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분단으로 때리면 맞고 주는대로 처먹고 하라는 대로 해야만 하던 한반도가 갑자기 세계의 이목을 집중하게 만든건 두가지 입니다.
북의 핵이 혼자라면 미국의 선제타격으로 최대 60개의 핵폭탄을 가진 으니는 6000개의 핵을 가진 미국에 가루가 되어 사라지지만 이니의 선제타격금지 선언으로 살아 남습니다.
반대로 미국이 까라면 까야만 했던 남의 이니를 미국이 수시로 불러대고 만나야만 하게 된 것은 으니의 핵무기 때문입니다.
북의 핵과 남북 이으니의 굳은 악수!
이 두가지는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꿈 꿀 수 있게 해주는 유일한 도구입니다.
그렇다고 미국이 수십년간 남북분단의 뜸에 깊숙히 처박고 단물을 빨아대던 빨대를 허투루 버리야 하겠습니까?
둘중의 하나만 힘을 못쓰게 하면 예전의 빨대는 다시 새것이 될텐데 방법을 찾겠지요.
북의 핵이 없으면 될터이니 달라고 해 봅니다.
북이 줄 턱이 있나요?
미국은 이미 하노이에서 대북카드는 단념했고 또 북의 스페인습격사건에 미국의 연루가 확인 된다면 대북 선전포고로 볼 수 있는 사건이 벌어져 일본의 진주만습격에 견줄 만한 상태입니다.
이제 우리가 꼭 알아야만 하는 미국의 실제 가능한 타겟은 어려운 북의 핵무기가 아니고 남북의 굳은 악수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남북의 굳은 악수는 이니의 연장할 수 없는 잔여 임기동안 뿐입니다.
또 서너달만 지금처럼 쭉을 쑤고 있게 만들면 내년의 총선에서 참패하여 남북의 굳은 악수는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미 남북이 작년말까지라는 시한설정했던 남북 종선선언조차 미국은 깔아 뭉개고 있습니다.
북의 등에는 대북제재라는 살상용 칼이 깊숙히 박혀 있어 이미 숨이 차기 시작 했습니다.
미국은 이미 남북을 제 멋대로 취급하여도 대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대로는 절망입니다.
이번 기회를 놓지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은 사라지고 한반도에 반만년 살아가던 한민족도 인류 역사에서 사라집니다.
활로를 찾아 봅시다!
아직 북의 핵은 남아있고 남북 이으니의 굳은 악수가 유효하다면 방법은 있습니다.
첫째, 북의 으니는 남의 이니를 버리고 핵무기를 안고 홀로 살아남아 피죽을 끓여 먹으며 한민족의 종자를 보존 유지한다.
둘째, 북도 살아 남기를 거부하고 미국을 선제타격하여 워싱턴과 뉴욕에 두방을 성공시키고 6000개의 핵반격으로 지구상에서 사라진다.
셋째, 미국의 요구대로 북의 핵을 미국에 바치고 남북이 함께 미국의 가랑이 밑에서 애교를 피우며 남자는 일본의 탄광에서 여자는 이땅의 쪽바리똥들과 미국의 노리개로 살아 남는다.
넷째, 이니와 으니가 다시한번 두손을 굳게 잡고 남북공동상호한반도방위선언으로 미일과 한판 붙는다!
이때는 미국이 미일이 됩니다. 대신 중소가 식량정도는 숨겨 대주다가 남북의 의지가 굳은 걸 확인하면 우방으로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제일의 반격은 내외부에서 동시 시작합니다.
내부에서는 100년동안 이나라에 왜구들이 싸지른 쪽바리똥들이 들고 일어나고 외부에서는 미국의 대북제재를 확대한 한반도제재가 시작됩니다.
내부의 반란은 계엄령 선포하여 단칼에 100년묵은 쪽바리똥들을 제거하면 되지만 미국의 한반도제재는 중소의 도움으로 견뎌내는 수밖에 없습니다.
100년묵은 쪽바리똥 제거 방법은 예비검속으로 단칼에 목을베어 효수하면 되지만 사람좋은 이니는 그리하지 못할테고 일본을 사랑하는 자들을 모아서 일본귀국선에 태워 보내게 되는데 현해탄을 다 건너지는 못하고 일본땅이 보이는 곳에서 우키치마호 처럼 의문의 침몰을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100년묵은 쪽바리똥만 제거되면 미국은 한국을 기만하는 도구가 사라지는 것이되어 남쪽에서 간보는 짓을 못하게 됩니다.
즉, 자주독립국가 대접이 시작되지요.
제2의 반격은 일본의 독도침공입니다.
미국은 이때 남북이 일본열도에 상륙하지 않는한 일본편을 들지 못하는 까닭에 일본의 하는 짓만 구경하게 됩니다. 대신에 일본의 재무장은 허락할 수도 있지만 어느날 미국의 등에 칼을 꼽는게 두려워 망설이게 됩니다.
당연히 남북이 함께 대처하여 단숨에 격퇴시키고 독도문제를 영구히 종료시킵니다.
제3의 반격은 미국의 한반도 제재가 더욱 격심해지지만 이미 쪽바리똥들이 사라진 이후라 자주독립의 열망으로 충분히 이겨 냅니다.
그동안 남북임시공동방위사령부등을 거쳐 남북통일단일정부가 탄생합니다!
통일정부가 탄생하게 되면 미국도 한반도제재를 포기하고 우호의 손을 내밀게 됩니다!
다섯째, 미일이 물로 보았던 이니가 넷째 방법을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아 이를 막고자 남북이 원하는대로 해줄 것처럼 온갖 미사려구를 동원한 기만전술로 석달내지 반년 정도의 시간끌기에 나서고 100년묵은 쪽바리똥들을 동원하여 남남갈등을 조장하며 남쪽의 자동붕괴를 노린다.
미국과 일본이 가장 선호하는 방법이며 내년 총선 때문에 금년 여름까지만 계속하면 성공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겠지요.
실제 그 가능성도 있습니다.
북의 핵을 미국에 바치라는, 좋게 말하면 빅딜도 그 부류입니다.
다만, 미국이 남북공동상호한반도방위선언을 인정하고 대북제재를 사전 전면해제하고 남북통일정부수립을 한 연후라면 북도 그 후까지 핵무기가 반드시 필요한 것만은 아닐테니 검토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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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방법의 활로가 단연 돋보이고 현실성 있나요?
동감입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방해하는 나라는 이미 우리의 우방국이 아닙니다.
민주주의와 통일한반도는 미일이 거져 가져다 바치지 않으며 죽기로 싸워야만 손에 겨우 다가옵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한반도의 장래는 없습니다.
자주 민주 통일 만세!
반만년 한반도 한만년 이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