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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아성님은 근사해요.
2020년 12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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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페북질하던 시절의 12월30일자 '오늘의 추억' 6건 입니다]

오늘도 페북이 공유방해한 게시물이 1건 있었으며 6건 모두를
페북극복:  www.overcomefb.com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또 주의해서 보시면,
페북이 조작하는 게시물의 유형을 짐작하실 수 있습니다!!!!!

위 콘텐츠는 아래 관련정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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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아성
2020년 12월 30일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하늘이 준 기회'

구구절절 눈물이 철철나게 공감합니다! ㅠㅠ
이번 기회를 놓치면 모두 현해탄에 빠져죽을 각오로 반민특위부터 다시 만들어  '우리일본' 외치는 적폐무리들을 완전청산 마무리 합시다!!!
민주당이 예전의 국개들처럼 간보기나 하고 양다리나 두들기는 일은 적폐와 마찬가지로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이제 이 모든 일들을 완성할 충분한 수단을 가진 민주당은 스스로 앞장서서 새로운 한민족의 세상을 활짝 열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www.overcomefb.com

Choi Dongwook
2020년 12월 29일  ·

하늘이 준 기회를 차버리면 그 대가가 무섭다.

춘추시대 월나라 구천이 오나라를 공격하다 오히려 포로가 되었다. 사람 보는 눈이 밝았던 오자서가 오왕 부차에게 구천을 처형하라고 했다.

“부왕을 죽인 원수가 먼저 공격해왔는데 사로잡았으니 하늘이 준 기회다. 하늘이 준 기회를 버리면 반드시 큰 화를 당할 것이다.”

그러나 월나라의 뇌물을 받은 간신 백비가 말했다.

“구천은 이미 왕의 신하가 되었다. 딴 맘먹을 인물이 못 된다.”

구천이 3년을 묘지기 마구간 지기로 일하며 부차의 똥까지 맛보자 부차는 구천을 완전히 신임해 석방한다. 월나라로 되돌아간 구천은 쓸개를 핥으며 힘을 길러 오나라를 공격하고 패배한 부차는 자결한다. 하늘이 준 기회를 살리라는 오자서의 말을 무시한 대가는 참혹했다.

기회를 날려버린 대가는 늘 비극이다.

반민특위를 살리지 못한 결과 친일파는 대대로 잘 살고 독립운동가 후손은 3대째 가난이 계속된다. 친일파의 후손이 사회 모든 분야에 똬리 틀었고, ‘해방 후 반민특위로 국론이 분열되었다’고 떠드는 여자가 제1야당 원내대표가 되는 부끄러운 나라다.

독재자 박정희가 김재규의 총에 죽었을 때 민주주의를 회복할 기회였지만 또 다른 독재자의 등장을 그냥 바라봐야했다.

반민특위가 활동하기에는 이승만의 힘이 너무 컸고 깨어있는 시민들이 적었다. 박정희가 죽었을 때도 모든 힘은 군에 있었다. 둘 다 ‘하늘이 준 기회’는 아니었다.

지금은 민주세력에게 1945년 광복 이래 처음 맞는 완전한 기회다.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으로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고, 코로나 방역 성공으로 문재인 정부에 대한 지지도가 높은 상태에서 총선이 있었다.

그러나 이해찬의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가 잘한 공만으로 얻은 결과가 아니다. 황교안 차명진 민경욱이 온 몸을 던져 민주당을 도와준 결과다. 황교안이 우리를 그토록 열심히 도와주리라고는 아무도 예상 못했다.

검찰의 선거개입 공작이 실패로 돌아간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니다. 한동훈 이동재의 공작이 선거 전에 터졌다면 180석은 어림없었다.

며칠 새 검사와 판사의 난동도 일반시민들에게 검찰개혁 사법개혁의 필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이 모든 우연들은 미쳐 날뛰는 검찰과 법원을 개혁하라고 ‘하늘이 준 기회’다.

이 기회를 놓치면 검사들과 판사들의 가혹한 보복이 있을 것이다. 옛 현인들의 말대로 ‘하늘이 준 기회’를 흘려버린 자의 종말은 비참할 것이다.

검찰의 수사권을 완전히 없애야한다.

검찰청장의 직급을 차관급으로 내리고 초임 검사를 5급로 임명해야한다. 일개 외청에 47명을 차관으로 대우하는 나라는 지구 상 어디에도 없다.

검사 판사도 잘못을 저지르면 쉽게 탄핵할 수 있어야한다.

이 모든 것은 180석 민주당이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다.

해방 후 75년 만에 하늘이 준 기회다.

차버리지 마라.

