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comefb2020_08290117

[아베는 갔으나, 다시 돌아 옵니다]

맞습니다!

8.15 광복절 날 광화문에서 단 돈 5만원에 영혼을 팔고 모여들어 일장기를 흔드는 사람들이 있는 한 일본의 침략 의지는 계속 될 것이며 일본이 침략을 시작하면 그들은 내부에서 일본과 마주한 우리의 등에 총질을 할 것입니다.

나라의 안전은 방심할 수 없습니다.

광화문에 모인자들은 소수의 총알받이 소모품일 뿐이며 그들과 화해해야 한다는 자들과 그 배후의 본진 지원세력이 그들의 실체입니다!

일본의 재침야욕은 최소한 남북의 통일이 이루어 질때까지 계속될 것이며 미국은 통일을 방해하며 일본을 도우려 할 것입니다.

향후 일본이 우리의 통일국가보다 더 빠르게 회복하고 융성하여 재침략할 가능성은 약하나 나라의 안전만큼은 방심할 수 없습니다.

일본의 재침략이 현실화되기 이전에 내부의 적은 반드시 소탕해야만 합니다!

  ·

아베는 갔으나, 다시 돌아 옵니다

최근 평창의 한 식물원에 '영원한 속죄'라는 제목의 동상을 만든어 놓은 것을 도둑이 제발 저린 일본의 호들갑 때문에 떠들석하게 화제가 되었던 그 동상을 보러 드라이브 스루로 다녀 왔습니다.

때마침 오늘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사퇴한다며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그는 사퇴하면서 "개헌을 하지 못하고 물러나게 되어 내장이 끊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그는 세계2차대전의 전범인 외조부, '기시 노브시케'의 DNA를 이어 받은 제국주의자 답게 현 헌법을 개정해 다시 침략전쟁을 할 수 있는 일본이 되길 원하고 추진해 왔었습니다.

일제의 마지막 조선총독이었던 '아베 노브유키'는 패망한 뒤 조선을 떠나면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고 합니다.

>

"우리 대일본제국은 패전하였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내가 장담하건대, 조선인들이 다시 제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의 세월이 걸릴 것이다.

?

우리 일본은 조선인들에게 총과 대포보다 더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 조선인들은 서로를 이간질하며 노예적인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옛 조선은 위대하고 찬란했지만, 현재의 조선은 결국 일본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

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

>

'아베 노부유키'가 75년 전 조선을 떠나며 한 말처럼 다시 돌아오려 했던 '아베 신조'가 오늘 사퇴하면서 한 말은 일맥상통하며, 결국 일본이 언젠가는 다시 우리를 침략한다는 것입니다.

8.15 광복절 날 광화문에서 단 돈 5만원에 영혼을 팔고 모여들어 일장기를 흔드는 사람들이 있는 한 일본의 침략 의지는 계속 될 것입니다.

그 침략이 성공한다고 그들이 굳게 믿는 것은 우리 안에 깊이 뿌리 박고 있는 청산하지 못한 친일파들이 대를 이어 건재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차기 총리로 누가 되더라도 속죄하러 엎드린 동상과 비슷하게라도 생긴 인물은 없을 것입니다. 그는 또 다른 '아베'로 속죄를 영원한 숙제로 남기고 침략의 야욕을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안의 '아베'를 '나베'처럼 먼저 청산해야 저들의 야욕도 접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