 어떻게 될까를 되내이면서.... 그때 나는 전방 예비사단으로  대개 일개 병사가 살아남기 어려운... 그냥 참호에서 방어하다가  지원없이 허무하게 죽는 시나리오의 주인공이었다.  전쟁에서 승자는 없다. 이긴 전쟁이라고 한들 수 백 만의 시민들이 죽고 건물집들이 파괴되는데 웃음이 나오겠는가? 무엇보다 최전방의 젊은이들이 어이없이 죽어나가는 지옥이 펼쳐지며 그 자식을 둔 부모님들은 가슴에 사무치는 한으로 평생을 살아야하겠지..그래서 나쁜 평화가 차라리 좋은 전쟁보다 낫다라는 말이 있다. 그나마 유지되고 있는 남북평화무드에 찬물을 붓는 오늘 윤석열의 선제타격 발언은 일본의 정책과도 일치한 한반도의 공멸을 가져올 매우 위험한 발언이다. 일본은 한반도전쟁이 일어나기를 기원하고 있다. 과거 625전쟁처럼 전쟁을 통해 다시한번 경제부흥을 꾀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들의 이익에 왜 소중한 우리 국민들 젊은이들의 목숨을 걸어야하는가? 설마 그런 일이 일어나겠는가 의구심을 갖고 있다면 윤석열을 둘러싼 자들을 한번 보아라. 21세기 점괘를 통해 국정운영하게 될 그들에게 아마도 합리적 사고는 더 이상 필요치 않다는 걸 보여줄 것이다. 어린아이에게 M60을 쥐어준 꼴이라니. 더군다나 아무도 말리지않는다. 그게 더 무섭고 두려운 일이다.  

2022.01.25.

 수아성
21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서울의소리] 윤석열의 실정법 위반이 더 문제!

AMN.KR
[서울의소리] 윤석열의 실정법 위반이 더 문제!
이른바 ‘본부장’ 비리 혐의 중 부인과 장모의 비리 의혹은 어느 정도 언론 

202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