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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부 가짜뉴스의 '악의 축'
TV조선과 채널A의 승인 취소를 청원하는
127416번째 참여자가 되었습니다!

이미지: 텍스트
사진 설명이 없습니다.
박지훈

반정부 가짜뉴스의 '악의 축' TV조선과 채널A의 승인 취소를 위해, 우리 시민들의 마지막 힘을 한번 모아봅시다. 아래 채널A와 TV조선 승인 취소 국민청원은 현재 127,498명이 참여한 상태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7827

한 더 적극적으로 이 힘을 보태실 분은, 방통위 전화번호 02-500-9000로 전화해 승인 취소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팩스 02-2110-0153번도 있습니다. 돌아오는 월요일이 바로 TV조선, 채널A에 대한 승인취소 여부 결정일입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방통위 전화와 팩스 한번 불나게 해봅시다.

월요일 하루 동안 죄없는 방통위 행정직원들에게 매우 성가신 일이 될 수 있겠지만, 이 썩을 종편들이 없어지면 장기적으로 방통위 직원들도 종편들로 인한 이런 저런 고생들을 크게 덜 수 있지 않겠습니까! ㅎㅎㅎㅎ

실망하는 게 두려워 해보기도 전에 안될 거라고 비관하느니, 할 수 있는만큼 해보고 안되었을 때 실망하는 것도 감수하는 것이 진짜 민주시민 아니겠습니까. 가능성이 얼마라고 보시든, 이번에 힘 한번 모아봅시다!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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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참고로,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전혀 다른 별개 기관이고 하는 일도 다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약칭으로 '방통위'라고 부르는 반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약칭 '방심위'입니다. '심의'가 들어가고 안들어가고 차이를 눈여겨 보시면 됩니다.

방송사 자체에 대한 제재를 결정하는 기관은 방통위, 방송사의 방송 프로그램 등 컨텐츠에 대한 제재를 하는 기관은 방심위로서 예전의 '방송윤리위원회'의 후신입니다. 따라서 이번 일로 잘못 방심위로 전화를 하시면 '잘못 거셨습니다' 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