이 좋은 기회를 놓치면 역사는 이낙연의 더불어 민주당을 ‘하늘이 준 기회’를 엄중히 바라만보다 놓친 가장 무능했던 정당으로 기록할 것이다.

* 김영삼이 취임 11일째인 1993년 3월 8일 아침 국방장관을 불렀다.

“장군 인사는 어떻게 하나?”

“대통령의 군통수권을 행사하면 언제든 가능하다.”

“그럼 됐다. 오늘 육참총장과 기무사령관을 바꾸겠다.”

해임 보임 취임식까지 3시간에 끝냈다.

4월 1일 특전사와 수방사 사령관을 바꾸고 4월 안에 하나회 장군들 모두 전역시켰다.

하나회 소속 장군들이 딴 생각할 기회가 없었다.

김영삼의 금융실명제 실시도 전격적이었다. 금융실명제는 뭉기적거리면 실패하는 정책이다.

김영삼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고 나도 좋아하지는 않지만 군내 사조직 척결과 금융실명제 실시한 공로를 부인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하나회 날려버릴 때 김영삼의 지지율은 하늘을 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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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아성
2018년 12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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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기대가 큽니다!

박용진
2018년 12월 30일  ·

2018년 12월의 의정보고서 입니다. 한 해동안 많은 응원과 격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년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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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아성
2018년 12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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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이으니!
존경해요 이으니!

이니와 으니가 두손을 굳게 잡고
남북의 혈맥을 이으니
남과북에 핵전쟁의 공포가 사라지고 평화가 시작되어
통일의 기운까지도 보입니다.

남과 북의 평화와 통일을 방해하는 나라가 우리의 주적이 틀림 없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고난이나 방해도 굳게 두손을 잡은 남북의 신뢰로 헤처나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이룩하고 더 나아가 동북아 화합과 세계평화 시대를 선도합시다.

사랑해요, 이으니!
존경해요, 이으니!

이니와 으니가 두손을 굳게 잡고 남북의 혈맥을 이으니 한반도에 평화와 통일이 꼭 이루어 질 것입니다!

문재인
2018년 12월 30일  ·

새해를 앞두고 김정은 위원장이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우리 민족이 전쟁의 위험에서 벗어나 더는 돌려세울 수 없는 화해와 신뢰의 관계가 되었음을 전해주었습니다. 서울 상봉이 이뤄지지 못한 데 대한 아쉬움도 담겨있습니다.

남북과 북미정상회담의 합의에 대한 적극적인 실천 의지도 다시 한 번 천명해주었습니다.

새해에도 자주 만나 평화 번영을 위한 실천적 문제와 비핵화문제를 함께 풀어나가고자 한다는 김 위원장의 뜻이 매우 반갑습니다.

진심을 가지고 서로 만난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오랜 시간이 걸려 여기까지 왔고, 한 해 동안 많은 변화를 이뤘습니다.

앞으로도 어려움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서로의 마음도 열릴 것입니다. 김 위원장을 환영하는 우리의 마음은 결코 변함이 없습니다.

연말, 바쁜 중에 따뜻한 편지를 보내주어 고맙습니다. 연내 답방 연기가 궁금했던 우리 국민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을 것입니다.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며, 새해에 다시 만나길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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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아성
2018년 12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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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만년 한반도는 그냥 지나온 날들이 아니며 반드시 한만년까지 이어집니다.
그날은 반드시 올것입니다!

김정란
2018년 12월 27일  ·

나는 오래 살고 싶다. 나는 사는 걸 그렇게 목매달고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만하면 많이 살았다. 내일 하느님이, 정란아, 이제 가자, 그래도, 예, 하고 따라나설 것이다. 아무렇지도 않다. 그런데, 오래 살아야 할 이유가 있다.  랭보는 37살에 사막을 건너가 버렸지만, 나는 랭보만큼 천재가 아니라 그의 다섯 배쯤 살아도 그가 쓴 글 끄트머리에도 이르지 못하겠지만, 그러므로 오래 산다고 뭐 대단한 걸 이룰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오래 살아야 할 이유가 있다.

자유당과 조선일보 없어지는 것 보고, 그리고 개마고원에도 가야 한다. 그것만 이루어지면, 언제라도 편하게 눈 감을 것 같다.

삶은 유토피아가 아니다. 랭보 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랭보에게 , <이곳>이 <아무곳> 이었듯이 내게도 그렇다. 그래도, 아무리 그래도, 자유당과 조선일보 같은 천박 마구리들이 설쳐대며 거짓의 옷을 떨쳐입고 행세하며, 말을 타락시키며, 그 타락한 말을 휘두르며 대장 노릇하는 세상은 끝났으면 좋겠다.

