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성
3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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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36일만에 이미 차고 앉은 장관자리를
단 한마디의 변명이나 해명없이 내던지고 물러나 앉았어도 딱하기만 했고
오직 단 한번의 방어선을 둘러주지 않은 문통 만을 다시 보곤 했지요.

그 오랜 치욕과 고통을 집어던지고 자신을 버렸던 문통까지 찾아나서며  
느닷없이 쇄빙선과 지민비조를 치켜들고 튀어 나올때까지는,
최후의 생존수단을 꺼내 들었구나하며
얼마간의 우려속에서나마 측은지심도 발생했지요.

그러나,
그러나,
그러나,
두발로 버틸 최소한의 둔덕위에 올라선 다음부터는 처음보는 본색이 드러나고
부정할수 없는 신품종 수박이라는 우려가 싹이트고 잎까지 자라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포스팅에 대한 평가랄까요~
그 우려에 대한 짙은 공감이라고 판단합니다! 

Jinmo Kang
15시간  ·

형과 형수냐 국민이냐? 라는 조국의
포스팅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형과 형수냐? 라고 쓴 붉은 글씨가 오히려
이재명을 떠올리게 한다는 것을  조국이
몰랐다면  무능함이고 알았다면 간교함일텐데

얼친들은 어떻게 생각하는 지,
왜 그렇게 생각하는 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