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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억 7건]
11월20일자 수아성의 추억 7건을 공유하며공개범위도 '친구만'에서 '전체공개'로 바꿉니다!
페북극복: www.overcomefb.com
표창원
2017년 11월 20일 ·
“댓글 사건에 정권 명운…철저히 은폐하라” 국정원 내부문건
오마이뉴스
2017년 11월 18일 ·
[세월호 미수습자 추모식] 1313일간의 기다림, 모두가 울었다
"오빠! 왜 이렇게 빨리 갔어!"
"아들아, 미안하다! 아빠가 끝까지 못 지켜줘서…"
"여보, 아이들과 함께 편히 계세요…"
"혁규야! 이 어린 것이... 좋은 곳으로 가서 잘 살아라"
세월호 참사 후 1313일. 이날은 미수습자 가족들의 '세월호 마지막 장례식'이 열리는 날이었습니다. 남현철, 박영인, 양승진, 권재근, 권혁규. 끝내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들은 '시신 없는 장례식'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 자세한 기사 보기 http://omn.kr/omo8
☞ [긴급 캠페인] 세월호 미수습자 네 가족의 마지막을 응원해주세요?? http://omn.kr/olvf
김홍걸
2017년 11월 19일 ·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께서도 80년대에 미국에 계실 때 미국 정치인들에게 "만약 닉슨이 탄핵을 피하기 위해 군을 동원하려 했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까"라는 질문을 하셨는데 그들의 답은 "그랬다면 군은 명령을 거부하고 닉슨은 바로 체포되었을 것이다."였습니다
박근혜 정권에서 이런 말울 대놓고 하는 공직자가 있었다면 어떻게 됐울까요? 어떤 불법적인 명령에도 영혼없이 따라가던 한국 공직자들과 비교가 되는 부분이죠.
트럼프 대통령 같은 사람이 당선되도 미국의 시스템이 무너지지 않는 이유가 이런 데 있는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트럼프가 충동적으로 전쟁을 일으키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美전략사령관 "대통령의 위법적 핵공격 지시 거부할 것"
민중의소리
국정원 돈 먹은거 뽀록 났는데 수사고 재판이고 거부하는 503
#이름도_쓰기싫다 #문고리도_다_불었어
‘속전속결’ 국정원 상납금 수사, 마무리까지 걸림돌은 역시 ‘박근혜’
JTBC 뉴스
친박 실세를 포함한 정치권 인사들에게
돈이 전해졌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단독] '사라진' 또 다른 국정원 돈 30억…용처 수사
수아성
2011년 11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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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첫눈 촬영중에 뜰안에 새로 핀 장미 발견.
17, 8일의 비바람 후에 피어났는지 티끌하나없이 맑고 곱다.
한라산의 첫눈
제주의 첫눈 일기예보에도 불구하고 유난히 따사로운 햇볕에 노출된 한라산 자락은 말끔하였다.
한라산 정상부위는 구름모자를 깊게 눌러 쓴채 확인을 어렵게 하더니 오후들어 구름의 움직임에 따라 첫눈이 확인 되었다.
약하지만 분명히 첫눈으로 기록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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