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정부 가짜뉴스의 '악의 축' TV조선과 채널A의 승인 취소를 위해, 우리 시민들의 마지막 힘을 한번 모아봅시다. 아래 채널A와 TV조선 승인 취소 국민청원은 현재 127,498명이 참여한 상태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7827
또한
더 적극적으로 이 힘을 보태실 분은, 방통위 전화번호 02-500-9000로 전화해 승인 취소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팩스 02-2110-0153번도 있습니다. 돌아오는 월요일이 바로 TV조선, 채널A에 대한 승인취소 여부 결정일입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방통위 전화와 팩스 한번 불나게 해봅시다.
월요일 하루 동안 죄없는 방통위 행정직원들에게 매우 성가신 일이 될 수 있겠지만, 이 썩을 종편들이 없어지면 장기적으로 방통위 직원들도 종편들로 인한 이런 저런 고생들을 크게 덜 수 있지 않겠습니까! ㅎㅎㅎㅎ
실망하는 게 두려워 해보기도 전에 안될 거라고 비관하느니, 할 수 있는만큼 해보고 안되었을 때 실망하는 것도 감수하는 것이 진짜 민주시민 아니겠습니까. 가능성이 얼마라고 보시든, 이번에 힘 한번 모아봅시다! 끙!!!
.
p.s.
참고로,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전혀 다른 별개 기관이고 하는 일도 다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약칭으로
'방통위'라고 부르는 반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약칭 '방심위'입니다. '심의'가 들어가고 안들어가고 차이를 눈여겨 보시면
됩니다.
방송사 자체에 대한 제재를 결정하는 기관은 방통위, 방송사의 방송 프로그램 등 컨텐츠에 대한 제재를 하는
기관은 방심위로서 예전의 '방송윤리위원회'의 후신입니다. 따라서 이번 일로 잘못 방심위로 전화를 하시면 '잘못 거셨습니다' 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