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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김관태

<이용수할머니 기자회견 일문일답>

*질문:이제서야 문제를 제기하는 이유는. 윤미향 이사장이 이 자리에 있다면 어떤 말씀을 하려고 했나.
*답:30년을 참았다. 내가 무엇이든지 바른말을 하니까 전부 감췄다. 10억엔이 왔을 때도 내가 알았으면 돌려보냈을 것이다. 정대협에 있는 할머니만 피해자다. 나눔의 집에 있는 할머니들만 피해자다. 전국의 할머니를 도우라고 했는데 거기 있는 할머니만 도왔지, 내게는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없고 비밀로 했다. 그래서 이 데모도 내가 먼저 그만두고 할 수가 없었다. 30년을 하고도 의리 없이 하루아침에 배신했다. 그 배신당한 게 너무 분했다. 자기가 하기 싫다고 배신해놓고, 국회의원이고 뭐고 또 가서 자기 사리사욕 채우는 거 아니냐. 나는 뭐 어찌하라는 소리도 못 했고 하기 싫다.

결국 본인이 하고싶어ㅆ던 국회의원을 윤미향이 하는게 배신자가 되었군요.

[출처: 중앙일보] 이용수 할머니 일문일답…"윤미향, 돈 나온 것 비밀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