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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BwaterGG]

내가 만들었는데도 내가 감탄하곤 하는 RGBwaterGG를 처음 만든지도 8년이나 되었군요.

많은 사람들이 RGBmask 보다도 사업성이 더 좋다며 사업화 우선순위를 바꾸길 권하곤 했지만 처음 판단은 지금도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RGBwaterGG는 스프레이 형태의 포장때문에 이웃이나 손님들에게 RGBmist라는 별칭으로 더 유명해젔습니다.

 

8년 전
내 추억 보기

 

수아성
2012년 10월 13일·

 

여기는 장남감들을 가지고 노는 놀이터.

감귤즙 작업장을 개조했는데 아무리 보아도 기가막힌 디스플레이! ^^

요걸 가져볼 생각이 처음 든것은 22년전 첫 농약살포하면서 부터이니

숙원사업 이룬거지요.

청동 알라딘 마술램프같은게 가장 비싼(?)건데 그래선지 가장 기특하답니다.

20여년간 담가 마시던 35도짜리 솔술을 다양한 돗수로 증류하여 마실 수도 있는데

80도가 가장 마음에 드네요.

요즘 주세법이 개정되어 다양한 술을 제조 음용하여도 이제 불법은 아니랍니다.

팔지만 않으면 나눠먹어도 괞찮다네요.

게다가 사전 상의도 전혀 없이 덜컥 사들고 왔는데도 쫓겨나진 않았어요!!!

요즘엔 내가 쓰는 스킨은 스스로 만들어 쓴답니다. ^^

또 외부 나가는 선물값이 안들거 같아 더욱 흐믓하답니다.

 

   페북극복(overcomefb) ;

2년전의 본 게시물도 공유대상이 '회원님의 친구'로 되어 있음을 이제서야 알고 전체공개로 바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