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아성
2018년 2월 12일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도올
2018년 2월 11일 ·
투표권이 있는 어른들은 과연 성숙한가? 왜 우리의 역사는
이념에 물들지 않은 청소년이 혁명에 대거 가담했던가?
왜 맹자는 시대를 이끌어가는 제국들의 이익(何必曰利)담합공동체
무한욕망전쟁(元惡)을 평화로 바꾸고 싶어 하였는가? 인류의
기질이 형이상학적 <理性>이라는 종족의 우상 독락(獨樂)전쟁이었다면
맹자의 형이하학적 <感性>은 여민동락(同樂)의 맛이다.
중심은 변방을 만든다.
-서구의 기계이성 중심교육에서 동방의 감성(맛)중심교육으로-
우리는 제국들의 종족의 우상천자를 알현하여 권력을
구걸하는 승자의 형이상학종교전쟁지배이념을 먹고 살았다.
지금도 해양해적들의 식민지배근대화에 반하면 악의 축이다.
서구와 모든 국가의 대학수업에서도 신 식민지배라는 국가위에
대기업과 다국적기업이 군림하는 1%만의 이익담합공동체
신자유주의는 <지속발전가능>하지 않은 미래라고
가르친다. 미국이 1901년부터 1917년까지 국가가 대기업,
다국적 노예시장경제에 개입하여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라는 혁신주의를 이끌어 내지 못했다면 지금의 미국은
없었다.
부패할 수밖에 없는 인류의 정치는 주기적으로 혁명이라는
청소가 필요했지만 지금의 신 식민지배 미국의 혁신을
다시 감행하기에는 지배정치원로들의 욕망이 너무 비대해졌다.욕망이
차면 반듯이 넘친다.(盈必溢也)
우리는 제국들의 지배이익욕망을 피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제국들이 선과 악으로 규정할 수 있는 불변의
진리언어(종교)로 민족을 분열시킬 수 있는 제국들의 대리(走狗,
사냥개)전쟁을 피하려는 것이다.
종족의 우상 서구이성종교전쟁중심의 존재학(Being,
불변의 진리소유)이 동북아평화중심의 관계학(Becoming,
변화, 진리의 무소유) 으로 이동하고 있는 정치는 타이밍이다.
승자가 쓴 역사의 이념에 물들지 않은 청춘은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우리는 인류의 선천 5만년 종족의 우상(宗敎)전쟁을
후천 5만년의 평화로 바꾸는 동학의 주역이다. 광개토대왕비가
중국에 우뚝서있는 ‘조만문명권’ ‘고구려패러다임’대륙중심으로
인류를 이끌어갈 우리청소년들의 부쟁(不爭)의 동학(동아시아유교공동체의
주인)교육이어야 한다. 동아시아에서 한국이 없는 미국의
도덕은 존재할 수가 없다.
-HOOZ.COM(나를 바꾸는 즐거운 공부)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동학-
투표권이 있는 어른들 과연 성숙한가?
TV.NAVER.COM
투표권이 있는 어른들 과연 성숙한가?
도올
스톱 | 투표권이 있는 어른들 과연 성숙한가? [도올스톱]8회,
20180208
 https://www.facebook.com/rgbnara/posts/1656722357741728
|
overcomefb2021_00120062
은
11건중 1건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