매일처럼, 그들이 뱉어내는 썩은 말들이 내 영혼을 괴롭힌다. 이건 고문이다. 그 고문만이라도 면하는 세상은 이루고 가고 싶다. 이건 정말 생의 기본적인 수준의 문제다. 그러므로

그때까지 나는 악착같이 살아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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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아성
2017년 12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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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2017년 12월 30일  ·

"일본에 10억엔 돌려주고, 소녀상 협상불가 분명히 하라" - '아베 정부 과거사 왜곡' 비판성명 주도 더든 교수
"평화의 소녀상, 협상 불가능하다는 점 분명히 해야"
"'일본인 교육' 위해 10억엔 돌려보내는 것도 방법"
"일본에 10억엔 돌려주고, 소녀상 협상불가 분명히 하라"

V.MEDIA.DAUM.NET
"일본에 10억엔 돌려주고, 소녀상 협상불가 분명히 하라"
[한겨레] 일본 아베 신조 정부의 과거사 왜곡 시도에 대해 2015년 초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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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아성
2017년 12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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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정보는 사라졌고
관련사진 한 장 찾아서 올립니다>

오마이뉴스
2017년 12월 29일  ·

미국의 서부개척사는 '인디언 멸망사'였다.
http://omn.kr/p4y4
[1890년 오늘] 미 육군 운디드니에서 북미 원주민 300여명 학살하다

BLOG.OHMYNEWS.COM
[1890년 오늘] 미 육군 운디드니에서 북미 원주민 300여명 학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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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아성
2016년 12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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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모임
2016년 12월 30일  ·

유가족과의 지난 목요일 사전 시사회 이후 왜 이런 위험한 주장을 지금 시점에서 하며 본인의 주장을 하면 되지 2/3를 파파이스 공격에 할애하는 목적이 뭐냐는 등의 비판과

‘특조위 등에서 주장하는 사실에 반하는 내용,

정부의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의 주장을 공격하는 내용’ 등을 편집해달라는 요청에 해당 부분을 편집 하겠다고 약속하고는 실제로는 영상을 그대로 업로드한 것을 포함해 이해할 수 없는 자로님의 말과 행동 등등 ? 이런 일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며칠을 고민했습니다.

며칠을 생각해도 자로님만의 이유가 뭔지는 저는 헤아릴 길이 없었습니다. 파파이스를 때려 잡아야 한다 부터 이런 저런 이야기를 전해 들으며 설마 이게 김감독에 대한 경쟁심때문인가 하는 생각마저 했습니다.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여전히 그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또한 영상 전체가 김관묵교수의 헌정 동영상이 된 이유도 모르겠습니다. 김교수님이 주장하는 것과 전혀 다른 주장을 하는 전문가들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AIS 데이터에 대한 포렌식 검증을 이야기 하며 인용한 전문가는 자로 본인이 찾아 문제 삼았던 이명박 정부시절 국정원과 군사이버사령부의 사이버댓글 부대, 그 인력의 교육양성을 주도했고

2015년부터는 박근혜 정부 안보특보를 맡고 있는 사람이었다는 사실 등,

이것이 세월호 사고의 원인을 밝히자는 것인지 덮자는 것인지 도무지 그 의도를 알 수가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저는 너무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세월호 침몰 원인을 파헤치기 위해 함께 노력해왔고 그 과정에서 자로님을 함께 알았던 여러 분들에게 듣게 된 뒷 이야기들 - 자로님이 파파이스를 박살내야 한다고 말했다는 것,

자로님이 전문가라고 과학분석을 의지하는 분이 사실상 김관묵교수 한 분이라는 것,

정부 항적자료가 조작 되었다는 논증 역시 너무나 다양한 방식으로 가능함에도 AIS가 조작되지 않았다는 주장을 위해 무려 4시간을 노력하신 부분도 결코 이해되지 않습니다. 김관묵교수님은 외력에 의한 사고 조사, 그렇지만 단정적으로 ‘외력=잠수함 충돌을 조사한다’는 전제로 특조위 2기를 주장합니다.

특조위는 어떤 전제도 없이 출발해야 하는 겁니다. 왜 잠수함 충돌만을 콕 찍어서 조사에 포함해야 한다는 전제를 달고 특조위가 출범해야 하는 지도 이해가지 않습니다. 외력이 꼭 잠수함이어야 한다고 단정하는 것은 과학적 자료의 일면 만을 앞세우는 억지 주장입니다. 너무 많은 것들이 이해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게 알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건 초기, 제가 잠수함설을 들고 나왔을 때, 제 분석자료를 다 읽고 난 후 김어준 총수가 3년 전 했던 말이 있습니다. 잠수함설은 일부러 유포한 것이다. 잠수함 떡밥을 무는 사람들을 유언비어로 처벌 하면서 정부 발표 이외의 원인에 대해 말하는 사람들을 그 유언비어 프레임 안에 가두려는 목적이다. 그때는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동의합니다.

