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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아성
2019년 7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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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내다본 미래의 모습입니다!
미국의 트럼프는 현재의 지구를 굴리는 힘의 주력인 군수자본이 내미는 손을 잡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상례적으로 가려운 곳을 긁어주며 흰소리를 늘어놓으려 찾아온 아베도 돌려 보냈습니다.
중국의 시진핑은 자신의 위치를 핑계하며 현상황을 외면하였습니다.
러시아 푸틴은 경쾌한 발걸음으로 북과 한반도 특수에 눈을 돌렸습니다.
특히 일본은 아베의 무리수에 역풍을 맞고 열도침몰까지 이르렀습니다. 일본군국주의가 물러가도 야당이 채 자라지 못한 일본열도는 상당기간의 혼란을 거쳐서 마침내 한반도에 합병을 요청하였습니다. 일본민중은 일본의 한반도 강점기간 동안 한반도에서 본 사람이 먼저인 인본주의를 숨어숨어 그리워만 하다가 일본역사 이래 최초의 용기를 낸 민중혁명이 성공한 때문이었습니다.
서구는 한 시대가 저물고 새 시대가 열리는 것을 조용히 지켜 보았습니다.
그리고,
8000만 통일 한반도와 1억2000만 일본 열도를 합친 2억의 한반도열도 통합경제는 순식간에 중국을 제치고 미한 양국체제를 이루었습니다.
그 변화무쌍한 새 세상은 무엇을 향해 갔을까요?
2천여년 유사이래 어느날 불뚝 솟아 넘치는 힘을 주체하지 못하던 힘과 군수자본에 휘둘려 세력확장 경쟁에만 몰두하던 패권 역사는 한반도의 사람이 먼저인 정치한류와 문화한류에 함몰된 채 인류공동의 복지에 몰두하게 되고 그 감시자로의 역할을 한반도가 맡았습니다.
추신:중국은 제2윈도를 개발하여 윈도 독점체제의 미국 독점 컴시스템을 경쟁체제 확립하며 체면유지 하였습니다.
반만년 한반도 한만년 시작하자!

수아성
2019년 7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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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제주] 지금 제주는~
100년에 한번 핀다는 소철의 꽃봉우리가 솟아나고
감귤밭의 감귤과 그늘막의 포도까지 풍성하게 펼쳐나고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rgbnara/posts/2379505725463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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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아성
2019년 7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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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제주] 지금 제주는~
100년에 한번 핀다는 소철의 꽃봉우리가 솟아나고
감귤밭의 감귤과 그늘막의 포도까지 풍성하게 펼쳐나고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rgbnara/posts/2379403858806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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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아성
2019년 7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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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용
2019년 7월 16일  ·

“한국인 특유의 ‘냄비근성’ 때문에 일제 불매운동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일본인과 한국인이 많습니다.

‘냄비’는 일본어 ‘나베’가 변한 말입니다. 일본을 거쳐 들어온 타바코가 담바고를 거쳐 담배가 된 것처럼, 나베도 남비를 거쳐 냄비가 됐습니다.

‘근성(根性)’도 본래 한국에서 흔히 쓰이던 단어는 아니었습니다. 일제강점기 ‘곤죠’라는 일본어 발음으로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죠.

한국인의 기질 또는 성격을 ‘냄비근성’이라는 단어로 묘사하기 시작한 건 1980년대 중반 이후입니다. 일제강점기에는 오히려 일본인의 성격을 ‘나베’에, 한국인의 성격을 가마솥이나 뚝배기에 비유하는 게 보통이었습니다.

