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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아성
2019년 7월 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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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파이팅!
우리나라에는 보수정당이 없었고 토왜로 불리는 친일앞잡이들이 보수의 탈을 뒤집어 쓰고 오랫동안 우리 국민들을 희롱하였습니다.
말하자면 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왜구들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요즘 거리의 왜구 좀비들과 유사한 형태인 셈이었지요.
내년 총선이 지나면 민주당이 참 보수당의 집권모습을 보일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정의당이 참모습의 진보당으로 제1야당의 틀을 갖추게 되겠지요.
자유왜구당이요?
내년 봄 총선까지도 견디지 못하고 지리멸렬 분열되고 해외 도주하는 등 증발할게 뻔 합니다.
정의당에 기대가 큽니다.
제1진보야당에 어울리는 정책개발과 나라의 장래를 책임질 참역할을 기대합니다.
파이팅 정의당!

심상정
2019년 7월 21일  ·

지난 청와대 5당 대표회동에서 황교안 대표는 한일정상회담을 포함한 외교적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외교적 해결을 반대하지 않지만 분명한 전제가 있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일본의 전략적 도발이 진행되는 지금, 특사파견을 통한 ‘외교적 해결’을 우선시하는 것은 대단히 안이한 수세적 대응입니다. 외교적 해결이란 것은 우리가 단호한 행동을 보여줄 수 있는 힘과 의지가 있을 때만이 실효성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 정부가 확전을 두려워하며 행동을 주저하면 외교적 해결의 길은 더 멀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유한국당에게는 일본에 비해 우리가 약자임을 전제로 작은 실리라도 챙기자는 낡은 식민사관의 잔재가 보입니다. 이런 비루함과 나약함이야말로 일본의 추가도발을 유도할 수 있음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정의당이 강경하기 때문에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국제정치의 상식이기 때문입니다.  

자유한국당은 제가 제안한 ‘일본이 화이트리스트 삭제 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폐기하라’는 주장에 대해 ‘안보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도대체 이 나라 보수 세력은 누구 편입니까. 경제보복에 안보를 끌어들인 것은 저와 정의당이 아니라 바로 일본 정부입니다.

일본정부는 반도체 3개 소재의 수출규제가 WTO규정 위반이라는 것을 알고, 그 비난을 회피하기 위해 안보문제를 끌어들였습니다. 일본 측이 전략물자수출통제 제도라는 안보문제를 걸어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배제하는 조치를 취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정부가 한국을 더 이상 안보파트너로 간주하지 않겠다는 선언이므로 안보를 위해서도 단호한 맞대응이 필요합니다.

문재인 정부에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정부는 이번 주 볼턴 미 국가안보보좌관의 한일 연쇄방문 결과와 8.1 일본정부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 여부를 지켜보면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 거부를 비롯한 모든 대응책을 검토해야 합니다.

오늘은 일본 참의원 선거가 끝나는 날입니다. 아베의 자민당이 이번에 개헌 의석을 확보하면 본격적으로 평화헌법을 개정하려고 할 것입니다. 더욱 오만해진 아베는 대한민국을 제물로 전쟁하는 국가로 나아갈 것이고, 일본의 전략적 도발은 더 가속화 될 수 있습니다.

거친 파도가 밀려오는 한 가운데서 대한민국은 깃대처럼 서 있습니다. 다시 부활하는 ‘반도의 지정학’에 직면한 지금, 우리는 단결해야 합니다. 일본을 극복하려는 전 사회적 노력을 결집해야 합니다.

이것이 정의당이 주장하는 3·1운동 100년의 정신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국익을 위한 진정한 정치세력이 누구인지 국민 앞에 증명될 것입니다.

https://www.facebook.com/rgbnara/posts/238826595125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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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아성
2019년 7월 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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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프랑스처럼 수천명 목을 자르는 일은 무리가 될수도 있으나 한왜경제전쟁 중에서 반은 줄었으나 나머지 반 정도가 일본여행을 태연하게 계속하는 행위에 대하여 부터는 책임이 따르게 해야 하는것이 후손에 물려줄 나라기강의 기본확립이고 필요조건이라 판단합니다!

현재의 우리나라는 100여년 계속 이어져온 치욕의 식민지배체계를 벗어나고자 하는 변곡점위의 중요한 순간이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정대화
2019년 7월 21일  ·

불가피하게 일본을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모든 국민들이 역사를 다시 생각하는 교육의 장이 되었다. 전 세계가 이 문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원한 적도 영원한 이웃도 없다는 것이 국제정치의 논리다. 그런데 사실 꼭 그렇지는 않은데 몇몇 얼치기들의  주장이 그럴듯하게 유포되고 있을 뿐이다.

일본은 임진왜란과 식민지배로 우리의 적이었다. 그러나 이 사실이 정리되지 않고 그냥 넘어갔다. 특히 2차대전 직후 미국 주도의 동북아 질서가 구축되는 과정에서 미국의 요구로 한일관계가 아무런 정리 없이 회복되어 지금까지 부작용을 낳고 있다.

이 문제는 언젠가는 정리되고 넘어가야 할 일이다. 우리도 우리지만 일본을 위해서도, 아시아 평화를 위해서도 필요하다. 그러나 서둘 일은 아니다. 때가 와야 한다.

다만, 그렇다고는 해도 우리는 국민 차원에서 제대로 해야 한다. 해방 후 친일파 매국노들의 농간 때문에 하지 못했던 역사인식과 극일을 제대로 할 필요가 있다. 학교에서도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

최근 일본 불매운동이 불이 붙었다. 과거에도 보았던 일이지만 성격상 다른 것 같다. 오래 가지 못할 것이라는 일본쪽 진단과 우리 내부의 전망도 있지만 두고볼 일이다.

그 일환으로 일본여행이 반토막 났다는 뉴스를 보았다. 놀랍다는 분위기였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내게 일말의 애국자 기질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되 일본이 터무니 없는 이유로 우리 경제의 목줄을 죄는 상황에서 나머지 절반이 일본여행을 가는 것도 생각해볼 문제이다.

이웃인 일본과 계속 싸울 일은 아니지만 필요할 때는 결기를 보여주는 것도 오판을 막고 더 큰 싸움을 예방하는 데 필요하다. 화났을 때는 화났다고 말해주어야 한다. 계속 참으면 화난줄 모르고 계속 웃으면 바보로 간주한다.

https://www.facebook.com/rgbnara/posts/238799933461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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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아성
2017년 7월 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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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2017년 7월 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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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의 보도연맹사건으로 30만명을 학살 할 수 있었던 서구승자지배이데올로기 이원성언어의 노예도덕!
19, 20 해양식민지배 약탈자본문명의 <대속>으로 부터 나를 십자가에 못박히는 <자속>종교혁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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