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성
5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민족의 이름으로 이승만을 고발한다 -제15부>
이것들은 국민을 속이는 데는 아주 이골이 났다 

고재형
3월 2일 오전 8:31  ·

<민족의 이름으로 이승만을 고발한다.제15탄
:이것들은 국민을 속이는 데는 아주 이골이 났다>

모두 이승만, 박정희의 영향 때문이다.

지금 80세 정도나 되는 노부인이 초등학교 시절에 전국에서 뽑혀온 남녀 어린이들이 경무대(지금 청와대)를 방문하는 영광을 얻었단다.

그런데, 미리다 연락하고 갔을 것인데,가서는 왠일인지 한시간 반 정도나 기다렸다고 한다.

그의 집무실에 들어간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이 아이들은 그래도 내놓으라 하는 아이들이었을 테이고, 다 있는 집 아이들이었는데, 들어 가서 보니, 늙은 노인이 백열등 전구에 양말을 씌워 손수 깊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 소녀는 그 충격이 오래 갔다고 한다.

그런데, 그게 자기들에게 보여 주려 했던 쇼라는 것을 알게 되기 까지는 많은 세월이 필요했다.

박정희하면, 근면 ,절약의 상징처럼 여겨졌다.

심지어, 자기 청와궁 화장실 변기물통 속에 벽돌이 넣어져 있어, 그 흔한 물을 아꼈다고 하니, 뭍 사람들을 감동 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렇게 알뜰히 아낀 돈을 멀리 스위스 은행에 쨩 박아 놨다.

물론, 모든 돈이 강탈 내지는 국가 돈 횡령이지만,
그 피를 이어 받은 국힘당 역적 패거리들은 지금도 국민을 속이기 위하여, 동분 서주하고 있다.

사고의 현장에 가서는 피해자들은 만나보지도 않고 돌아오고 국민들을 보이기 위한 쇼만 하고 다닌다.

선거때가 되니 빌공자 공약을 남발하고 다닌다.

세금이 어마 어마하게 안거쳐 이미 계획된 것도
못할 처지에 완전사기치고 다닌다.

사기야 이들의 전매특허 이니까,

TV 앞에서는 막걸리를 마시는 모습이 비춰졌지만, 그가 그리 죽지 않았다면, 영원히 비밀에 붙혀졌을 시바스 레갈 파티는 그의 똘만이 들을 가끔 초대하여, 두 사람 앞에 한병이 주어 지지만, 차지철이 먼저 교육 시키기를 절대 두잔 이상 먹지 마라고 하여, 파티 끝나고 나면, 거기서 일하는 졸병들이 제대할 때 까지 시바스레갈만 먹다 제대하였다고 들었다.