‘냄비근성’도 ‘혐한단어’의 일종입니다. 어느 나라에나 냄비처럼 쉽게 흥분했다가 쉽게 가라앉는 사람도 있고, 뚝배기처럼 서서히 뜨거워졌다가 서서히 식는 사람도 있습니다. ‘냄비근성’이라는 말, 가급적 쓰지 않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굳이 성찰의 목적으로 쓰려면, 어원을 밝히는 의미에서 ‘나베곤죠’로 바꿔 쓰는 게 어떨까요? ‘한국인의 나베곤죠’라고 하면, 극복하려는 마음이 생길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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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아성
2018년 7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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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018년 7월 15일  ·

"사법부의 수장이었던 양승태는 이명박근혜 등의 매국노들과 기득권을 사수코자, 무수히 많은 재판결과를 조작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무참히 짓밟아왔다" http://omn.kr/rz6t
MB 구속 외쳤던 '시민들', 이번엔 "양승태 구속수사해야"

OHMYNEWS.COM
MB 구속 외쳤던 '시민들', 이번엔 "양승태 구속수사해야"
'사법농단 양승태 구속 시민의용단', 양승태 자택 인근서 구속 촉구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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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아성
2017년 7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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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2017년 7월 16일  ·

HOOZ.COM(인터넷 도올서원)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 카페입니다.

“유리창을 깨고 충분히 구할 수 있는 생명을 바라만 보고 있었다니 분노가 치민다”, “차라리 해경이 없었더라면 어선들이 직접 구조에 나서 더 많은 생존자를 구했을 것이다”, “사고를 가장한 학살이라고 해도 모자름이 없을 듯”, “국가권력이 구할 수 있는 국민을 구하지 않았으니 결국 세월호는 학살이다”, “이런 기사만 읽으면 피가 거꾸로 치솟는다”, “대통령 제대로 뽑아서 제대로 수사해야”-2017년 4월 고발뉴스에서-

<세월호 7시간과 청와대기록문서 30년 봉인>

정치는 타이밍(카이로스)이다.

나당연합 삼국해체 김부식의 계림에서 서울까지의 해양중심 우울안의 개구리사관!

제국들과 연합하여 권력을 구걸하여 왔던 자민족끼리의 전쟁 삼국사기<반도사관>을  종식시킬 수 있는 많은 타이밍을 놓쳐왔다.

이성계의 위화도회군으로 몽골(원)제국으로 부터 명나라로의 주축질서 이동시기에 고구려패러다임을 되찾을 수 있는 타이밍을 놓쳤으며

정통성이 없는 선조의 구테타 왕위찬탈은 일본을 방어할 수 있는 변방의 군대를 수도경비사격인 왕의 친위부대로 만들었다.

임진왜란 전 십만양병설을 외면하였다.

이후 명나라에서 청나라로 질서의 주축이동시기에서 광개토대왕이 우뚝서있는 만주를 찾을 수 있는 적기의 카이로스(타이밍)를 외면하여 왔다. 이러한 정치작태들이 19, 20해양세력들을 등에 업고 자국민을 약탈하여왔던 신식민지배에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세계의 중심주축질서가 동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는 적시의 타이밍(카이로스)을 느낄 수 있는  있는 역사는 위화도 회군이 아니라 만주회군(고구려제국패러다임)을 찾을수 있는 감(神, 거울, 鑑)이다.

세계의 99%의 종교전쟁질서 체제를 평화적으로 바꿀 수 있는 고구려패러다임중심질서는 욕망이 비어있다. 3.8선 비무장지대가 만주비무장지대로 올라가는 것이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고구려문화유산은 인류공동소유이며 무소유이다. 어느 한 나라의 것이 아니다. 19, 20세기 해양세력과 대륙세력의 세계의 으뜸가르침성지전쟁 중심고구려문화유산을 보면 중국인과 일본인과 미국인의 가슴이 뛰는 것이 아니다. 동아시아와 해양식민지배세력을 평화도덕적으로 이끌어왔던 조만문명권중심의 심장이 뛰는 것이다.  대륙기질에 반하는 <반도사관>은 세월호 7시간처럼 봉인된 자민족을 약탈, 폭력지배은폐조작언어(종교)관념이다.

양세기 해양문명의 <대속>에서 나를 십자가에 못박힐 수 있는 수신,<자속>종교혁명!

크로이스와 카이로스의 투쟁

<도올의 로마서 강해>가 출시되었습니다.

“해경, 단원고 50명 객실 유리깨자는 세월호 선원 제안 묵살”

M.GOBALNEWS.COM
“해경, 단원고 50명 객실 유리깨자는 세월호 선원 제안 묵살”
해경이 세월호 승객 구조를 위해 객실 유리를 깨자는 선원의 제안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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