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일본인!
딱한 쪽바리들!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일본족.
두사람만 모여도 자동으로 줄을 서는 일본족.
처음 만나 인사를 나눌때는 문밖으로 나설때까지 등을 보이지 못하고 만면에 웃음을 띠우고 허리가 부러지도록 인사를 하면서 헤어져야만 하는 일본족.
무언가 잘못되어 사무라이 칼날에 언제 나의 목이 잘릴지 몰라 매순간 긴장을 풀수 없는 칼날의 공포에 순치된 일본인 모습입니다.
일본은 영원히 정권교체가 불가능 할 것입니다.
자민당 지지여부와 관계없이~~~!
여론 조사조차도 나도모르게 노출되어 블랙리스트에 오르고 곧 사무라이 칼이 날아올지 몰라 방심할 수 없어 자민당이 만년 수위를 달리지요.
한국에서도 DJ 정부 이전까지는 유사한 공포심이 심한 편이어서 하루아침에 나도 모르게 빨갱이로 몰려 간첩이 되지 않으려던 시기가 있었기에 이해하기는 쉬울 겁니다.
최근에 20대의 촛불정부 지지도가 이해할 수 없이 낮은 것도 명박그네시절의 블랙리스트 영향이 큽니다.
우리는 촛불이후 분위기 개선되어 많이 벗어났지만 일본은 언제 그 분위기에서 벗어날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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