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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성
18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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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아,
핵무력 완성하여
한민족
멸종을 막아다오!
Hae-Young Lee
20시간 ·
<화성포11다 -4.5>
‘화성포- 11다- 4.5’는 화성포 11 혹은
KN23 혹은 러 이스칸데르를 따 킴스칸데르라고
부르는 미사일에서 진화한 최신형입니다. 화성포
11은 600킬로이상까지 사거리인데 종말 단계에서
마흐 6이상의 극초음속을 냅니다. 회피기동도
가능한 단중거리 최신형 미사일입니다.
이게 문제가 되는 건 한국군과 주한미군이
가장 짜증내는 무기체계이기 때문입니다. 한때
2019년 이 미사일이 처음 출현하자 다들 충격에
휩싸인 그 물건입니다. 초저각발사 저고도비행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패트리어트나 사드가 무용지물이
됩니다. 게다가 4.5가 중요합니다. 북의 전술핵탄두
‘화산31’가 10k톤의 위력입니다. 중량은
고작 약 200킬로입니다. 저 정도가 20개이상인거죠.
서울 용산상공에서 약 300k톤의 핵이 폭발하면
최대 3-4백만명이 죽거나 다칩니다. 위력으로는
10k톤은 히로시마급의 2/3에 해당됩니다. 일반탄두를
장착해도 지금 우크전장에서 우크를 가장 괴롭히는
것이 러시아의 FAB 3000입니다. 요격이 안되는
글라이드밤입니다. 3톤짜리 고폭탄에 UMPK라는
활공키트를 장착한 것이죠. 어마어마한 위력을
발휘하는데 화성포11다는 그보다 더 큰 4.5톤이라는
것이죠.
예몐이 쏜 ‘팔레스타인2’ 극초음속 미사일이
텔아비브까지 2천킬로를 11분30초에 도달합니다.
이란 국경에서 발사한 파타 극초음속 미사일이
‘400초’만에 예루살렘에 도달합니다. 화성포
11 다는 이번에 320킬로를 비행했는데 이 거리는
평남 개천에서 즉 평택미군기지, 청주 공군기지.
그리고 대전 계룡대등에 도달하는 거리입니다.
저 거리를 만약 북이 극초음속을 발사하면
2분대에 도달합니다. 그 무엇으로도
방어할 시간이 없습니다. 유일한 방법은 소위
"발사의 왼편left of launch" 즉
발사전에 전자전등으로 무력화시키는 것입니다.
아니면 선제공격입니다.
만일 2025년 독일에 미국의 중거리미사일이
배치되면 러는 핵사용조건을 개정해 선제타격
옵션을 넣겠다 합니다. 왜냐하면 독일에서
핵미사일 발사시 러의 대응시간이 2~3분대이기
때문입니다. 방어가 불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이처럼 무기가 고도화될수록 우리 모두는
오히려 더 위험해지는 역설이 발생합니다.
한국의 미사일 예컨대 현무4같은 경우 핵만
아니라면 북한에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한국군은
더 강하다고 말합니다. 물론 이것도 러시아미사일
기반에서 진화한 것입니다. 지금 한반도는
공포의 균형에 따른 ‘상호확증파괴MAD’ 단계에
진입했다고 저는 봅니다. 즉 유사시 민족절멸
단계말이죠.
저는 이 번 미사일실험이 쇼이구 러연방
안보회의 사무총장 방북이후라는 시점에주목합니다.
그리고 주한미군에게, 아니 미국에 보낸 경고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나토장거리미사일로
러시아본토를 공격할 것인지 말 것인지, 즉
3차대전 문턱을 넘을 것인지가 지금 글로벌
최대의 쟁점입니다. 만약 유럽에서 3차대전이
발발한다면 우크라이나, 서아시아 ,남중국해
그리고 한반도전장은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한반도도 극도로 위험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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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oree20240919_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