김총수가 지난 여름에 했던 말도 떠올랐습니다. 조만간 누군가가 나타날 거다. 엉뚱한 주장을 과학으로 포장할 것이고 포털의 대대적 노출이 있을 것이고 게시판에서는 갑자기 그 주장이 맞다는 전문가들이 등장할 것이며 오히려 그 주장을 처음 한 사람을 고소고발해 그 사람을 피해자로, 순교자로 만들 것이며 어느 시점에는 부프로젝트의 환불을 요구하는 여론을 만들려 할 것이고 그걸 기반으로 나와 김감독을 검찰에 사기죄나 기타 죄목으로 고발할 것이다. 그렇게 검찰에 끌고 다니며 영화 완성을 막거나 영화 내용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려 할 것이다. 이 중 최소한 몇 가지는 반드시 실행할 것이다…

그 누군가가 자로님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로님의 방식은 그 누군가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김총수가 예견 했던 저들의 작업방식을 충분히 가능케 하고 있다는 점이 저를 안타깝게 하는 겁니다. 그리고 불과 몇 일 사이에 고소고발 이슈가 언론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이미 그런 징후가 너무도 많이 보입니다.

자로님이 자로님만의 방식을 선택했던 이유를 개인적으로 이해할 수는 없지만, 동시에 자로님의 선의는 의심하지 않지만, 이 시점에 자로님의 방식이 악용될 수 있는 소지는 너무도 충분하다는 것. 바로 그런 이유로 제가 굳이 나서서 이렇게 자로님 방식의 약점과 문제점을 지적해 둬야겠다고 결심한 것입니다.

김기춘, 우병우가 세월호의 진실 규명을 막으려고 어떻게 했는지 이제 막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는 시점에, 이제야 박정희 패러다임의 종말을 목도하게 될 지 모른다는 진짜 희망이 커지고 있는 이 역사적 시점에, 자로님 방식의 약점과 문제점을 지적해 그들에게 악용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경계하도록 하는 것이, 제가 자로님에 대해 가졌던 존중심을 지키는 방식입니다.

김지영감독의 인텐션이 개봉되면, 그 역시 관객과 전문가들의 냉정한 평가와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김감독이 감당해야 할 일입니다. 하지만 자로님의 ‘세월x’ 역시 제가 제기한 비판으로부터 전혀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저 역시 제 주장으로 감옥까지 갔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주장한만큼의 책임을 져야하는 거라 믿습니다.

이 모든 우리의 노력들이 세월호 침몰의 원인에 한 걸음이라도 다가가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면, 그럼 그걸로 충분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게 남은 우리 어른들이, 영문도 모른 채 먼저 간 아이들에게 할 수 있는 작은 도리라고 믿습니다.

제 주장에 대한 어떤 지적도 달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승

클릭하시어 앞부분도 꼭 보세요 심각합니다.

이하 저의 글
한 가지만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정부측 항적도는 100% 조작입니다 감옥 안갑니다. CNN방송이 증거이고 해군항적도가 증거입니다.침몰 위치와 270도 회전을 감추려고 조작한 항적도를 근거로 잠수함충돌설 ? 정부조작은 없다 ? 어처구니 없습니다.
정부측 항적도나 선원진술은 세월호 선수가 병풍도를 바라보고 있다.90도 회전 그러나  후미가 병풍도를 바라보고 있다 180도를 더하면 세월호는 270도를 급대회전 제조시 10초당 최대 18도인 배가 270도를 돌았다.이 사실을 감추려고 항적도 조작
또 침몰 위치는 정부측 발표 정상운항 지점이 아닌 700미터 남서쪽으로 내려온 곳 즉 병풍도 코 앞 나뭇가지가 보일정도로 가까운 곳이다.
섬따라 지그재그 운항. ...파파이스 81회 보세요.
2분45초만 보셔도 느낌 옵니다 유령세월호도 있었다.
https://youtu.be/mn-Vw2slq5w
자유게시판 - <자로님에게 잠수함설 자료를 제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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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자로님에게 잠수함설 자료를 제공한 사람입니다.>
<자로님에게 잠수함설 자료를 제공한 사람입니다.>   먼저 제 소개부터 드리겠습니다.   저는 카이스트에서 물리학을 공부 했고 사회에서는 10여 년 컴퓨터보안 분야에서 전문가로 일하며 디지털문서의 조작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