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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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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페북을 떠나려고 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아침에 눈을 떠보면 나는 숨을 쉬고
있습니다.
갑자기 누군가 숨을 쉬지 못하게
목을 죄면 질식사 하겠지요...
나는 어제도
오늘도 페북에 대고 세상에 소리 쳤습니다.
갑자기
fb 코뮤니티규정이라며 나타나 목을 움켜 쥡니다.
그렇다고
나는 갑자기 소리침을 중단하지는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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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같은 사연으로 본 '페북극복' 홈페이지를 개설한지
오늘로서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아직까지는 내가 세상에 소리치는 유일한
수단이었던 페북의 배반을 '페북극복'페이지 운영
1년 기간으로 대안을 찾는등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만,
그 효과 때문인지 새로운 게시물을 몇 달전
게시물의 글귀가 코뮤니티규정을 위반했다는 핑계로 '정지'
등의 징계를 가하는 등의 페북의 일방적 폭거는 줄어들지
않았을까 짐작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계정 '정지'나
'삭제'등 일방적인 페북의 폭거에 대한 불안감에서 만큼은
조금 비켜선 듯 합니다.
세상만사는 경쟁체제가 필수인거 같습니다.
모든
소비상품도 경쟁상품이 있어야 원래모습도 유지가 되고
더 나아가 긍정적 변신을 추구합니다.
모든 기업활동도
경쟁사가 있어야 끝없는 노력이 계속됩니다.
페북도
경쟁체제가 되어야 철이 들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력한 SNS인 페북이 커뮤니티규정을
운영하고 적용하는 것은 당연한 권리이며 의무일 수도 있겠지만
그 적용이 편향적이라면 그 규정은 없는게 차라리 낫다고
판단할뿐만 아니라 이러한 잘못을 바로잡지 못하는
페북이라면 차라리 없는게 세상에 유익할 수도 있다고 판단합니다.
아무리 생업에 바쁘고 쫒기드라도 페북이
철이들거나 완벽한 대안이 마련될 때까지는 본 '페북극복' 홈페이지를
계속유지할 각오를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옛 페북질하던 시절의 3월15일자 '오늘의 추억' 5건 입니다]
오늘의
추억들도 나도 모르게 모두 '친구만'으로 되어 있어 '전체공개'로
바꾸었습니다.
[오늘의 추억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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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rgbnara/posts/2872125142868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