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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성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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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1일 ·
[윤석열 독재 공화국!]
역대 이렇게 노골적인 선거개입은 없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키지도 못할 1,000조원
공약을 남발하더니 이젠 더욱 노골적으로 부정선거를
조장하고 있습니다.
금감원이 감독권한도 없는 새마을금고를
감사하겠다고 나서더니 결론을 정해둔 듯 단
하루 만에 감사 결과를 발표하는가 하면, 사전투표를
앞두고 국방부는 갑자기 군 장병에게 대통령
특강을 교육하려다 실패했습니다.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일기예보에 파란색
숫자가 들어갔다는 이유로 방송사 관계자를
징계했고, 윤석열 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도까지
중징계하려고 합니다.
YTN은 사장이 바뀌자마자 계획도 없이 많은
프로그램을 폐지해버렸습니다. 제가 출연 예정이었던
프로그램도 하루아침에 사회자와 작가가 바뀌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임사장은 취임 후 그동안
YTN이 김건희 여사에 관해 편파방송을 했다며
대국민 사과방송을 했습니다. 앞장서 정권의
나팔수가 되기 바쁩니다.
여러분!
보도지침을 내려 언론을 장악했던 전두환
제5공화국이 떠오르지 않습니까?
검찰, 경찰, 공무원, 군인 등을 총동원해
선거에 개입하던 군사독재정권이 떠오르지
않습니까?
수십년간 국민의 손으로 만든 민주주의가
점차 후퇴하고 있습니다.
검·언·정이 조직적으로 선거에
개입하려하고 조금이라도 불리하면 무조건
입틀막입니다.
간절히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을 외쳤던 이유가
이것입니다.
부귀영화를 누리던 독재자의 마지막은 비참했습니다.
국민 여러분, 더 똑바로 지켜봐 주십시오.
4월 10일 심판의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반성 없는 정권을 심판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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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oree20240407_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