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판승부 / 같이가 처녀

한판승부

나른한 봄날 오후, 동물농장에서 젖소와 강아지가 싸움이 붙었다.

젖소: "어쭈, 너 나한테 자꾸 까불래?"

강아지: "그래, 자꾸 까불거다."

강아지는 너 죽고 나 살자는 식으로 젖소의 젖통을 악 물어 버렸다.

그러자 젖소가 두팔을 들고 하는 말, "내가 젖소"

그러자 강아지가, "흥 내가 더 강아지?" 하고 말하는 것이었다.

같이가 처녀

한 할머니가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청년이 할머니를 보고 외쳤습니다.

"같이가 처녀, 같이가 처녀"

그래서 할머니는 생각했습니다.

'저 청년은 나를 처녀인줄 아나봐.'

그 다음날, 할머니는 일찍 일어나 몸단장을 했습니다.

옷도 아주 예쁜 옷을 입고 귀걸이처럼 보이기 위해 보청기를 끼었습니다.

몸단장을 다마친 할머니는 어제 그 거리로 나가 보았습니다.

그때 어제 보았던 청년이 하는 말.

"갈치가 천원, 갈치가 천원"

"엄마 아빠와 함께 만든 페이지들"


2002년3월4일 자료를 고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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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웹매스터 : 이지성[서귀중앙여자중학교 제1학년2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