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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페북질하던 시절의 9월4일자 '오늘의 추억' 1개 입니다]

오늘도 페북은 끊임없이 이용자의 게시물에 다양한 형태의 여론조작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은 1개의 게시물에 1건이 있으며 중첩되기도 하는데,
나도 모르게 '친구만'으로 되어 있어 '전체공개'로 바꾼 공개대상 조작형 0건,
공유단추 삭제형 0건,
퍼가기 금지형 0건,
사진 숨기기형 0건,
링크 및 공유게시물 숨기기형 1건,
기타 미분류 및 새로운 형태 0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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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보람있는 날입니다.

18개월여 전,
2020년3월15일 '페북극복(www.overcomefb.com)'을 처음 시작한 이후,
오늘 현재 페북에서는 사라진 콘텐츠를 이곳 '페북극복(www.overcomefb.com)'에서는 볼 수 있는
'작지만 큰 의미'의 결실이 명백히 드러난 날입니다.

어떤 콘텐츠가 사라질 수는 있지만 그 유래와 근거까지 흔적없이 지우는 것은 조작이라 단언합니다.

통상 페북에서,
"현재 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소유자가 일부 사용자에게만 공유했거나, 공개 대상을 변경했거나, 콘텐츠를 삭제한 경우 이러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란 문구와 함께 흔적도 남기지 않고 콘텐츠가 사라진 경우인데 나에게는 원래의 게시자가 자신의 콘텐츠를 지우기를 원하는지를 확인하는 일이 남아있다고도 보지만,
이와는 별개로 이런 일들이 있었다는 사실까지도 사라지는 일 만큼은 바람직한 일이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이런 결실들이 모이고 모여서 페북의 게시물 조작형태가 바로잡히는 단초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또, '페북극복(www.overcomefb.com)'의 기록효과에 소중한 보람도 느낍니다.

[오늘의 추억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