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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성
2020년 10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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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국주의에 맞서면서,
쿠데타군들
총칼에 맞서면서,
남산놈들 간첩조작 지하고문이나
깊은 산속 및 한적한 바닷가 살인유기를 헤쳐나온
분들이 민주당의 근원이다.
민주당 중에도
'니는 여당역 해라, 나는 야당역 할테니~'했던
니여나야족이 현재도 상당수 있음은 물론인데
이런 니여나야족은 교수들 지식인 언론인들도
몽땅 다 마찬가지다.
그 니여나야족 증명서
하나 갖고파 보여주고파 발버둥치는
놈들이 아직도 이땅에 남아 숨쉬고 있구나!
페북극복: overcomefb.com
박지훈
2020년 10월 30일 ·
"요즘 민주당" 한번도 안겪어본
어느 영감님의 어이 없는 뇌피셜.
"조국 사태에 이견을 낸 한 명의 정치인(금태섭
전 의원)도 용인 못 하는 게 오늘날 민주당"
최장집 "금태섭 내치는 게 요즘 민주당..보수
재건 기회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1030215506147
뇌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시라. 민주당은
금태섭을 밀어낸 적 없다. 100% 스스로 탈당한
것이다. 공천에서 떨어진 것도 지도부가 내친
것 아니다. 온전히 지역구민들의 심판을 받은
것이다.
가장 기초적인 사실관계조차 알아보지 않은
사람이,
"요즘 민주당" 전혀 겪어보지도
않은 사람이,
이명박근혜 정권 내내 민주당 딴지나 걸던
사람이,
민주당 대신 안초딩 선생이나 쫓아다녔던
사람이,
시민들의 촛불집회에 대고 제멋에 겨운
잔소리나 하던 사람이,
도대체 이제 와서 무슨 훈장질인가? 꺼지시라.
누구셈???
현실을 모르는 학자는 그냥 학교에나 처박혀
글이나 읽는 게 답이다. 아참, 명예교수라
학교에서 강의를 안주는가. 그럼 뒷방에서
10원짜리 고스톱이나 치시든가.
최장집 당신 방식의 진보 시대는 이미 오래전에
지나갔다. 그 방식의 진보는 이미 실패한 방식이다.
'진보 원로'라는 대접이라도 듣고 싶다면 입
다물고 그냥 혼자 뒷방에서 조용히 늙어가는
편이 낫다고 본다.
아니, 이미 조중동으로부터는 확고한 '진보
원로' 대접을 받고 계시니, 그냥 '조중동식
진보'의 대표 학자로 자리잡아 보시든가. 진중권과
오순도순, 혹은 티격태격 하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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